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 쌀 중요성 일깨운다

경북농기원 ‘1일 Rice 체험 교실’ 운영

  • 입력 2007.02.01 00:00
  • 기자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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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농업기술원은 국산쌀의 소비 촉진과 자라나는 초등학생들에게 쌀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1일 Rice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농업기술원은 12∼17일까지 8백여명의 초등학생을 초청, 모내기와 병충해 방제, 잡초 뽑기, 벼베기, 메뚜기 잡기 및 시식회 등의 체험행사를 실시한다는 것.
12일 대구시 북구 도남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교실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우리가 먹는 쌀이 어떤 형태의 식물에서 자라서 수확하여 우리 입으로 들어오는지 직접 눈으로 보고, 메뚜기 잡기, 벼 식물체 스케치, 식미검정 등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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