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농민의 목소리 돋보여이번 토론회는 현장농민들의 참여가 어느 때보다 높았다. 청중질의에서 농민들은 쌀값 대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이날 최병종 김포시농민회 회장은 “정부가 쌀 수입개방은 마음대로 하면서 쌀값에 정부가 개입하면 안 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박동규 선임연구위원에게 질의해 정부가 개입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정책적으로 풀어야 하는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철원에서 온 한 농민은 “농협의 수탁판매 강요, 가격인하에 대해 정부가 압력을 행사하지 마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여주의 한 농민도 “쌀 대책의 현실적 어려움에는 동의하지만 생산자나 농협에만 떠맡기는 느낌”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생산비 절감을 위한 대책 약속임정빈 농림수산식품부 식량정책과장은 청중질
#지정토론쌀 목표가격, 생산비-물가상승률 반영해야대북쌀 지원, 공공비축매입량 확대 등 시급지자체, 소포장 쌀 무료 배포행사 지양토록 ▶박광백 여주군 오산리 이장=올해 RPC가 통합되면서 8개의 조합에서 쌀값을 정했다. 지난해 대비 8∼9천원 가격이 하락해 농사꾼의 쌀값만 떨어지냐고 아우성이다. 농민들은 쌀 가격이 월급이고 연봉이다. 연봉이 10%, 20% 삭감이 됐다고 하면 도시노동자들은 난리가 난다. 농민들은 정부에서 대책이 나오겠지 하면서 기다렸다. 그런데 정부대책이 쌀가공으로 소비촉진해서 쌀값을 유지한다고 나와 답답하다. 쌀을 가공하려면 원료곡부터 바꿔야 한다. 우리나라 쌀은 점도가 높은 편이어서 점도가 낮은 쌀로 가공해야지, 추청 등의 품종으론 가공
수확기 쌀값 하락으로 농민들의 고통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점검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토론회가 지난달 29일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한국농정신문과 농어업회생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이 주최하고 강기갑 의원실 주관으로 열린 ‘수확기 쌀값 근본적 안정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현장농민, 관계 공무원,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해 쌀값
농림수산식품부 등 9개 산하기관에 대한 종합감사가 지난 23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관으로 열렸다. 종합감사에서 4대강 사업의 하나인 농업용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은 농업용수확보가 아닌 4대강에 배를 띄우기 위한 수원확보라는 주장이 나왔다.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은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농업용 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은 국토해양부에서 한국농어촌공사에 사업계획을 지시할 때부터 이미 4대강 사업에 배를 띄우기 위해 필요한 수원확보에 그 원래 목적이 있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만일 농업예산으로 농업용 수원확보를 위해 필요한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을 실시하려고 한다면 상습적 가뭄 발생 농지나 농업용 저수지에 어떻게 물을 끌어올 것인지를 고민하고, 물난리를 겪는 저수지에 어떻게 수위
쌀 이외 도서지역 밭작물 지원 필요수리불안전답 약용작물 재배 긍정적박 지사 “3백억원 규모 벼 수매 검토” 전라남도(도지사 박준영)에 대한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위원장 이낙연)의 국정감사가 지난 16일 전남도청에서 실시됐다.쌀 수확기에 접어들면서 전남지역의 최대 화두인 쌀 가격안정대책에 대해 첫 질문에 나선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은 “민간상인들이 2009년산 나락 한 가마를 지난해보다 8천∼9천원이나 낮은 4만3천원에 사들이고 있으며, 심지어 2008년산 쌀의 경우 20kg 한 포대에 2만9천∼3만1천원까지 팔리고 있는 실정”이라며, 전라남도의 안일한 쌀값대책을 추궁했다.강 의원은 또 전남도의 친환경농업 육성정책이 실적위주의 무리한 추진으로 인해 문제점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
