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대동 자회사인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가 대구 국가산업단지 부지에 연간 최대 14만5,000대의 스마트 모빌리티를 생산할 수 있는 ‘S-팩토리’를 준공했다.대동은 지난해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대동모빌리티를 주축으로 사업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그 일환으로 대동모빌리티는 지난해 11월 모빌리티 신공장 건설을 착공했으며 사업비 약 900억원을 투자해 1년간의 공사 끝에 지난 23일 S-팩토리를 완공했다. S-팩토리의 대지면적은 약 3만1,000평이며, 연면적은
[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지난 18일 가락시장에서 현대자동차 친환경 소형트럭 ‘포터Ⅱ 일렉트릭’ 1호차 전달식이 열렸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조명래 환경부 장관,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경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그 의미를 강조했다.국내 최대의 농산물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엔 매일 엄청난 대수의 화물차가 출입 및 체류하고 있다. 시장 내 환경문제는 물론 인근 주택가의 민원을 야기하는 주 원인이다. 이에 가락시장의 전기트럭 입성은 환경문제 해소의 상징적 의미를 띤다.이낙연 총리는 “미세먼지는 두 개의 큰 배출원이 있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대동공업(공동대표 김준식·하창욱)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제주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 참석했다.‘탄소없는 섬 제주’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엑스포는 전기차 및 전기차량용 배터리와 충전기, 부품 소재 등을 생산·공급하는 국내외 150개 업체가 참가했다.대동공업은 전기차 신사업을 홍보하고 전기차와 관련한 기업 이미지를 형성하고자 ‘전기차도 대동이 만들면 다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웠으며, 35마력대 전기트랙터 ‘CK350EV’와 농업용 전기운반차 ‘EVO100LA’,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