평택시가 유비쿼터스 기반의 정밀과학농업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비쿼터스 기반의 농산물이력추적기반조성사업 평가회’가 지난 11일 서정동에 소재한 송탄농협 본점에서 열렸다.
이날 평가회에는 농림부, 농촌진흥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도농업기술원 등 관련기관과 농협중앙회 등 관련업체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평가회에서는 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송탄농협과 공동으로 추진한 RFID(전자태그) 기반의 농산물이력추적기반 조성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와 동영상을 통한 시연을 병행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송탄농협 관할의 진위면 등 4개면 5백57농가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