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폐사를 줄입시다”

제주양돈인 대상 세미나

  • 입력 2007.02.01 00:00
  • 기자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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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길코리아주식회사 제23지구(영업이사 양길섭)는 지난달 26일 제주 금강산 콘도에서 제주지역 양돈인 60여명을 초청, 카길사료 추계 양돈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카길사료 김병용 양돈특판부장의 환절기 관리와 질병을 주제로 최근 시장상황과 제주지역 폐사율 증가원인 분석과 함께 환절기 관리 대책을 제시했다.
김 부장은 이날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제주지역에 최근 폐사율이 가장 높은 원인으로 집단 면역에 대한 접근 및 부적절한 예방관리 부족에서도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분석하고 폐사율을 줄이기 위해서는 모돈의 안정화와 사양관리, 영양관리, 질병관리 순으로 접근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대현회계법인 송재현 회계사의 양돈장 세금관련 교육도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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