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재단) 종합분석검정센터가 전북 익산시 송학동으로의 이전을 완료했다.새로 완공된 종합분석검정센터는 1만6,849㎡ 규모로 농자재‧농식품 등 첨단 분석시설을 갖춘 시험센터 1개동, 동력성능시험 및 안전시험 검정 등이 가능한 농기계검정센터 3개동 및 농기계 야외시험장까지 갖췄다. 국내외 유사 분석시험세터의 특장점을 벤치마킹해 신축한 센터는 돌연변이 분석기 및 고효율유전자분석기 등 최신 유전자 분석 시설장비와 비료‧미생물‧토양‧농약‧수질‧농축산식품‧사료 등 분석에 필요한 모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이 2012년 7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공시 및 품질인증을 받은 158개업체 279개 제품 정보를 정리한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 유기농업자재 공시 및 품질인증 안내’ 책자에는 자재종류별 공시번호 순서로 제품명, 생산업체 연락처, 원료명 및 함량, 사용방법, 주의사항 등에 대한 정보가 정리돼 있다.또한 참고자료로 유기농업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허용돼 있는 물질의 종류와 유기농업자재 관련 행정처분 기준 등을 수록했다.재단은 해당 책자를 유기농업자재 생산업체와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등에 배포했다.책자에 수록된 내용과 발간 이후의 최신 정보는 종합분석검정센터 홈페이지(www.lab.fact.or.kr) 또는 농촌진흥청 홈페이지(www.rda.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이 22일자로 (구)농촌진흥청 고객지원센터로 이전한다.이전대상은 본관 사무동, 농기계검정팀이며 종합분석검정센터는 현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농기계검정업무는 사무실만 이전하고 기존 검정 시설을 이용하기 때문에 검정업무에 큰 혼선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검정팀 이전에 따른 검정 담당자들의 사무실 전화번호는 변경됐으며, 신규로 검정을 받고자 하는 고객들은 재단 대표 번호를 이용해 검정업무를 진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