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단신]제1회 전국 숲해설가대회 열려

  • 입력 2007.11.25 22:03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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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사)숲해설가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23, 24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숲체원에서 전국의 숲해설가, 관계 공무원 및 전문가 등 약 2백50여명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가운제 ‘제1회 전국 숲해설가 대회’를 개최했다.

숲해설 경연대회와 숲해설 워크숍으로 구분하여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의 숲해설가를 대상으로 인터넷 공모를 통해 1차로 평가ㆍ선정된 20명의 숲해설가가 자신이 제출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숲해설 기량을 겨루었다.

또한 워크숍은 ‘숲해설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3개 분야별로 숲해설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했으며, 특히 숲해설가들의 관심이 많은 계류(저서생물), 습지식물, 곤충 등 8개 분야에 대한 집중 해설 프로그램 워크숍도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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