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팜한농(대표 김무용)의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가 파키스탄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팜한농은 10일 테라도 미탁제를 파키스탄서 감자 파종 전 처리 제초제로 출시했다고 전했다.테라도는 팜한농이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피리미딘다이온계의 새로운 비선택성 제초제다. 팜한농에 따르면 테라도는 잡초의 엽록소 생성을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세포를 파괴함으로써 제초효과가 빠르고 강력하다. 감자 파종 전 처리제로 사용 시에는 지상부의 잡초만 고사시키고 땅속 감자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내우성이 우수해 비가 내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제17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 최종 심사 결과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용진)이 한국산지보전협회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은 산림생태복원사업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공모전이다. 산림복원 시공 및 연구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모받아 산림생태복원 성과를 공유하고 산림복원 기술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올해 기술대전은 △산림복원 신기술 및 신공법을 적용한 사업지 중 기술성 및 차별성이 우수한 0.2ha 이상의 복원 시공 사례지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덩굴성 칡을 포함해 잡관목 등에 효과적인 제초제 ‘하늘아래 미탁제’를 추천했다.최근 칡덩굴은 산림지대와 도로 주변, 해안가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해 수목생장 저해 및 고사, 자연경관 훼손 등 산림생태계를 교란하는 주범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게다가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무섭게 생장하고 한 번 발생하면 완전 방제가 어려워 문제 잡초로 대두되는 실정이다.또 산림청이 조사한 덩굴류 분포 산림은 약 4만ha로, 4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덩굴류 방제를 위해서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팜한농(대표 이유진)이 올해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비선택성 제초 신물질 ‘테라도’를 함유한 액상수화제 및 작물 건조제를 필두로 잔디 전문 제초제와 시설채소 수확기 진딧물약 등이다. 업체가 제공한 제품 설명을 간략히 추려 소개한다.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골드 액상수화제’잡초의 엽록소 생성을 억제하고 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신물질 ‘테라도’를 직접 함유해 빠르고 강력한 제초효과를 발휘한다. 기존 제초제로는 방제가 어렵던 △깨풀 △쇠비름 △쇠뜨기 등 난방제 잡초도 깨끗이 방제할 수 있다. 또 약액이 묻은 잎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여름철 강우가 계속 이어지면서 과수원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사과의 경우 여러 병해가 복합적으로 나타나 전문약제의 적기방제가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에서는 사과 탄저병을 비롯한 주요병해 전문약제 ‘삼진왕’을 적극 추천했다.‘삼진왕’은 미탁제로 기존 수화제의 단점을 극복한 제형이다. 약흔이 적고 약제 확전성과 부착성이 우수해 확실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사과의 주요 4대병해인 △탄저병 △점무늬낙엽병 △갈색무늬병 △겹무늬썩음병 전문약제로 침투이행성이 우수해 이미 발병된 병징의 확대를 억제하고 예방까지 가능하다.이러한 사과 주요병해를 방제하기 위한 삼진왕의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발병 초 10일 간격으로 물 20L당 20ml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