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농진청)이 고물가·고금리·고환율(3고) 현상이 농식품 소비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소비자 표본 1,500가구의 농식품 가계부 자료를 활용해 농식품 소비행태를 분석한 결과, 농진청은 과일 구매가 줄고 실속형 소비가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농진청에 따르면 소비자의 2020~2021년 신선식품 구매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코로나 일상 시기인 2022년부터는 다시 감소해 코로나19 발생 전 추세로 돌아갔다. 2019년 37조8,610억원 규모이던 신선식
[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지난 14일 ‘어린이가 꿈꾸는 미래농업 그림’과 ‘2023 청년농업인 영농생활 수기’ 두 공모전의 접수를 시작했다.‘어린이 미래농업 그림’ 공모전은 초등학생 또는 같은 연령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평소 상상해본 미래농업의 모습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해 응모하면 된다. 색칠 재료 역시 자유다. 9월 2일까지 ‘2023 농업기술박람회’ 누리집에서 그림 사진 파일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대상 1점(100만원), 최우수상 2점(각 50만원) 등 총 10점의 작품에 3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농진청)이 개청 60주년을 맞아 ‘과거와 미래, 상상을 현실로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전북혁신도시 본청 일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기념행사는 농업·농촌의 성장과 농진청 개청 이래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농업기술 개발·보급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시대적 변화와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농진청은 개청 60주년 행사와 ‘2022 농업기술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며, 최근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
[한국농정신문 원재정 기자]‘2021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 관련 행사를 통합·연계해 온라인 중심으로 개최되며 농업분야 일자리박람회 등의 부대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보다 많은 참가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농식품부)가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코로나19와 식량위기, 가축질병 등 위기상황에서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농업의 혁신적인 대전환의 모습을 보여주는 행사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혁신농업기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농식품부)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2020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추세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박람회는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하며, 농업의 다원적 가치와 일자리 및 혁신 기술 등을 언팩쇼, 토크쇼, 영상기획전, 1:1 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의 경우 농업기술박람회와 일자리·도시농업·귀농귀촌박람회, 말산업박람회,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농진청)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100년간의 농업 성과와 향후 100년의 미래를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2019 농업기술박람회’는 올해 3년 차를 맞이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농수산대학교‧농협중앙회 등 20여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열렸다. 박람회를 주최한 농진청은 개최 첫 해인 2017년 2만789명이 참석했고 지난해 5만6,610명을 기록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농민과 도시민 등 참관객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2018 농업기술박람회’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8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치러졌다.이번 박람회는 농촌진흥청과 경상남도가 공동주최했으며, 농업·농촌 가치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증진하고 연구 성과 조기 확산으로 농업을 성장 동력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와 다르게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개최해 의미를 더했으며, 농진청 관계자는 “이전과 달리 농민들의 방문이 많을 걸로 예상해 농업 기술과 관련된 전시 내용을 강화했으며 청년 농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도 기획했다”고 전했다.박람회는 ‘농업의 혁신,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농업·농촌 가치에 대한 국민 공감을 증진하고 농업의 성장동력화 촉진을 위해 지난 14~15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7 농업기술박람회’를 개최했다.‘상상 그 이상의 농업!’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농업과학기술의 성과를 알리고 농업의 다양한 가치와 미래상을 공유코자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업기술원 △농협중앙회 △기업체 등 농업기술의 발전을 이끄는 20여개의 기관이 한 자리에 모였다.박람회는 △미래농업관 △반려동물과 치유농업체험관 △첨단생명공학관 △글로벌협력관 △농촌자원체험관 △농산업관 △지역농업관 △귀농·귀촌체험관 △NH농협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