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이 ‘2016 대동농지도(大同農地道)’ 프로젝트를 지난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대동농지도’는 미래의 농수산분야 CEO를 꿈꾸는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학생들이 대동공업의 트랙터와 UTV을 타고 국내 선진 농가를 탐방해 농장주의 농업철학과 경영노하우를 배우는 프로젝트로, 지난 2014년 시작됐다.대동공업은 올해 6명의 학생들에게 여행 경비와 함께 PX 트랙터, RX트랙터, 다목적 운반차(UTV) 메크론 2230을 후원한다.대동공업 관계자는 “PX트랙터는 강력한 힘으로 뛰어난 승강, 견인, 유압 작업 성능을 구현”하며 “RX트랙터는 저매연, 저소음, 저진동의 대동 커먼레일 티어4 엔진을 탑재하고 ‘모니터(Monitor)5’ 기능을 채택한 모델”이라
[한국농정신문 전빛이라 기자]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이 오는 25일까지 국내 선진 농가 탐방을 통해 한국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2015 대동농지도)’ 프로젝트를 시행한다.이 프로젝트는 미래 농업분야 CEO를 꿈꾸는 청년들이 대동공업의 트랙터와 UTV로 국내 선진 농가를 탐방, 농장주 인터뷰와 농작업 지원으로 얻은 농업에 대한 지식 등을 블로그나 개인 SNS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올해는 한농대 채소학과와 식량작물학과 등에서 5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과수, 채소, 쌀 품목의 전국 7개 선진농가를 탐방하게 된다. 대동공업은 이들에게 진행 경비 일체를 지원하고 이동 및 작업 목적의 대동공업 ‘RX트랙터’ 2대와 다목적 운반차 ‘메크론2230’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