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김윤미 기자] 미승인 LM목화 발견지의 환경조사, 재발생 여부 확인 및 폐기조치 등을 위한 2019년 2차 민관 합동조사가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미승인 LM목화 발견지 합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식재된 9개소 중 양성으로 판정된 1개소는 소각폐기됐으며 나머지 8개소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안전관리 조치가 취해졌다.LM목화 발견지에 대한 조사는 자체조사와 민관 합동조사가 번갈아 이뤄지는데, 지난 6월에 시행된 발견지 57개소의 자체 환경영향조사 결과 미발견 52개소에 재식재 5개소로 확인됐다. 이중 재식재지는
[한국농정신문 윤정원 기자]민관 합동 사료용 LMO 모니터링이 전국에서 진행 중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은 원산지관리과 주관으로 전국을 8개 권역으로 나눠 사료용 LMO의 낙곡 및 자생·승인용도 외 사용·비의도적인 환경 방출 등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민간이 함께 하는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농식품부는 지난해 LM유채가 대규모로 식재된 것을 확인한 뒤 3차례의 민관합동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달 4차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LM목화는 자체조사와 민관합동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달부터 2차 자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