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친환경 생분해성 멀칭 필름 ‘팜스비오’ 시장 확대를 위해 팜한농(대표이사 이유진)이 지난 13일 일신화학공업(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팜한농은 농자재 분야 자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생분해성 멀칭 필름인 팜스비오의 마케팅과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팜한농은 기존 작물보호제와 종자, 비료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팜한농에 따르면 팜스비오는 자외선과 물, 미생물 등에 의해 100% 생분해된다. 토양과 수질 등 생태계에 안전하며 기존 생분해성 멀칭 필림의 단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