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aT)가 지난달 초 우체국쇼핑몰에 개설한 ‘농공상기업관’의 입지를 견고히 다질 방침이다. aT는 지난 5일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과 농공상기업 판로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농공상기업(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은 농민과 협력해 농업·농촌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중소기업이다. aT는 농공상기업 제품의 유통과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달 3일 우체국 쇼핑몰에 농공상기업 전용 판매관을 개설했다.우체국쇼핑몰은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고 전국
[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aT)는 농공상융합형중소기업(농공상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3일 우체국 온라인쇼핑몰에 ‘농공상기업관’을 개설했다.농공상기업은 농민과 중소기업이 원료조달·제품개발 등에 협력해 농업·농촌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업으로, 현재 401개 업체가 선정돼 있다. aT는 농공상기업 오프라인 매장 ‘농식품 찬들마루’에 이어 온라인으로 판로 지원을 넓혀가고 있다.우체국쇼핑몰 농공상기업관에선 ‘선한 농부의 마음을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농공상기업이 생산한 음료·발효식품·쌀가공식품·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