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환경단체를 비롯한 시민사회 단체들이 4대강 공사로 하천경작지가 감소되면서 채소값이 2배 이상 폭등했다며 공사 강행을 비판하고 나섰다. 4대강사업저지낙동강지키기 경남본부 소속 단체들은 21일 창원, 마산, 진주지역의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할인마트 앞에서 ‘채소 값 폭등 원인은 4대강 사업’폭로 동시 다발 피켓1인시위를 벌이며 이 같이 주장했다. 현재 4대강 사업으로 사라지는 농경지는 침수면적과 습지를 포함하면 약 3만ha로 전체농지(175만ha)의 1.71%가량이 감소될 예정이다. 그러나 하천 경작지의 경우 시설 채소경작지는 전체 채소면적 22만3ha의 13.5%를 차지하고 있어 4대강 공사로 농지가 수용될 경우 채소값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뿐만 아니라 이 같은 채소 경작지의
한살림이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가까운 먹을거리 운동으로 한 해 동안 온실가스 86만kg CO₂ 감축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한살림은 지난해 지구의 날부터 1년간 실시한 가까운 먹을거리 운동의 결과로 이 같은 효과를 봤으며 이는 어린소나무 30만9천353그루를 심어 온실가스를 흡수한 결과와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생산지에서 소비지까지의 거리를 줄인 먹을거리를 섭취하자는 이 같은 캠페인은 일명 ‘푸드마일리지’로 수치화 된다. 푸드 마일리지는 식료품의 양(t)에 이동거리(km)를 곱한 것으로 식재료가 생산, 운반, 소비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부담을 수치화해 소비자들이 보기 쉽게 제품과 영수증에 표기된다. 한살림은 쌀, 밀, 콩과 같은 주요 농산물과 이를 원재료로 하는 가공식품 35종류를 대상으로 생산지
도시에서 농사지을 땅을 찾는 것은 어렵다. 빌딩 숲이 빼곡한 도심을 떠나 지역으로 귀농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지만 당장은 떠나기도 쉽지 않은 사람들도 도심에서 흙과 호흡하고 싶어한다. 아파트 베란다와 옥상, 집 앞 마당의 텃밭을 가꾸는 체험 정도이지만 내 손으로 텃밭을 가꾸고 먹을 수 있을만큼 생산해보자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는 것이다. 전국귀농운동본부와 서울환경연합, 흙살림 등 단체들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누하동 환경연합 앞마당에서 도심 텃밭을 직접 만들고 도시농업의 의미와 올바른 형태와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버티컬 팜, 흙 없이 버틸까? 도시농업은 어떤 형태로 가능할까. 도시농업에 대한 모색이 활발해 지면서 베란다 상자텃밭에서 벗어나 가능한 경작지를 최대한 찾아내
일조량 부족과 냉해 습해 등 이상기후로 인한 전국적인 농작물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남지역 여성농민들이 정부가 피해현황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고 보상안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광주전남연합 여성농민 35명은 19일 전남도청 앞에서 이상기후 대책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농식품부가 내놓은 농작물재해보험 적용 대상 확대와 재해대책경영자금 특별 융자 등은 지원대책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농림수산식품부는 20일 일조량부족으로 피해를 입은 시설 농가들에게 대파비, 농약대 등 재해복구비로 전국 피해농가에 1천5백67억원을 지원하고 재해대책경영비1천9백억원 융자 지원, 30%이상 피해농가들에 대해서는 이자상환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사)김상진기념사업회(이사장 공재호)는 故김상진 열사의 양심선언 35주기 추모제를 지난 11일 고양시 국제공원묘지에서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김상진 열사 양심선언 35주기 추모제에서는 공재호 이사장의 추모사 낭독에 이어 당시 열사가 남긴 양심선언문을 서울대 농과대학 학생회장이 낭독하는 등 열사의 뜻을 되새기는 자리를 이어갔다. 김상진 열사는 박정희 유신독재체제 하에 있던 1975년 4월 11일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축산학과 68학번이었던 당시 교정에서 유신체제를 비판하는 양심선언문을 낭독하고 그 자리에서 할복 자결한 민주열사다. 현재 김상진 기념사업회는 2005년에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 받아 추모행사, 장학사업, 송년회와 총회 등 정기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장학사업의 경우 매년 2회 서울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4대강 사업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팔당 유기농지를 국가 지정하천이 아닌 홍수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사업대상범위에서 제외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농지보존친환경농업사수를위한팔당공동대책위와 이찬열 민주당 의원실 주최로 15일 국회 도서관소회의실에서 열린 유기농업 붕괴와 바람직한 하천관리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김진홍 중앙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교수(환경정의 생명의물센터 센터장)는 이 같이 주장했다. 지난해 개정된 하천법(2009.4)에 의하면 양평 두물머리 전체지역은 팔당댐의 계획홍수위(30M)아래에 해당하므로 지정 하천구역에 포함된다. 김 교수는 “지정 하천구역의 경우 농가, 주택, 상점 등에도 점용허가를 금지해야 하지만 정부가 이 일대의 음식점과 숙박업소, 주택을 이주시키기 위해서는 막대한 이주비(2조원)등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 야5당은 친환경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정책 공조를 펼쳐나가기로 합의했다. 야5당 대표들은 친환경무상급식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정책협약식에서 보육에서 교육까지 무상급식 단계적 실시와 친환경무상급식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정책 협의서에 서명했다. 야5당 대표들은 정책협약서를 통해 “친환경무상급식은 아이들의 건강권과 교육기본권을 보장하고 생명농업과 농촌,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것”이라며 “차별 없는 행복한 밥상이 실현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야5당 대표들은 △의무교육기간 전면 무상교육 실시 △영·유아 보육시설과 고등학교 무상급식 단계적 실시 △결식아동 예산확보와 전달체계 개선으로 결
