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브랜드 축산물 판매확대

  • 입력 2012.06.18 10:27
  • 기자명 어청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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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국내 대형 유통업체 관계자들과 농협중앙회 축산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공동 상품 및 브랜드를 어떻게 시장에 내놓을지 논의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12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축산물 바이어 간담회를 열었다.

안심한우, 목우촌 등 농협 8개 브랜드 관계자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GS리테일 등 대형 유통업체 축산바이어 관계자 등 총16명이 모여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산지·소비지 동향, 농협 브랜드 축산물 우수성, 출하 상담을 통한 거래확대 방안, 소비자 구매패턴 등을 논의했고 농협관계자는 “유통업체와 공동상품 및 새로운 브랜드를 시장에 내놓아 국내산 축산물 판매에 주력 하겠다”고 밝혔다.

<어청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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