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이 신품종 고구마 조기 확산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호감미’와 ‘진율미’ 품종 씨고구마 1,500kg을 도내 11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보급한다.충북농기원이 공급할 신품종 진율미는 육질이 부드럽고 수량이 많으며 덩굴쪼김병에 강해 재배 안전성이 뛰어난 황색 밤고구마 품종이다. 전국적으로 재배의향이 높은 편이다.호감미는 단맛이 강하고 식감이 부드러운 호박고구마다. 생육일수가 130일 정도로 수확까지 충분한 기간이 필요하지만 수확 후 아물이(큐어링) 처리 후 13℃
[한국농정신문 강찬구 기자]지난 여름 ‘역대 최장’을 기록한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발생한 농가 피해가 막중하다. 농업계에서도 기상이변의 원인인 기후위기 문제에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농업분야 기후위기 대책을 설명하는 자리가 열렸다.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 농진청) 신농업기후대응사업단은 지난 달 23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농업분야 대응전략’ 온라인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은 변영화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 팀장의 ‘기후위기 심각성과 최근 변화’를 주제로 한 기조발표로 시작했다. 주제발표 시간에는 장훈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 농진청)은 시설재배지 뿌리혹선충을 수확기 뿌리 관찰로 조기 진단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된다고 당부했다.뿌리혹선충은 작물 뿌리 내부에 기생하면서 뿌리에 크고 작은 혹을 형성하고 뿌리 기능을 저해시켜 생육불량과 수량감소 등 피해를 유발한다. 최근 시설 연작재배지에서 뿌리혹선충의 발생과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농진청이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전국 2,074개 시설재배지를 대상으로 뿌리혹선충 감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국내 과채류 시설재배지의 약 42%가 뿌리혹선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원장 김영수, 농기원)은 시설하우스에서 작물재배 시 염류장해 경감과 토양선충 방제, 화학비료 절감 등을 위해 도내 시설 재배농가에게 여름철 휴한기 동안 녹비작물 재배를 권장했다.도 농기원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 농진청)과 함께 도내 시설재배지 180개 지점을 대상으로 토양화학성 변동조사를 실시한 결과 토양의 염류농도 적정기준치를 넘는 곳이 61%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설재배지에서 집적되는 염류의 주성분은 △질소 △황 △나트륨 △염소 △인산 등 주로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 특히 가축분 부산물퇴비에 함유돼 있다.토양 내 염류가 많아지면 연작장해가 나타날 뿐만 아니라 작물의 양‧수분 흡수를 저해해 생육불량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 농진청)은 20여년의 연구 끝에 대표적인 곰취 품종 ‘곤달비’의 약점을 보완한 ‘그린베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곰취 주산지 강원도의 경우 총 재배면적 261ha 중 약 27%를 ‘곤달비’가 차지하지만, 흰가루병에 취약하고 여름에 생장이 쇠퇴하는 하고현상으로 생육이 좋지 않아 수량감소의 원인이 된다.‘그린베어’는 일반 곰취와 ‘한대리곰취’를 교배해 육성한 품종으로, ‘곤달비’에 비해 잎이 두껍고 향이 강하며 특유의 쌉쌀한 맛이 있어 돼지고기와 먹는 쌈채소로 잘 어울린다. 데치고 난 뒤에도 향이 크게 줄지 않아 나물로 먹어도 좋다.또한 잎의 수는 176매, 주당 수량은 1,936g으로 많은 편이며 식물이 꽃
