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고랭지배추 출하조절 및 가격안정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10월말까지 고랭지배추 특별수급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고랭지배추 재배농가와 사전 계약 재배한 4만6,000톤(추정생산량의 30%)을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적정가격을 유지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향후 기상 여건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출하가 어려운 상황까지 감안해 물량을 확보했기 때문에 공급에 문제 없다”고 전했다.
<어청식 기자>
농협은 고랭지배추 출하조절 및 가격안정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10월말까지 고랭지배추 특별수급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고랭지배추 재배농가와 사전 계약 재배한 4만6,000톤(추정생산량의 30%)을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적정가격을 유지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향후 기상 여건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출하가 어려운 상황까지 감안해 물량을 확보했기 때문에 공급에 문제 없다”고 전했다.
<어청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