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신용습)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2021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전면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한 해를 시작하는 시점에 추진하는 지자체의 대표적 농민 교육사업이다. 영농계획 수립 및 새로운 농업정책 설명, 작목별 핵심기술 교육 등이 내용으로,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연말연초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해지자 최근 전국 각 시군에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경상북도도 도 차원에서 도내 23개 시군 새해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농진청)이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작업용 방제기계를 활용한 농촌지역 방역 활동에 나섰다.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는 전북 완주군 구이면 덕천마을과 구이마을 두 곳을 찾아 과수원 방제에 사용하는 고성능 분무기 ‘스피드스프레이어(SS기)’ 두 대를 이용해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에 나선 ‘농촌건강장수마을’ 덕천마을엔 362 농가가 거주 중이며, 안덕마을은 141 농가가 거주하고 있는 ‘건강힐링체험마을’이다.전북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 정마진 이장은 “도심에서 먼 거리에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농진청)이 농업기술 교육훈련 강화에 나선다.농진청은 농업기술교육을 담당하는 농촌지원국 소속 역량개발과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로 격상하고 지난 4일 개소했다.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는 3·4급 기관장을 중심으로 교육훈련지원과 및 역량개발과 등 2개과 1센터 조직으로 구성되며 농민과 농업 연구·지도·행정인력의 전문성을 높이는 총괄교육기관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귀농·귀촌 및 청년 농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과정과 스마트 농업·드론·정밀농업 등 과학영농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동시에 농식품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 농진청)은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2019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현장 강사 교육을 마쳤다.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12월 중순부터 이듬해 3월 사이 지역 농민과 귀농인 등에게 새로운 농업기술과 관련 정책 등을 설명하며 전년도 성과 평과와 함께 새해 영농계획 수립, 연구 개발된 새로운 기술 및 경영·유통 실용교육으로 농민 소득증대 기여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에 실시된 현장 강사 교육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맡고 있는 지방농촌진흥공무원 27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
[한국농정신문 박선민 기자]농촌진흥청이 전국 농민 30만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며 농촌진흥청이 새로 개발한 농업기술을 보급·확산하고, 농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스마트팜, FTA 대응 농업 정책, 가축 방역 등 농업 정책과 연계해 이뤄질 예정이다.특히 한-중 FTA가 지난해 12월 20일 공식발효 됨에 따라 대응 방안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 대책과 그에 따른 새 기술의 신속한 보급을 중점으로 교육이 이뤄질 계획이다, 품목별 핵심농업기술과 농업 경영·마케팅 등을 이론과 현장 실습, 토론, 사례 발표와 함께 진행한다.이번 교육에 참가한 충남 예산군 사과발전연구
전국 교육청 학교급식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전통식문화 계승 교육이 열렸다.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의 주최로 12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했다.이 교육은 학교급식종합대책에 의거해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 실시되는 것으로, 이번 교육에서는 ‘고품질 안전농산물의 생산 및 가공활성화 지도방향’, ‘식생활교육 지원정책 추진방향’, ‘국내 식재료의 학교급식 적용 방안’, 우리민요 속의 전통식문화(방아타령, 떡타령 배우기) ‘농식품 안전성과 인증농산물의 올바른 이해’, ‘전국 학교급식 현황 및 개선방안, ’전통식문화계승 교육 추진사례 등 7개의 주제가 다뤄졌다.한편 농진청은 전국 10개 지역의 농업기술원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전통음식학교를 운영
남부 이모작 지대를 중심으로 막바지 모내기가 한창인 요즈음 농촌진흥청에서는 ‘70년대 녹색혁명, ’80년대 백색혁명에 이어 바이오혁명을 주도할 핵심일꾼 육성을 위한 인재 모내기인 멘토링으로 분주하다.농촌진흥청은 6월 14일,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대강당에서 금년도 4월에 임용된 새내기 연구직공무원과 그들의 조직 적응에 도움을 주고 담당 연구분야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노하우를 대물림해 줄 선배 연구원 간의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멘토(선배 연구원)와 멘티(새내기 연구원) 간의 멘토링은 인적자원의 활용성과 조직 생산성 증대에 기여도가 높은 인력육성 프로그램으로 민간 기업체를 중심으로 이미 널리 실시되고 있는 제도이다.이날 결연식에 앞서 전문가의 도움으로 실시된 오리엔테이션에는 우리나라 국
