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속작물 수확기 등 대여농기계 인기

땅속작물 수확기 등 대여농기계 인기

  • 입력 2007.02.01 00:00
  • 기자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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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땅속작물 수확기, 콩탈곡기, 결속기, 잔가지 파쇄기 등 농기계 대여은행을 운영,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농기계 대여은행은 농가에서 꼭 필요한 기계이면서도 연중 이용일수가 적기 때문에 농업인들이 개별적으로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가는 농기계를 무상으로 대여하는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의 대여기종은 올해 구입한 신형 탈망기와 콩 탈곡기 외에 탈망기, 퇴비살포기, 논두렁 조성기 등 15종 34대이며, 대여기간은 최대 2일까지로 무상으로 빌릴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신형 농기계를 사용하는 대농이나 규모화된 조직체에 비해 영세한 소농의 애로사항 해결에도 큰 몫을 하고 있는 농기계 대여은행의 수요는 점점 늘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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