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연수생 19명 대상

가축인공수정 등 교육실시

  • 입력 2007.02.01 00:00
  • 기자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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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는 8∼29일까지 22일간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수원, 성환, 남원 등을 순회하면서 외국인 연수생을 대상으로 ‘가축인공수정과 수정란이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아시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중·남미 등 전 14개국 19명의 연수생이 참가하고 있다.
이 교육에서는 소, 돼지, 닭과 산양의 인공수정, 소 수정란 생산, 동결 및 이식, 동물생명공학, 축산환경 및 축산물가공이용 등에 대한 강의와 실습 등이 이루어진다.
이들 교육 참가자들은 또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서울대공원, 한국종축개량협회 및 축산물등급판정소 등을 방문하고, 서울우유협동조합 거창공장, 농협 목우촌 김제 돈육가공장,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엑스포 과학공원, 한국민속촌 등을 견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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