2011년 경기도 팔당에서 개최되는 세계유기농대회의 한국조직위원회(위원장 김문수) 소속 팔당유기농민들과 생활협동조합 등 11개 단체들이 탈퇴를 선언했다. 2011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는 110개국 750여 유기농 관련 단체들과 농민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유기농축제다. 팔당생명살림영농조합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두레생협 등 한국조직위 소속 11개 단체들은 14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4대강 공사로 팔당 유기농업이 붕괴되는 상황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탈퇴입장을 밝힌 11개 단체들은 세계유기농운동연맹(IFOAM) 측에 “현재 4대강 사업으로 팔당의 유기농업이 붕괴되고 있는 사실을 전달해 IFOAM 모든 회원국들이 이 같은 상황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경북연합 상주시농민회 은척면지회가 지난 9일 창립해 상주시에는 4번째 면지회가 탄생했다. 지난해 외서면지회가 꾸려진데 이어 은척면지회 탄생으로 상주시여성농민회의 지역 면지회 활성화에 탄력을 받고 있는 것. 은척면지회는 그동안 상주시농민회 활동에 참여해온 권남주 지회장을 비롯해, 송송분 부회장, 김옥숙 총무 등을 선출하고 상주여성농민회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면지회 조직을 갖추게 되었다. 은척면지회는 전여농의 핵심사업인 토종종자사업과 경북여성농민한마당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은주 상주시농민회 사무국장은 “은척면지회에서는 고령의 여성농민들을 중심으로 토종종자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면서 “올 해는 파종시기가 늦어져 진행하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토종종자 채
15일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한나라당 후보로 전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자 농민단체들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2008년 광우병 쇠고기 파동 당시 중심인물 이었다는 이유에서다.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의장 서정길)은 14일 성명을 내고 “2008년 미국산 쇠고기 파동으로 5개월만에 물러난 정운천 전 장관의 출마에 전북 농민들은 실소와 분노를 감출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운천 전 장관 취임이후 농민들은 광우병 파동과 함께 비료값, 사료값 폭등으로 피눈물을 흘려야 했으며 대북쌀지원 중단으로 쌀값은 끝없이 폭락하고 있다”면서 “농민말살의 시작에 서 있던 정운천 전 장관의 출마를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전북도연맹은 “정운천 전 장관이 소통을 이야기하며 한나라당 후보 출마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 야5당은 친환경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정책 공조를 펼쳐나가기로 합의했다. 야5당 대표들은 친환경무상급식연대, 희망과 대안 등 시민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정책협약식에서 보육에서 교육까지 무상급식 단계적 실시와 친환경무상급식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정책 협의서에 서명했다. 야5당 대표들은 정책협약서를 통해 “친환경무상급식은 아이들의 건강권과 교육기본권을 보장하고 생명농업과 농촌,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것”이라며 “차별 없는 행복한 밥상이 실현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야5당 대표들은 △의무교육기간 전면 무상교육 실시 △영.유아 보육시설과 고등학교 무상급식 단계적 실시 △결식아동 예산확보와 전달체계
농민단체들과 생활협동조합 소비자단체들이 친환경무상급식 실시를 한목소리로 촉구하고 나섰다. 농민연합과 환경농업단체연합회, 생협 소비자단체는 7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생산자인 농민들과 소비자인 생협단체들은 친환경무상급식의 전면 시행으로 아이들에게 평등한 밥상을 제공하고 수입농산물로 위기에 처한 한국농업을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농민연합 등은 2004년 친환경급식 실시로 국내 친환경농업의 주요 안정적 공급처가 되면서 친환경농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고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2009년 한 해 동안 전국 초중고 8천4백여개 학교에 1천8백억 가량의 친환경농산물이 공급됐다. 농민들은 친환경농산물이 전체 학교에 확대될 경우 국내 친환경농업의 발전에 획기적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
경기도가 4대강 사업으로 포함되는 경기도 남양주시와 양평 일대 해당 농민들 46농가 가운데 22농가가 도에서 제안한 유기농시범단지 대체부지 이전에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그러나 협약식 체결 당일 농지보존친환경농업사수를위한팔당공동대책위 유영훈 위원장을 비롯한 팔당 농민들은 경기도청 로비에서 항의 기자회견을 열고 협약식에 대한 전면 거부의사를 밝혔다. 이날 경기도는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주민대표 등 11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와부읍과 양평군 단월면, 광주시 남종면 일대 총 38ha 35억규모의 유기농시범단지를 조성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경기도의 대체부지 안은 기존의 사유지 이주지역의 10년 임대계약 조건 등이 그대로 유지된 것으로 해당 농가들은 부지가 조성되는 2년 동안 농사를 짓지 못하게 된
