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태풍피해 농가 지원한다

낙과 수매 팔아주기 행사도

  • 입력 2012.09.03 09:26
  • 기자명 김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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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공장을 통해 최대 5,000톤을 수매했다.

또 낙과 피해를 입은 농가에게는 낙과 운반 물류비, 상하차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식용으로 판매가 곤란한 낙과를 이용해 친환경액비 관련 농법을 실시하는 농가의 신청을 받아 액비제조에 필요한 플라스틱용기와 설탕을 농가에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농협은 31일부터 이달 9일까지 10일간 농협유통, 농협대전유통, 농협충북유통, 성남, 고양, 수원유통센터에서 낙과 팔아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판매수량은 10만 봉지 이상으로 2kg당 4,98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김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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