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사포닌 함유

건강 닭고기 개발

  • 입력 2007.02.01 00:00
  • 기자명 관리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축산연구소는 닭고기에 인삼사포닌이 함유된 인삼부산물(잎·줄기) 추출액 급여방법을 확립, ‘인삼닭고기 생산기술’을 영농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축산연구소에 따르면 실제 실험결과, 인삼 생산 농가에서 얻어지는 부산물인 잎과 줄기는 사포닌 함유량이 높아 이를 닭에게 급여할 경우 생리기능 및 면역능이 증진되고 닭고기에 인삼사포닌이 축적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는 것.
특히 인삼부산물 추출액을 닭에게 급여하면 평균적혈구 용적 및 혈색소량이 늘어 심폐기능이 향상되고 혈중 감마-글로불린비율이 증가하여 면역능이 향상되며 급여기간이 길수록 인삼사포닌 축적량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