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랭지배추 특별수급대책상황실 운영

  • 입력 2012.08.27 10:18
  • 기자명 어청식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은 고랭지배추 출하조절 및 가격안정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10월말까지 고랭지배추 특별수급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고랭지배추 재배농가와 사전 계약 재배한 4만6,000톤(추정생산량의 30%)을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적정가격을 유지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향후 기상 여건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출하가 어려운 상황까지 감안해 물량을 확보했기 때문에 공급에 문제 없다”고 전했다.

<어청식 기자>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