#2009 국정감사 6일째인 지난 19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위원장 이낙연) 소관 한국마사회 국정감사가 국회 본청에서 열렸다. 한국마사회 국감은 장외발매소 매출 확대 문제, 불법사설 경마 확산과 중소기업상생펀드의 부적절한 지원 등에 대해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집중됐다. 또 지난 해 국감에 이어 낙하산 인사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고, 건전한 레저문화사업 활성화 대책과 장애인·여성근로자의 비중을 높일 것 등을 주문했다. “장외발매소 무분별한 확장, 사행 조장”“중소기업펀드, 농기업 13.2%만 지원” ▶장외발매소 확장 문제=마사회는 현재 서울경마장, 부산·경남경마장, 제주경마장 및 전국 장외발매소 32개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중 전체 매출의 70%가 장외발매소에서 발생하고 있다. 마사회가 전국 8
부정 친환경농산물 적발 3년간 3배 증가부정 친환경농산물 적발건수가 3년간 32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정해걸 한나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부정 친환경농산물 적발건수는 2006년(568건) 비해, 329%가 증가한 2천4백38건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같은 기간 친환경인증 농산물량 증가율인 94%와 비교해 볼 때, 증가율이 매우 심각한 것으 로드러났다. 더욱이, 부정친환경농산물 유통으로 인해 인증자체를 취소받은 건수는 2006년에 비해 무려 501% 증가한 2천1백14건에 달하고 있다. 정해걸 의원은 “최근 건강과 삶의 질을 중시하는 웰빙문화의 확대로 친환경·유기 농산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농산물 인증도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이러한 양적인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의 농림수산식품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지난 20, 21일 양일간 국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식량자급률이 하락하고 있는 문제와 최근 폭락하고 있는 쌀값에 대한 지적이 집중됐다. 또 4대강 사업관련 농지축소와 농민들의 피해문제도 대두됐으며, 의원들은 중국산 찐쌀, 농부증에 대한 대책마련도 촉구했다. ▶쌀값 대책=유성엽 의원(무소속)은 “쌀 문제 해결은, 심각한 문제의식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며 “쌀 재고량 증가 및 쌀값 하락으로 인해 농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 농식품부는 부실한 대책과 안이한 상황인식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또 정부의 쌀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의 수립에 사용되는 각종 통계자료나 기준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근거가 미약해 정확한 양곡정
쌀값대책-경영안정자금 200억원 지원 요구도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의 경상남도에 대한 국정감사가 12일 경남도청 2층 도정회의실에서 진행돼 쌀재고량 증가와 쌀값폭락 대처 방안 마련에 대한 질의가 집중됐다. 강기갑 민주당 의원은 “경남도가 쌀 소비촉진 대책으로 제출한 방법이 음식점 후식으로 식혜먹기, 종교시설의 떡이용하기 등인데 식혜나 떡은 거의 수입산 쌀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쌀소비촉진 캠페인을 한답시고 식혜와 떡을 먹자고 했으니, 수입산 쌀 소비촉진에 나선 것이 아니냐”고 따졌다. 강 의원은 또 “지난해 경남도에서 100억을 지원한 ‘벼 재배농사 경영안정자금’이 올해는 더 절실하다”면서, “전남이 420억, 경북이 300억 지원되고 있는 점을 감안, 경남도 200억
