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이 중형 트랙터 ‘The New Series 4’를 신규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인기 플래그십 모델인 T130의 디자인을 계승한 시리즈로, TYM은 이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확립하고 작업자 중심으로 개선된 편의 기능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TYM에 따르면 ‘혁신적인 미래형 트랙터’를 표방하는 이번 신제품 시리즈는 기존 ‘T62’·’T69’·’T76’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구성된다. 또 The New Series 4는 타이거 페이스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2022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가 4년 만에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개최됐다. KIEMSTA는 격년 개최되지만, 지난 2020년엔 코로나19 방역조치 등의 여파로 행사가 무산된 바 있다.지난 2일 개막식을 열고 성황리에 시작된 KIEMSTA는 5일까지 4일간 치러졌다. 25개국 443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450개 기종 2,178대의 농기계·자재가 전시됐다. 박람회는 크게 서관과 동관으로 나뉘며, 서관에서는 스마트농업혁신관과 경운·정지 및 파종·정식, 재배관리 농기계가 운영·전시됐다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2022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가 4년 만에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KIEMSTA는 격년 개최되지만, 지난 2020년엔 코로나19 방역조치 등의 여파로 행사가 무산된 바 있다.지난 2일 개막식을 열고 성황리에 시작된 KIEMSTA는 5일까지 4일간 치러진다. 25개국 443개 업체가 참가하며 450개 기종 2,178대의 농기계·자재가 전시된다. 박람회는 크게 서관과 동관으로 나뉘며, 서관에서는 스마트농업혁신관과 경운·정지 및 파종·정식, 재배관리 농기계가 운영·전시되고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이 지난 18~20일 사흘간 열린 ‘조지아 선벨트 농기계 전시회(Sunbelt AG EXPO)’와 18~21일 나흘간 열린 ‘루이빌 산업·장비 전시회(EQUIP. EXPO)’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TYM은 “지난 7월 1일 국제종합기계와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뒤 전 세계적으로 통합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표하기 위해 이번 해외 전시회 부스를 마련했다. TYM은 320여개 딜러점이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새롭게 정비한 제품 라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지난달 31일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성대하게 막을 연 ‘2018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가 지난 3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1992년부터 격년제로 치러진 박람회는 올해 14회째를 맞았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와 성과가 크게 성장해 미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 등의 세계 4대 농기계박람회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엔 총 33개국 460여개 업체가 참가해 △경운·정지·재배 △이앙·이식·파종 △재배관리 △과수·임업 등 각 분야별 약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내달 말 ‘2018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가 개최된다.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천안시, 농민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오는 10월 31일 개막해 4일간 충남 천안시 천안삼거리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며 30개국 참가, 480여개 업체 및 관람객 28만명 유치를 목표로 한다.박람회는 크게 농기자재 전시 및 홍보관으로 구성된다. △자율주행·전기 농용 트랙터 △농업용 로봇방제기 △복합환경제어시스템 등 4차 산업 적용기계와 △동력 정식·파종기 △땅속작물수확기 등 밭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 조합)이 창립 56주년을 기념해 지난 17일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전문지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김신길 이사장은 “지난해 기준 조합 회원사는 571개로 증가했지만 그 중 연 1,000억원 이상 매출을 내는 중견기업은 6~7개 밖에 안 될 정도로 산업과 시장이 굉장히 침체돼 있다”며 “앞으로도 수출 확대와 더불어 동남아 대상 중고 농기계 판매 다변화, 국내 신규 수요 창출 및 그로 인한 선순환 구조 확립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 이사
[한국농정신문 한우준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농식품부)는 ‘2016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16)’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농업의 만남이란 주제로 지난 2~5일 충남 천안시 천안삼거리 공원에서 개최했다.1992년을 시작으로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는 이 박람회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이번 박람회에는 28개국 453개 업체가 참가하여 스마트팜, 첨단 농기계 등 422개 품목을 전시했다. 국가별 참여 업체 수는 우리나라(376개)를 제외하면 중국(14개)이 가장 많았으며 그 외 이탈리아(12개), 네덜란드(8개)순이었다.이번 박람회에는 출품된 기계들이 과수·축산·수확·재배 등 용도별로 전시됐다. 또한 박람회의 주제에 걸맞게 스마트팜, I
‘2014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가 지난달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 동안 충남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렸다.‘농기계자재의 6차산업 융합으로 세계속의 KIEMSTA 2014'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에는 세계 26개 국가에서 372개 기업체가 참여했으며, 1,912개의 전시부스가 설치됐다. 첨단 농기계는 물론이고 시설 및 자동화 장치 등 18개 품목이 전시됐다.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개막식 축사에서 “1992년부터 시작된 농기계자재 박람회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벼농사 기계화율도 99.9%를 달성했다”며 “농업인구가 계속 줄어드는 가운데 인력난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여 차관은 이어 “계속되는 농산물 개방 확대와 고령화로 농기계의 중요성
대한민국 국제농기계 자재박람회(KIEMSTA)가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충남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1992년부터 이어온 아시아 최고의 농기계 자재 종합박람회로, 올해에는 미국과 일본, 중국을 비롯해 전세계 40개 국가에서 외국 56개, 국내 214개 등 270개 기업체가 참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국제농기계학술심포지엄, 국제농기계학술심포지엄, 농어업 에너지문제대책 심포지엄 등의 학술 행사와 농기계 연시 및 체험, 중고농기계전시·경매,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그밖에 농기계 개발 변천사, 농업발전사, 임업홍보관, 전통농기구관 등의 전시를 통해 우리 농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만날 수 있다. 한편 21일에는 천안박물관 강당에서 성무용 시장과 자원봉사자 및 업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