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최근 청보리를 이용한 조사료 확보와 논 소득기반 다양화로 맥류재배 면적이 증가추세라며, 다수확을 위한 적기파종 및 습해 예방 등 보리포장 관리를 당부했다. 적기파종은 보리가 안전하게 월동할 수 있는 기본조건으로, 10월 중하순까지 파종해 월동 전 5~6매의 잎을 확보해야 보리가 안전하게 월동할 수 있다고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설명했다.충남도농업기술원은 파종 전 종자는 맑은 날 햇볕에 말리고, 깜부기병, 줄무늬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 종자 15㎏당 카보람 분제 40g을 골고루 섞어 소독해야 종자 전염성 병해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밀과 보리의 파종량은 보통 10a당 16㎏이며, 묵은 종자 또는 파종이 늦거나, 논 재배 시에는 종자량을 20~30% 증량 파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센터에서는 3년여의 연구 끝에 감자밭에서 손쉽게 감자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감자를 심으면 상품성이 나빠질 뿐만 아니라 막대한 수량감소를 일으키기 때문에 감자 농사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양질의 씨감자를 확보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감자Y바이러스에 의한 발병이 95%로 가장 문제가 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다.그동안 감자바이러스 감염여부 확인은 장비와 기술을 갖추고 실험실 내에서만 가능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현장진단키트를 통해 현장에서 감자 잎을 착즙한 후 진단막대로 결과를 2분 이내에 확인 할 수 있게 됐다. 동전크기 보다 작은 0.02g 정도의 잎만 있으면 곧바로 감염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이러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송근우) 양파연구소는 양파 생육과정에 필요한 적정 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유기질 비료를 개발하여, 2011년 4월 11일 특허권(특허번호 : 제10-1029790호)을 획득했다.최근 친환경 안전농산물을 선호하는 소비자층이 두터워지면서 양파 재배농가들도 유기 인증을 포함한 친환경 인증을 받아 양파를 생산함으로써 고소득 작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하지만 지금까지 친환경 양파 재배농가에서 화학비료를 대체해서 사용할 유기질 비료가 없었고, 적정 사용량에 대한 기준 또한 없었다. 따라서 양파 재배농가들은 토양 양분 불균형에 따른 양파 품질저하와 수량감소에 대한 고충이 있었다.이에, 이번에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유기질 비료는 질소 4%, 인산 2.9%, 칼리 2.2%를 함유하고 있다.
올 겨울 한파로 지속된 채소값 강세로 무안지역 노지양파 밭떼기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8일 무안군과 전남서남부채소농협에 따르면 양파 밭떼기 거래가 예년보다 한 달여 앞당겨 진 지난 달 하순부터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요즘 거래가격은 3.3㎡당 9,000원부터 1만2,000원 사이이다. 이는 평년 6,000∼7,000원선에 비하면 60% 가까이 높은 가격이다.무안지역 밭떼기 거래는 조생종이 가장 먼저 생산되는 청계 강정·구로에 비해 운남, 해제 지역 거래가 활기를 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운남, 해제 지역이 다소 많은데다 재배면적도 대규모로 이루어져 있어 상인들이 수량이 많으면서도 출하 시기가 빠른 포전을 중심으로 좋은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올 겨울 날씨가 추
올해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아 각종 병해충이 만연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중국에서부터 난기류를 타고 날아오는 혹명나방 등의 벼 문제해충에 대비해 경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최근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혹명나방'은 매년 6~7월, 중국 남부지역에서 장마전선을 타고 날아와 우리나라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벼가 자라는 논에 정착한 후 2~3세대를 거치면서 7월 하순부터 9월 하순까지 피해를 주기 때문에 지금부터 철저한 방제가 요구된다는 것이다. 혹명나방의 피해를 입은 벼 이삭은 잘 여물지 못해 쌀 품질이 떨어지고 벼알 무게가 적어 쌀 생산이 낮아지는 원인이 된다. 혹명나방 성충은 특히 1마리당 80~100개의 알을 낳으며, 유충 1마리는 20일 만에 6~7개의 벼 잎에 피해를 입히기
