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가 영화 ‘식객’ 시사회 초청 고객에게 450인분의 한우고기를 협찬했다.
전국한우협회는 올리브TV와 공동으로 지난 1일 저녁 8시30분부터 압구정CGV에서 진행하는 영화 ‘식객’ 시사회에 한우 안심과 불고기로 만든 한우 파니니 샌드위치 시식회를 마련했다. 협회측은 “영화 ‘식객’이 한국의 전통음식문화를 알리는 영화를 감안, 지난해 문화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100대 민족문화 상징인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협찬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식회를 위해 협회는 최고급 한우 안심과 불고깃감을 강원도 한우 산지에서 직접 준비했으며, 경품 추첨을 통해 최상급 한우고기 선물 10세트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