#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회(농식품위, 위원장 이낙연)는 지난 15일 국회 본청에서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 윤장배)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수입 콩 헐값 공급문제와 농안기금, 농산물가격안정예산 불용 문제, 비효율적인 시군유통회사 등의 문제가 지적됐다. 이외에도 국내산 쌀이 남아도는 상황에서 유통공사가 단립종 쌀을 수입해서 농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으며, 김치 종주국의 위상이 중국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농안기금 대기업 지원이유 무엇이냐”“올해 농산물가격안정 예산 133억 불용 ▶수입 콩 헐값 공급=한국농정신문이 지난 6월 보도한 수입 콩 문제가 지적대상이 됐다. 유통공사는 지난해 TRQ(저율관세할당)물량인 18
9시간 대기 1분 발언에 분통 터트린 참고인 이번 국정감사가 피감기관의 고압적인 자세와 자료제출 거부 등으로 이를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은 답답한 마음이다. 무엇보다 제 식구 챙기듯 피감기관을 옹호하고 두둔하며 변명의 기회까지 배려하는 일부 여당의원도 문제지만 반대로 야당의원 삼분오열로 분산되어 국정감사는 그야말로 무기력하게 보인다. 지난 12일 농어촌공사 국감장에 참고인으로 참석했던 한 농민은 새벽밥을 먹고 올라와 9시간 기다려 단 1∼2분 발언시간 밖에 안 주는 해당 소위원회에 불만을 표시하였다. 이로 인하여 막판 국감장이 한때 험악한 분위기까지 가는 듯 했으나 참고인이 스스로 밖으로 나가 정리되었다. 문제는 오전 국감 시작 전에 각 당 간사들의 합의로 참고인 증언을 보충질의 이후로 하기로
컴퓨터 관리 허술 1천3백여대 재고 어디에?-황영철 한나라당 의원한국농어촌공사의 컴퓨터 관리가 허술해 1천3백여대의 재고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영철 한나라당 의원이 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5년 이후 농어촌공사에서 구입한 PC와 폐기한 PC에 대한 관리가 허술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황 의원의 자료에 의하면 2005년 이후 연도별 임직원 증감 현황은 2005년 6천6백11명에서 2009년 6천8백65명으로 2백54명이 비정규직 포함해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공사의 연도별 PC(데스크탑 컴퓨터)구입 실적 및 폐기 실적을 보면 부서 공용으로 쓰는 노트북을 제외하고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총 5천4백75대의 PC를 구매했
“4대강 사업, 둑높임 사업 불필요”“골프장 등에 농업용수 판매 비판“모바일장비 구입 수의계약 불법”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위원장 이낙연) 소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 국정감사가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렸다. 농어촌공사 국감은 4대강 사업의 일환인 농업용저수지 둑높임 사업에 대해 민주당, 민주노동당 등 야당의원들의 질의가 집중됐으며, 농지은행 및 경영회생지원제도에 대한 개선, 부정비리 엄단 등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또한 목적외 용수판매로 인해 가뭄기에 골프장에 농업용수를 판매하는 것에 대해서도 엄중히 대처할 것을 의원들은 주문했다. ▶농업용저수지 둑높임 사업=농어촌공사가 4대강 정비사업의 일환인 농업용 저수지 둑 높임 사업을 96개소에 시행하는 것에 대해 사전 조
지난 8일 국회에서 열린 농촌진흥청 국정감사 현장은 농업인들의 단합대회를 방불케 했다. 이명박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농진청 폐지 발표와 함께 진행된 구조조정의 한 복판에서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면서 고성이 오가던 지난해의 국정감사와는 정반대의 분위기다. 오전 10시 김재수 청장의 선서로 시작된 국정감사는 곧이어 농진청 사업 보고와 함께 농식품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의 질문으로 이어졌다. 단합대회의 조짐은 선서를 마친 김 청장의 보고가 끝난 뒤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낙연 위원장을 비롯한 질의 의원 대부분이 김 청장의 성실한 보고를 치하했다. 가끔 의원들의 난처한 질문이 이어지기도 했지만 농진청 담당자들의 성실한 답변은 의원들의 칼날을 스폰지처럼 흡수 해 버렸다. 농식품위 소속 17명의 국회의원들이 질문을 하는 내