농촌진흥청은 인삼재배에 있어 고온피해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새로운 물질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농진청에 따르면 인삼 재배면적은 2008년 1만9천408ha로 2000년에 비해 55%가 증가했으며 특히, 신규재배면적이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나. 최근 지구 온난화로 고온에 의한 피해가 전체 재배면적의 12~14% 정도로 조사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인삼재배에 있어 고온피해는 온도가 30℃ 이상 10일간 지속될 경우 잎이 빨리 노화되어 떨어지는 현상으로 나타나 인삼 품질을 떨어뜨리면서 수량감소의 주된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특히 인삼은 온도가 높아지면 스스로 극복하려는 능력이 생기는데 이때 인삼 스스로가 이소프렌(isoprene)이라는 특이물질을 발생시키는데, 고온이 계속
농촌진흥청은 불량농약이 유통되어 농업인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 14개사 제품 5백42만병을 수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거대상은 지난해 10월31일로 약효보증기간이 만료되었거나 약액 누출 또는 포장지가 훼손된 농약이다. 농진청은 불량농약 수거를 위해 각 시도, 농협, 농약제조업체, 작물보호제 판매협회 및 한국작물보호협회 등에 수거협조를 요청하는 등 불량농약 수거를 독려해 왔다. 약효보증기간 경과 농약은 경시변화에 따른 주성분이나 물리성변화 등으로 약효가 급격히 떨어질 수 있어 불필요한 방제비용이 추가되거나 적기에 방제하지 못함으로써 수량감소는 물론 품질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농진청 관계자는 “부정·불량농약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반품을 하지 않는 업소에 대해서
농촌진흥청은 불량농약이 유통되어 농업인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 14개사 제품 5백42만병을 수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수거대상은 지난해 10월31일로 약효보증기간이 만료됐거나 약액 누출 또는 포장지가 훼손된 농약이다. 농진청은 불량농약 수거를 위해 각 시도, 농협, 농약제조업체, 작물보호제 판매협회 및 한국작물보호협회 등에 수거협조를 요청하는 등 불량농약 수거를 독려해 왔다. 약효보증기간 경과 농약은 경시변화에 따른 주성분이나 물리성변화 등으로 약효가 급격히 떨어질 수 있어 불필요한 방제비용이 추가되거나 적기에 방제하지 못함으로써 수량감소는 물론 품질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농진청 관계자는 ??부정?불량농약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반품을 하지 않는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급등하는 유가, 화석연료에 의한 환경문제, 농업침체로 인한 농촌사회 쇠퇴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바이오에너지가 농업을 부활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장영석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농업연구관은 지난달 27일 코엑스에서 (사)한국농업기계학회 주최로 열린 ‘농업기계 에너지 절감기술’이란 주제의 SIEMSTA 2008 국제학술 심포지엄 자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장 연구관은 이날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바이오에너지 개발은 세계 각국의 초미의 관심사이다. 바이오에너지는 고체, 기체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하게 부각되는 것은 액체로 된 수송용 바이오연료이다. 그 중에 농업용 순식물성기름을 이용하는 것도 황폐해 가는 농업을 부활시키는데
국립식물검역원은 지난 ‘77년 이후 30년간 우리나라에서는 발생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던 ‘감자걀쭉병’이 최근 민간업체가 육종한 감자의 일부 품종에서 검출됐다고 2일 밝혔다. 국립식물검역원은 이에 따라 확산방지를 위해 해당 업체에 긴급방제를 명령하고, 감자걀쭉병에 감염된 종서의 유통금지와 함께 재배온실과 채종포 등에 대한 방제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감자걀쭉병은 식물방역법상 가지과식물의 수입을 제한하는 ‘주요금지병’으로 접촉 및 종서(씨감자)를 통하여 전염되며, 감염시 수량감소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국립식물검역원은 농촌진흥청, 국립종자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이 병의 유입경위를 조사중이다.
