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가을 농번기를 앞두고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023년 가을철 전국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농기계 순회 수리봉사반은 6개 농기계 제조업체(대동공업·TYM·LS엠트론·아세아텍·신흥기업·한성티앤아이)의 수리기사 73명으로 구성했다. 한 반에 기사 1~2명씩 총 54개 반이 4주 동안 전국 140개 시·군 313개 읍·면·동을 순회한다. 순회 수리봉사반 방문 일정에 맞춰 각 지역의 농협 농기계센터 수리기사들도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특히 대동공업·TYM·L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대동(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이 국내 및 글로벌 홈페이지를 신규 오픈했다. 대동이 제시하는 미래농업 비전을 전달하고 고객지원 컨텐츠와 기능을 강화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대동은 지난해 미래농업 비전 선포 이후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등을 미래농업 3대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대동공업에서 대동으로 올해 사명을 변경하고 기업이미지(CI)를 리뉴얼하는 등 ‘농기계 제조기업’에서 고객 중심의 ‘미래농업 리딩기업’으로 브랜드를 구축 중이다.이번에 새로 공개한 국내 홈페이지(htt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이 국내 업계 최초로 3.8L 디젤 엔진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에 돌입할 전망이다.1947년 설립된 대동공업은 1966년 국내 농기계 최초 단기통 디젤 엔진 양산을 시작으로 1983년부터 다기통 엔진을 자체 기술로 개발·생산해왔다. 2013년에는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로 미국 환경청의 환경 규제 ‘티어(TIER)4’를 충족하는 엔진을 개발했고, 2014년 이를 탑재한 트랙터를 선보이기까지 했다. 지난 2019년에는 자체 생산하는 디젤 엔진이 유럽 환경 규제인 ‘스테이지 5(STAGE Ⅴ)’ 인증을 받으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이 북미 시장에서 트랙터 및 운반차 부문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2020년 소매 1만6,000대와 2021년 딜러 사전 주문 1만대를 돌파했다.대동공업은 1993년 북미 현지법인 대동 USA를 설립한 이후 미국과 캐나다 내에서 약 480여개 딜러를 두고 100마력 이하 트랙터를 주력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대동공업은 지난해 승용잔디깎기 출시를 필두로 올해 소형 건설장비 프로토타입을 공개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며 영업망 강화를 위해 캐나다 현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이 미래농업 부문 역량 강화를 위해 ‘미래농업 자문단’을 발족했다.대동공업 관계자에 따르면 대동공업은 농기계 제조기업에서 미래농업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ICT 기술, AI 기술, 농업 빅데이터가 융합된, 농업 생산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미래농업을 실현하고자 올해 미래사업추진실을 신설하고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성해 기술 및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미래농업 리딩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대동’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하며 이달 신규 C.I(Corpo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이 경제형 트랙터 쇼핑몰(http://mall.daedong.co.kr) 첫 번째 계약 고객에게 트랙터와 사은품을 전달했다.대동공업은 지난달 말 정찰가 농기계를 상담 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 쇼핑몰에서는 △수도작 및 밭농사용 45마력 트랙터 ‘ES450C’ △58마력 트랙터 ‘NS580V’ △61마력 트랙터 ‘RS650C’ △과수 및 하우스용 58마력 트랙터 ‘ES500V’ △축산 및 대형 수도작용 94~127마력 트랙터 PS 등 9개 모델을 판매 중이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올해 상반기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 이앙기 소매 판매가 지난해 대비 3% 증가한 1,050대로 집계됐다.국내 이앙기 시장 규모는 농촌 고령화와 쌀 재배면적 및 재배농가 감소로 매년 줄고 있다. 