낙동강 둔치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경남 밀양 하납읍 명례리 일대 농민들이 불법경작자로 내몰리고 있다. 이 일대 52만㎡는 4대강 사업 16공구로 낙동강 준설토 야적해 농지 리모델링 사업을 앞두고 있다. 이곳에 농사를 지어온 농민들은 시설 하우스에 한해 보상을 받았지만 최근 밀양경찰서가 농민들이 허위로 쇠막대기를 박아놓고 보상을 받았다며 경찰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밀양 하천둔치 경작지는 정부가 지난 1990년경부터 사유지를 저가에 매입해 농민들에게 점사용 허가를 내주면서 농사를 지어온 곳이다. 정부가 5년마다 갱신해야 하는 대부계약을 매 번 줄여나가면서 2004년에 이르러서 대부분의 하천 경작지 농민들에게 허가연장을 해주지 않았다. 밀양시하천경작자 생계대책위원회(위원장 하원오)에 따르면 밀양시와 경남도
안전한 지역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강원도 원주는 지역먹을거리 체계를 지원하는 다양한 조례를 갖춘 모범사례로 꼽힌다. 지역 생협이 활성화 돼 있는 원주는 지역에서 생산한 안전한 먹을거리를 유통, 소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 왔다. 이 같은 기반을 갖추어 온 데에는 활발한 협동조합 운동의 역할이 크다. 원주생협, 삼도생협, 가톨릭농민회, 한살림 등 지역 소비자와 생산자단체들이 로컬푸드 운동을 진행해 왔기 때문이다. 원주시는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역조례를 제정해 지원 하고 있다. 2005년 학교급식지원조례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에는 원주푸드 육성 및 지원조례와 새벽시장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학교급식 지원조례와 치악산한우 육성사업 등의 일환으로 매년 원주시내 학교
농민, 여성, 노동, 시민사회 각계단체와 야5당은 정부가 수수방관해온 대북쌀지원을 민간차원에서 적극 추진하고 이에 동의하는 정당과 함께 대북쌀지원법제화를 촉구하는 범국민운동을 오는 4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들 각 계 대표자들은 23일 프레스센터에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농민본부 주최로 ‘615공동선언 이행과 대북쌀 지원 재개 및 법제화 실현을 위한 시국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단체들은 이날 각계 단체들의 시국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4,5월에는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615통일쌀 보내기 범국민운동본부와 지역본부를 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후 통일쌀 운동과 대북쌀지원법제화 범국민서명운동 및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농민본부는 현재 8천927명이 대
노동자와 농민들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친환경무상상급식을 반대하는 후보는 낙선할 것이라며 친환경무상급식 시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농민회총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민주노동자조합총연맹 등 3개 단체는 23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친환경 직거래 농산물의 생산자 농민과 소비자인 노동자 단체들이 무상급식 실현하기 위한 전국적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단체들은 “지방선거가 모처럼 정책선거 양상을 띠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밝히고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후보들은 6월 지방선거에서 낙선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미 무상급식추진운동본부가 활동 중인 서울, 대전, 충남, 충북, 전남 외에도 전국 차원의 무상급식을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광석 전농
로컬푸드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민관협력모델 사례를 공유하고 현재 로컬푸드 운동의 실천과제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지역재단은 19일 서울교대 에듀웰센터에서 로컬푸드운동 활성화 방안 찾기 포럼을 개최하고 민관이 협력해 지역먹을거리 체계를 준비하고 있는 평택푸드와 원주푸드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지자체 협력방안의 긍정적인 면과 함께 독자적 지역별 연대의 중요성도 지적했다.평택푸드의 추진사례 발표에 나선 김덕일 평택농업희망포럼 운영위원장은 추진배경에 대해 농산물 가격에서 농업인의 몫이 감소하고 수입 먹을거리로부터 시민 식량 권을 지키기 위해 평택푸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평택푸드는 지역 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 뿐만 아니라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교육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장 김경순)은 전국 시군여성농민회 회장단 교육을 실시하고 여성농민 지도자로서의 역할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여농은 18일 대전 유성유스호스텔에서 ‘회장이 바로서야 여성농민회가 바로 선다’를 주제로 회장단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전여농은 회장단 교육을 통해 회장으로서의 소양을 가꾸고 단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여농은 이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농민후보들을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날 진행된 주요교육으로는 전기환 농민운동연수원 부원장이 강사로 나서 시.군 여성농민회 회장단의 임무와 역할을 주제로 지도자교육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전기환 부원장은 공인으로서의 시군 여성농민회장의 임무와 품성 자세, 회의진행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