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성주·고령출장소 분리

경북지원에 조사분석과 신설도

  • 입력 2007.12.09 13:31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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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지원장 김석호)은 지난달 30일자로 성주·고령출장소를 성주출장소, 고령출장소로 각각 분리하여 개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성 분석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경북지원에 조사분석과를 함께 신설했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성주와 고령 2개군 통합 출장소 운영으로 업무상 어려움과 민원인에 대한 서비스에 불편한 점이 많았으나, 이번 고령출장소를 개소에 따라 업무능률 향상과 고령군 관내 농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조사분석과를 설치함에 따라 농산물의 농약잔류, 미생물, 중금속 등에 대해 정밀분석을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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