제주산 월동채소 가격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어려운 농가경제에 큰 힘이 되고 있다.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현재 출하되고 있는 양파가격과 마늘 산지포전거래 가격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07년산 채소류 가격은 평년대비 1.5배 이상 좋은 가격으로 마무리 될 전망이다.품목별로는 조생양파의 경우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높은 가격(7백원/kg당)에 거래되면서 현재 90%이상 출하돼 5월초순 마무리 될 전망이다.마늘은 전년도 재고량이 많아 가격도 약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우려했으나, 서부지역의 포전거래가 80%이상 이루어지면서 전년대비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마늘의 생육상태는 3∼4월 저온현상으로 평년작수준의 생산량을 예측하고 있으나 5월 날씨상태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여, 마늘 재배농
농촌진흥청은 약효보증기간이 지나 약효가 떨어진 불량농약이 유통되어 농업인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농약사용 성수기전에 수거한 결과 14개사 제품 5백13만병이 수거됐다고 8일 밝혔다.이번 수거대상 농약은 지난해 10월31일자로 약효보증기간이 만료되었거나, 약액 누출 또는 포장지가 훼손된 제품이다.농진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불량농약 수거를 위해 각 시도, 농협, 농약제조업체, 작물보호제판매협회 및 한국작물보호협회 등에 수거협조를 요청하는 등 불량농약 수거를 독려해 왔다.약효보증기간 경과 농약은 경시변화에 따른 주성분이나 물리성 변화 등으로 약효가 급격히 떨어질 수 있어 불필요한 방제비용이 추가되거나 방제적기를 놓침으로써 수량감소는 물론 품질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농진청 관계자는 “이번
경북도농업기술원이 사과재배 문제해충인 사과응애, 점박이응애, 사과진딧물 등 해충의 월동량을 조사한 결과 월동기 생존율이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나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히고 이에 대한 방제를 당부했다.도 농업기술원이 지난 2월25∼3월5일까지 10일간 도내 사과 주재배지 13개시군 85개 사과원의 해충의 월동량을 조사한 결과, 사과응애 월동밀도는 가지당 27마리 정도로 90년대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다.사과재배의 문제 해충인 사과응애, 점박이응애, 사과진딧물 등 해충은 알이나 성충형태로 월동하는데, 이러한 해충이 수확기 무렵 과일과 잎을 흡즙함으로 다량의 수분손실과 조직파괴로 이어져 세포기능 장해를 일으켜 수량감소와 상품성을 크게 하락시킨다는 것이다.지대별로는 남부지역(경주, 영천, 경산)이 북부
농촌진흥청은 최근 계속적인 기습폭우와 일조 부족으로 콩밭이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배수구정비, 병해충방제 등으로 후기 콩밭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습해에 무척 약한 콩은 생육초기보다 꽃이 피는 시기부터 종자가 생겨서 자라는 시기에 습해가 발생할 경우 수량 감소 피해가 커지기 때문에 생육중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농진청은 이에 따라 콩 포장에는 배수로를 설치해 물 빠짐을 좋게 하고 줄기와 잎이 너무 무성해지지 않도록 관리하기 위한 순지르기 작업을 꼭 실시해야 하며, 습해로 생육이 부진할 경우 요소 1%액을 잎에 뿌려주어서 생육을 회복시켜야 수량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특히 최근 콩에 가장 많은 피해를 주는 병해충으로는 풀노린재, 톱다리개미허리 노린재,
충북도는 9월 이후 강수량이 평년의 34% 수준에 머무르는 등 계속된 가뭄과 늦더위로 무, 배추 등 김장채소 등에 성장 저하 및 시드름 현상 등이 발생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농작물 가뭄 대책에 총력을 경주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충북도는 이에 따라 김장채소와 수확기 농작물 등이 가을가뭄으로 인해 수량감소와 상품성 저하가 발생되지 않도록 상습 가뭄피해 지역에 대해 시군, 읍면 등 관 보유 양수기, 스프링클러 등을 적극 활용하도록 당부했다. 무, 배추 등 김장채소는 이들 양수기, 스프링클러를 활용하여 5∼7일 간격으로 충분히 물주기 작업을 실시토록 하고, 수확량 감소가 예상되는 고구마, 땅콩, 들깨 등 밭작물은 서리가 오기 전에 충분히 관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충북도는 특히 가뭄으로 진딧물 응애, 잎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