농촌진흥청은 지난 24∼26일까지 3일간 대강당 및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지도직 공무원 2백80여명을 대상으로 2010년 새 기술 실용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고품질 쌀·웰빙 잡곡반, 원예특작반, 축산반, 농촌자원반, 농업경영·마케팅반 등 5개 과정으로 나누어 실시됐다.교육에서는 주요 농정과, 기후변화, 고유가, 에너지자원 등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돌발 병해충 대응, 신재생 에너지의 농업적 이용 기술 등 최첨단의 연구성과 뿐 아니라 친환경농산물 및 안전 농식품 생산기술과 농약 안전사용관리 등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24, 25일 1박 2일 동안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50명의 양록농가를 대상으로 ‘녹용 및 녹육 이용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녹용산업의 블루오션 ▷고품질 녹용 및 녹육생산을 위한 최신 사양기술 ▷양록산물의 마케팅 및 경영기법 ▷사슴 인공수정의 이론 및 실제 ▷생산물 이력제와 브랜드화 전략 ▷녹육의 가공 및 이용기술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사)한국양록협회 강준수 회장은 “현재 FTA 협상이 진행 중인 뉴질랜드는 물론, 외국산 녹용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양록농가 스스로 경쟁력을 갖춰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야 한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육을 더욱 확대 실시하여 농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밑거름 역할을 충실하게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전통식생활의 우수성과 식문화를 계승하고 안전한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7일, 농진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전국 시군구교육청 급식담당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2009 학교급식 담당자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농진청에서 추진해 온 탑라이스, 탑프르트 등 고품질 생산 기술보급 사업의 성과, 안전한 우수농산물 제도, 잡곡과 생활건강, 세계 식생활교육 현황과 우리나라 식생활교육 방향에 대한 강의와 지역농산물과 연계한 학교급식 우수사례 등이 발표됐다. 또한 학교급식과 연계 가능한 아침식사의 중요성 등 우수연구 및 기술보급 성과물에 대한 전시와 시식도 함께 이루어졌다. 농진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산물을 생산하는 토지와 자연의 중요성, 생명의 근원이 되는 음
농촌진흥청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학생들에게 보다 실감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교원들 대상으로 ‘농촌어메니티 체험 연수’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특히 이 연수과정에는 지난 6월9일부터 교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결과, 일주일 만에 200명 모집이 끝나는 높은 호응을 보였다는 것.이번 연수는 7월23∼8월15일까지 총 5기에 걸쳐, 매기 2박 3일 동안, 농진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와 농촌전통테마마을에서 이루어진다. 연수에서는 ‘농촌어메니티와 지역개발’(농림수산식품부 고학수 과장), ‘농촌어메니티 교육방향’(농촌진흥청 김은자 박사), ‘농촌어메니티 발굴·활용 국내외 사례’(협성대학교 이상문 교수)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이어, 농촌체험에 교육적 요소를 강화하여 프로그램을
농촌진흥청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학생들에게 보다 실감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교원들 대상으로 '농촌어메니티 체험 연수'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특히 이 연수과정에는 지난 6월9일부터 교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결과, 일주일 만에 200명 모집이 끝나는 높은 호응을 보였다는 것.이번 연수는 7월23~8월15일까지 총 5기에 걸쳐, 매기 2박 3일 동안, 농진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와 농촌전통테마마을에서 이루어진다.연수에서는 '농촌어메니티와 지역개발'(농림수산식품부 고학수 과장), '농촌어메니티 교육방향'(농촌진흥청 김은자 박사), '농촌어메니티 발굴-활용 국내외 사례'(협성대학교 이상문 교수)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이어, 농촌체험에 교육적 요소를 강화하여 프로그
농촌진흥청은 지난 5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기술연수과) 운동장에서 김재수 청장을 비롯한 실국장, 생산업체대표 등과 전국 도, 시군 농기계교관 및 담당자 160명이 참가한 가운데‘농업기계 순회수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현재 다양한 기종의 농업기계 보급과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나 농업인의 기계 취급조작 미숙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점검·정비 및 보관관리 소홀로 농번기에 고장이 잦아 겪는 농업인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것.농진청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농업기계를 보유한 전 농가에 대한 순회수리와 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최근의 가뭄극복을 위해 양수기 수리·정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간단한 정비는 농업인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실습교육을 실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13일부터 11월7일까지 4주간 기술연수과(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초임 농촌지도사 61명을 대상으로 농업 R&D·보급 선진화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서는 농촌지도의 철학과 개념, 분야별 전문기술과 사업 추진방향 등 농촌지도 공무원으로서의 기초소양 교육과, 문제해결과정, 주도적 커뮤니케이션 등 혁신리더교육, 육체적· 정신적 어려움에 대한 극복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극기훈련, 우수지도사 사례발표, 분임토의 등이 실시됐다.특히 이번에 실시한 교육에는 한국 농업·농촌 선택의 위기, 농촌 지역계획 수립, 현장에서 기자가 본 지도사 모습, 신규 지도사에 대한 역할기대 등이 추가되어 현장감이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용섭 농진청 기술연수과장은 “새 시대에 맞는 인재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