통계청 통계에 따르면 국내 벼 재배면적 및 재배농가는 지난 2016년 각각 77만8,000ha와 64만2,000가구에서 2019년 72만8,000ha와 53만3,000가구로 각각 7%, 17%씩 감소했다. 이와 함께 이앙기 시장 규모도 감소해 농협 융자 실적은 2016년 약 3,720대에서 2019년 약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정밀농업 상용화에 필요한 자율주행 농기계 시장 육성을 위해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이 농업 관련 정부 부처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농기계 시연회를 개최했다.대동공업은 지난 12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기관 관계자 및 지역 농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진자율주행 이앙기를 선보였으며, 13일 대동공업 대구공장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에게 생산 라인을 소개하고 자율주행 트랙터 개발 계획 및 시제품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정밀농업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농작물 재배법 빅데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28일부터 6월 21일까지 ‘2020 농부의 일기’ 이벤트를 개최한다.2020 농부의 일기는 농촌과 도시 농부를 대상으로 한 농사 브이로그(V-log) 이벤트로, 농촌·도시에서 채소·과일·곡식·가축 등 농작물을 키우는 사람이면 누구나 영상 일기와 사진 일기 2개 부문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본인의 농사 활동을 영상이나 사진으로 촬영해 개인 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에 해시태그 ‘#대동공업’, ‘#농사일기장’을 달아 올린 뒤 해당 URL을 네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의 74마력 트랙터 ‘RX730’가 지난해 농협 융자 기준으로 국내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대동공업에 따르면 지난해 RX730은 지난해 401대가 판매됐으며, 206억원의 융자 실적을 기록했다.대동공업은 지난해 트랙터 부문 농협 융자 실적을 기준으로 판매 대수 400대 이상, 매출 200억원 이상을 기록한 모델은 RX730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대동공업의 RX 시리즈는 50~70마력대의 중형급 트랙터로, △59마력의 ‘RX590’ △64마력의 ‘RX630’ △69마력의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이 창립 이래 최초로 지역 대리점 운영을 도맡을 대리점주 공개 모집에 나섰다.대동공업은 농기계 산업의 특성상 농촌 지역사회와의 관계성, 농기계에 대한 이해‧경험이 수반돼야 원활히 농기계 대리점을 운영할 수 있다고 파악해 추천 방식으로 대리점주를 영입해왔다. 하지만 귀농‧귀촌으로 농촌 사회 개방성이 높아지고 농기계 기술 교육으로 충분한 노하우와 시스템을 갖출 수 있기 때문에 영업‧고객 관리 능력만 있다면 역량 있는 대리점주를 육성할 수 있을 거라 판단해 공개 모집을 시행하게 됐다고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이 올해 농번기를 앞두고 ‘DRP60 이앙기’와 ‘PX‧DK 트랙터’ 등에 채택한 신기술을 소재로 ‘대동의 기술로 농업의 미래를 만든다’ 기업 브랜드 TV광고를 제작해 내달까지 방영할 예정이다. 또 광고 제작‧방영을 기념해 대동공업 공식 블로그에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대동공업은 올해 직진자율주행기술로 1인 모내기가 가능한 6조 ‘DRP60’ 이앙기와 유럽 디젤 엔진 배기가스 규제 인증을 받은 친환경 엔진의 ‘DK트랙터(40~59마력대)’, 자동차 자동변속시스템과 같은 ‘파워시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지난달 28일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이 제주국제자유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에 반대 입장을 전했다.전농 제주도연맹과 전여농 제주도연합은 “어떠한 상의 과정도 없이 JDC가 독단적으로 추진하는 스마트팜 사업에 반대한다”며 “JDC는 총 사업비 1,665억원을 들여 2021년까지 스마트팜 실증단지와 농업인재양성 및 연구개발센터, 6차 산업단지 등을 조성하려 한다. 이를 위해 JDC는 지난달 20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및 대동공업과 ‘제주 미래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이 직진자율주행을 비롯해 다양한 전자동 기능을 탑재한 6조 이앙기 ‘DRP60’을 출시한다.대동공업에 따르면 ERP60은 직진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했으며, 이앙 시작 시 최초 1회 직진 자동 레버 조작으로 간편히 직진 자동 구간을 등록할 수 있다. 