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단신]쌀 생산비보장·북 지원 정례화를

  • 입력 2007.10.21 10:28
  • 기자명 최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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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저지 경남농축수산대책위원회(경남 농대위)는 지난 17일 경상남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쌀생산비 보장, 목표가격 인하 반대, 대북지원 법제화’ 기자회견을 갖고 쌀 생산비 보장과 목표가격 인하 반대, 대북쌀지원 법제화, 농협RPC는 수매가를 물가인상률 5%를 적용하여 5만1천4백40원으로 책정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 한미FTA저지 경남농축수산대책위원회가 지난 17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쌀생산비 보장, 목표가격 인하반대, 대북지원 법제화'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11월11일 ‘한미FTA국회비준저지·쌀값보장·농가부채해결을 위한 전국농민대회’로 힘을 결집시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강력한 투쟁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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