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국산 ‘거베라’ 잔치 열렸다

  • 입력 2011.10.24 10:06
  • 기자명 최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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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거베라 국산품종 점유율 제고를 위해 그동안 개발한 육성계통을 선보이고 평가하는 자리를 지난 21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열었다.

평가회에는 거베라 농가와 종묘·유통업자, 연구·지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향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우수 계통으로 선발되면 향후 품종명을 달고 소비자를 찾아가게 된다.

이날 평가회에는 농촌진흥청 화훼과에서 육성한 거베라 80여 계통과 ‘아잘린’ 등 20여 품종이 소개됐다. 사진은 지난 19일 열린 행사 참가자가 국화를 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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