등록 후엔 해당 구간 내에서 이앙기가 자동으로 직진하므로 작업자는 별도의 조작 없이 모를 심을 수 있다.대동공업 측은 모판 운반자 1인과 이앙기 운전자 1인 등 그간 2인 1조로 진행했던 모내기를 운전자 혼자 작업할 수 있어 1인 이앙이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하창욱)이 경남 창녕에 위치한 경남지역본부에 정비공장을 준공하며 전국 8도 직영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지난 12일 대동공업에 따르면 대동공업은 지난해부터 서비스 지정점으로 운영되던 일부 지역에 본사 직영 정비공장을 세워 고객에게 신속‧정확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직영 서비스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추진해왔다. 관련해 대동공업은 지난해 대구시에 위치한 경북지역본부를 경북 구미로 이전하며 정비공장 시설‧인력을 확충했고, 올해 상반기 강원 정비공장 리모델링도 단행했다.이에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하창욱) 북미법인이 국내 업계 최초로 북미 제로턴모어(승용잔디깎기) 시장에 진출해 현지 판매를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지난 23일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대동공업은 지난 2017년 초부터 북미‧유럽‧호주 등을 겨냥해 승용잔디깎기 개발에 돌입했으며 지난해 하반기 20마력대 가솔린 승용잔디깎기 ‘ZXR’, ‘ZXRSE’, ‘ZXC’, ‘ZXCSE’ 4개 시리즈의 12개 모델을 개발했다. 올해 초부터 생산에 착수해 430개 딜러를 보유한 북미 시장에서 시범 판매를 진행했고, 현재 기준 초도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하창욱)이 다양한 편의사항을 채택한 6조 유압 미션 콤바인 ‘DXM120’을 출시했다.대동공업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회전 주행의 어려웠던 부분을 해소하고자 유압 미션을 채택했으며, 이를 통해 선회 이동이 더욱 부드럽고 편리해졌다. 또 △소프트턴(안쪽 크롤러를 감속하며 선회) △브레이크턴(안쪽 크롤러를 정지하여 선회) △스핀턴(안쪽 크롤러를 역회전해 선회) 구현이 가능해 작업 상황에 맞춰 더욱 빠르게 선회할 수 있고, 논의 모서리 부분도 최소한의 조작으로 예취 가능하다. 또 작업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지난 20일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한국농기계유통협동조합(이사장 서평원, 조합)이 집회를 열고 일본 농기계에 대한 지원 중단을 촉구했다.이날 집회엔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일본의 정치적 무역보복을 규탄하는 한편 일본산 농기계 불매운동 동참을 요구했다. 이밖에도 조합에선 농협중앙회 예정가격입찰제가 국내 농기계 시장을 말살했다며,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해당 제도를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도 힘줘 말했다.관련해 농식품부는 농가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구입자금 일부를 융자지원하고 있다.
[한국농정신문 장희수 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지난 12일부터 9월 6일까지 4주간 125개 시·군의 338개 읍·면을 대상으로 ‘2019년 가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농민들이 가을철 영농기에 농기계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대상기종은 트랙터, 콤바인, 관리기, 경운기, 건조기, 스피드스프레이어 등 가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기계가 중심이다. 7개 농기계 제조업체(대동공업,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 LS엠트론, 아세아텍, 신흥기업, 한성 T&I)가 참여하며 62개
[한국농정신문 장희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지난 12일부터 9월 6일까지 4주간 125개 시·군의 338개 읍·면을 대상으로 ‘2019년 가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농민들이 가을철 영농기에 농기계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대상기종은 트랙터, 콤바인, 관리기, 경운기, 건조기, 스피드스프레이어 등 가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기계가 중심이다. 7개 농기계 제조업체(대동공업,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 LS엠트론, 아세아텍, 신흥기업, 한성 T&I)가 참여하며 6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