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태풍피해 축산농가 긴급 지원

지붕 파열이 대부분
집중방역, 사료무상지원 계획

  • 입력 2012.09.03 11:55
  • 기자명 김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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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축산경제(남성우 대표이사)는 지난 8월27일부터 발생한 태풍‘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전국 1,600여 축산농가에 긴급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협 축산경제는 8월24일부터 재해대책반을 가동, 집중호우와 강풍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파악하고 재해예방지침을 전국 계통사무소로 통보하는 등 태풍으로 인한 축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전국 축산농협 공동방제단을 통해 수해지역 집중방역과 축사시러 전기 안전점검, 사료 무상지원 등으로 축산농가를 도울 계획이다. <김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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