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김수나 기자]㈜경농이 기온이 오르는 영농철을 맞아 노균병 방제 약제와 모내기철 논둑 전문 제초제를 소개했다.노균병은 정식 및 파종 전부터 토양 내에 남아 피해를 일으키는데, 발병 뒤엔 치료가 매우 어려우므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월동 직후 사용하기에 좋은 약제로는 △예방약제 : 미리카트‧다코닐 △치료약제 : 아칸토‧벨리스에스가 있고, 예방과 치료 동시에 효과가 있는 퀸텍 등이 있다.특히 퀸텍은 초기 방제에 가장 최적화됐으며 치료효과까지 있어 이미 노균병이 발병했어도 2차 감염을 억제해 준다. 내우성(빗물에 잘 씻기지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팜한농(대표 이유진)이 올해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비선택성 제초 신물질 ‘테라도’를 함유한 액상수화제 및 작물 건조제를 필두로 잔디 전문 제초제와 시설채소 수확기 진딧물약 등이다. 업체가 제공한 제품 설명을 간략히 추려 소개한다.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골드 액상수화제’잡초의 엽록소 생성을 억제하고 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신물질 ‘테라도’를 직접 함유해 빠르고 강력한 제초효과를 발휘한다. 기존 제초제로는 방제가 어렵던 △깨풀 △쇠비름 △쇠뜨기 등 난방제 잡초도 깨끗이 방제할 수 있다. 또 약액이 묻은 잎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팜한농이 전국 9개 권역서 ‘난방제 잡초 방제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내년 2월 출시를 앞둔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골드’를 소개했다.지난달 26일 전북 전주서 시작한 심포지엄은 △27일 대구 △28일 경북 안동 △29일 경남 창원 △30일 대전 등에서 잇따라 열렸다. 총 500여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테라도골드의 난방제 잡초 방제 실증시험 결과와 방제효과 비교 포트를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테라도골드는 잡초의 엽록소 생성 억제 및 세포 파괴 신물질인 ‘테라도’를 함유하고 있다. 팜한농 관계자에 따르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영농시즌에 맞춰 비선택성 제초제 ‘바로바로’를 추천했다.경농은 최근 평년대비 높은 고온과 많은 강수량으로 닭의장풀, 망초, 쇠뜨기 등 잡초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효과적인 제초제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리쟁이, 도깨비가지 등 외래 잡초의 발생은 200%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일부는 논으로 유입되는 만큼 5월 중하순부터 과수원‧헛골‧논둑 등에 방제가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어 경농은 방제효과가 매우 빠르게 나타나는 비선택성 제초제로 ‘바로바로’ 액제를 소개했다. 경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팜한농(대표 박진수‧김용환)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물질이자 비선택성 제초제의 원제인 ‘테라도’를 함유한 ‘테라도플러스’가 출시됐다.팜한농은 지난 8일 구미공장에서 신제품 테라도플러스의 출고 기념식을 열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테라도플러스는 팜한농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신물질이자 비선택성 제초제 원제인 ‘테라도’를 함유한 제품이다.팜한농은 기존 제초제에 저항성을 가진 잡초뿐만 아니라 방제하기 어려운 난방제잡초까지 빠짐없이 방제하고 그 효과가 3주 이상 오래 지속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