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의 74마력 트랙터 ‘RX730’가 지난해 농협 융자 기준으로 국내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대동공업에 따르면 지난해 RX730은 지난해 401대가 판매됐으며, 206억원의 융자 실적을 기록했다.대동공업은 지난해 트랙터 부문 농협 융자 실적을 기준으로 판매 대수 400대 이상, 매출 200억원 이상을 기록한 모델은 RX730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대동공업의 RX 시리즈는 50~70마력대의 중형급 트랙터로, △59마력의 ‘RX590’ △64마력의 ‘RX630’ △69마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