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농촌에선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 중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농림어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농가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42.5%를 차지하며 이는 2016년 40.3%에 비해 2.2%p 증가한 수치다. 농가 경영주 평균 연령 역시 2016년 66.3세에서 2017년 67세로 늘어났다.이에 은 고령화 및 인력부족에 시달리는 농촌·농민들의 일손을 덜어줄 기특한 농기자재를 소개하고자 지난해부터 10회 동안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 재단)에서 소개받은 중소기업을 탐방했다. △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통계청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2016년 12월 1일 기준 농가 경영주 평균연령은 66.3세며 전체 농가인구에서 65세 이상인 고령농의 비율은 40.3%에 달한다. 인력부족과 고령화에 시달리는 농가의 일손을 덜어줄 기특한 농기자재에 대한 관심이 뜨겁지만, 가격과 성능을 모두 만족시킬 만한 제품·업체를 찾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이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매월 넷째 주 숨어있는 농기자재 중소기업을 소개한다.“난방비 잡는 오리털로 농가 소득 향상 가능할 것”시설원예 농가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