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오늘날 농촌의 인력수급 대부분이 민간에 위탁된 형태지만 그렇다고 정부가 이를 전혀 파악하고 있지 않다거나 관련 정책이 전무했다고는 볼 수 없다.일례로 지난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농식품부)는 8개 권역 총 22개 시·군에 농산업인력지원센터를 설립해 ‘농산업 도·농 협력 일자리 연계사업’을 추진했다. 지역행복생활권선도사업의 일환이기도 한 해당 사업으로 지역별 농산업인력지원센터에선 구인·구직 등을 신청 받아 이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했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농정원)은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