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 상주시농민회 내서면 지회(지회장 이상진)는 1일 내서면사무소 앞 마당에서 관내 단체장, 시, 도의원 및 농민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창립10주년 기념식을 진행하였다.이날 이상진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날로 어려워져 가고 있는 농업현실에서 농업문제는 농민스스로 해결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첫 출발한 내서면 지회가 어느덧 10년의 세월이 흘렀다”며 “이는 농민회원들만의 노력이 아니라 면민 전체가 함께 걱정해 주고 격려해 주신 덕”이라며 공을 면민들에게 돌렸다.전농 경북도연맹 신택주의장은 격려사에서 “내년은 국회의원선거, 대통령선거 등이 있는 정말 중요한 해이다. 내년 선거에서 바른 선택을, 이명박 한나라당정권을 확실히 심판하기위해서는 올해의 노력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회장 엄성호)는 지난 8일 한국마사회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2백여명의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10년 동안의 활동을 보고하고 농림부 장관과 한국농촌공사 사장의 시상식이 이어졌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쌀전업농과 (사)대한양돈협회 사이에 고품질 가축분뇨 퇴비·액비를 만들어 가는 자연순환농법 조인식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기존의 CI를 새롭게 개정해 선포하는 시간도 가졌다. 새롭게 발표된 CI〈사진〉에는 우리쌀을 보호하고 지키며 영원히 쌀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져 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이우재 한국마사회 회장, 손학규 전 경기도 지사, 정귀례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황민영 농특위 위원장, 정재돈 농민연합 상임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