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농민들의 평가민선5기 1년을 맞아 각 도별 농업정책 평가를 진행 하고 있는 가운데 전농 제주도연맹에서는 자체적으로 평가를 진행해 평가서를 본지로 보내왔다. 수출주도형 농업 주창 하며 각종 예산 모아 농기업 지원한중FTA 타결시 제주농업 괴멸… 사활 걸고 대처해야우근민 지사는 식품, 한방, 바이오, 물 등 5대산업과 IT, BT, 레저스포츠산업을 중점 육성하여 제주도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세계로 나아가는 제주특별자치도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제주형 밭농업직불제와 채소 최저가격예시제등의 정책으로 농업인의 생활안정과 농업소득을 보장하고 감귤산업클러스터와 농어촌 부존 향토자원을 이용한 지역 클러스터를 추진하여 고부가가치 농식품산업을 육성해 농가소득증대를 기하고 있다. 또 친환경농업 재
제주 올해마늘 포전(밭떼기)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17일 농협제주본부(본부장 신백훈)에 따르면 그 동안 부진했던 마늘 산지포전거래가 3월중순 이후 대정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형성됨에 따라 올해산 마늘이 원할하게 처리될 전망이다.국내 최대 마늘 생산지이자 국내 마늘가격을 선도하고 있는 대정지역은 3월초까지는 포전거래가 평당 7천원선에 10%내외로 부진했으마, 최근 8천∼9천원선에 40%까지 포전거래가 이루자고 있다. 이에 따라 인근의 안덕, 한경, 고산지역에서도 포전거래가 활발히 발생하고 있다.이처람 포전거래가 활발한 것은 깐마늘로 활용되는 제주산마늘의 재고물량이 많지 않은데다, 중국내 마늘재배면적이 작년보다 25% 감소하고 북경올림픽 영향으로 내수물량이 증가하여 중국산마늘의 국내 수입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