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농식품공무원교육원(원장 서해동, 교육원)이 ‘드론운용실무’ 과정을 신설·운영해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기술 중 하나인 드론으로 직불금 이행점검 등 농업분야 업무효율성 향상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드론운용실무 과정은 지난달 15일부터 3일간 시범운영을 거쳤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3일 과정으로 총 5회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원에 따르면 드론운용실무 과정은 드론 조정 및 운영능력 향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특히 △드론 비행원리 및 항공법규 △운용매뉴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