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농진청)이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원이 주관하는 ‘2019년 국제검사능력관리프로그램(FAPAS)’에서 작물성분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FAPAS는 세계 각국의 정부연구소 및 민간분석기관을 대상으로 농산물·식품, 수질 및 환경, 미생물 등의 분석검사 정확도와 신뢰성을 평가하는 가장 권위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전 세계적으로 시험기관 간 수행도를 비교하는 가장 큰 규모의 숙련도 시험이며, 총 10개 분야에서 약 100개국 3,000여개의 시험소가 참여하고 있다.작물성분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