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품종보호 출원국으로

종자관리 혁신연찬회 개최

  • 입력 2007.11.12 09:23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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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관리소는 지난 8, 9일 양일간 지리산 일성콘도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07년 하반기 종자관리 혁신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기관명칭 변경과 여건변화에 부응하기 위한 종자관리 업무 중장기 발전방안 모색과 새로운 비전 선포 및 팀별 프로그램을 통한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된 것이다.

연찬회에서는 이에 따라 종자관리 업무 발전 및 혁신내재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실시한 후 전 직원이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을 등반, “종자산업의 미래를 열어 가는 최고의 전문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또한 다양한 팀별 프로그램을 통해 종자고객 만족을 위한 고품질 행정서비스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팀별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국립종자관리소 배인태 소장은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종자관리·고객감동 업무혁신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성과 중심의 책임운영기관으로 거듭나, ‘2010년까지 세계 5대 품종보호 출원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각오를 새롭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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