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중소식품기업이 TV·라디오 광고 비용을 대폭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aT)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김기만, kobako)는 지난 19일 서울 aT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aT 지원사업을 받는 모든 중소식품기업에 방송 광고비 70%를 할인 지원하기로 했다.‘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은 kobako가 199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누적 2,750개 중소기업이 3,340억원의 광고비를 지원받은 바 있다. 그동안 벤처·이노비즈·메인비즈·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