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김현주 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농식품부)는 지난 6일, 2020년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에 4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선정된 양조장은 충북 영동의 불휘농장, 경북 김천의 수도산와이너리, 전북 남원의 지리산운봉주조, 충북 청주의 화양 등 4곳이다.불휘농장은 전문성이 특징이다. 4명의 가족 구성원 모두가 소믈리에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농가형 와이너리 중 최초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획득했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은 미국, 일본, 유럽연합 및 각종 국제기구에서 적용을 권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