10월 본격적인 4대강 사업 착공을 앞두고 치러진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대상지 농지수용에 대한 문제가 쟁점으로 떠올랐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상임위원들은 9일 한강유역환경청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4대강 사업 대상지 가운데 하나인 유기농지에 대한 기존 환경영향평가의 부실함을 비판하며, 이에 대한 면밀한 추가조사 및 자료 제출을 주문했다. 특히, 추미애 환노위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은 증인으로 출석한 최용철 한강유역환경청장에게 “이 지역 유기농민들은 팔당댐이 들어서면서 농지가 수용되었고 이후 보상을 받아 이 지역에서 자력으로 지난 10년간 유기농업을 일궈온 것을 아느냐”고 물었다. 또 정부가 “최근 이를 적극 지원해왔는데 이제 와서 불법경작행위자들로 몰아붙이고 있느냐”
이창한 전농 정책위원장 참고인 진술통일부 국정감사에서 대북쌀지원 문제가 본격 도마에 오른 가운데 참고인으로 출석한 이창한 전농 정책위원장은 올 해 쌀 재고량이 1백만톤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고 진술했다. 지난 6일 박주성 민주당 의원의 참고인으로 출석한 이창한 전농 정책위원장은 2000년 이후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쌀값에 대한 중·장기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는 박주선 의원의 쌀값해법 질문에 “중·장기적인 쌀수급안정 대책과 당장의 쌀값폭락에 대한 단기적 대북쌀지원이 절실하다”고 답변했다. 이창한 위원장은 중단된 대북지원으로 인한 쌀값영향에 대해 “08년 농촌경제연구원 자료를 근거로 북한에 40만톤을 지원할 경우 한 가마당 7천원 상승효과를 본다는 조사결과가
농협법에 지역농협은 조합원의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원활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 자금 및 정보 등을 제공해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돼 있다. 조합원은 지역농협의 운영과정에 성실히 참여하여야 하며,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농협을 통하여 출하하는 등 그 사업을 성실히 이용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조합의 역할과 조합원의 의무가 서로 잘 지켜지는 조합이 바로 원칙을 고수하는 협동조합이다. 충북 괴산의 작은 규모의 농협인 불정농협에서는 조합원들과 함께 협동조합의 원칙을 지키며 상생을 하고 있다. 조합원이 요구하는 것이 반영이 되고 조합원은 반영된 자신의 요구를 지키며 조합의 경제사업이 나날이 번
연구성과 활용 17% 불과 ‘무용지물’EU 사용금지 그라목손 농약문제 제기식량원 구타사건, 서면 답변으로 대체 지난 8일 국회 본청에서 진행된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회(농식품위, 위원장 이낙연)의 농촌진흥청 국정감사에서는 농진청의 연구 사업에 대한 평가와 상용화문제, 실용화재단 문제, 잦은 인사로 인해 저하 된 직원들의 사기 문제, 식량원장 직원 폭행 문제, 농약의 안전성 관리 문제, 비현실적인 친환경정책으로 화학비료에 대한 지원이 중단되면서 농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문제들이 지적됐다. 이 외에도 농기계 보조금문제의 기준, 돌발 병해충 대책, 면세유 및 수입농산물에 대한 대책 부재 등의 문제가 제기됐다.▶연구 사업 평가 문제=의원들은 농진청의 연구 사업에 대한 평가 시스템에 대한
외국인 보유 산림 여의도의 9.6배정해걸 의원(한나라당)외국인이 보유한 산림이 여의도 면적의 9.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나라당 정해걸의원(사진·경북 군위·의성·청송군)은 지난달 30일 산림청에서 제출한 ‘외국인 산림보유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8년말 현재 전국 산림중 3천146명의 외국인 산주가 8천8만7천671㎡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04년 957명, 3천193만7천787㎡보다 150.8% 증가한 것으로 여의도면적(835만㎡)의 9.6배에 달한다는 것이다.지난 5년간 외국인 산림보유 현황을 보면, 2004년에 957명 3천193만7천787㎡, 2005년 1천472명 4천592만5천777㎡, 2006년 2천277명 6천162만4천2㎡, 2
올해 농협중앙회 국정감사 분위기는 싸늘하기만 했다. 국정감사 시작부터 농협중앙회의 자료제출에 대해 문제가 지적되는가 하면, 비난의 대상이 됐던 농협 임직원들의 골프장 회원권, 농협의 부적절한 업무추진비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칭찬 받은 일이 없었다.자료제출과 관련 강기갑 의원은 “자료제출이 너무 부실하다. 계획적으로 (자료제출을)지연시키는 것 같아 유감스럽다. 이렇게 해야 겠나. 의원이 달라는 자료를 가공하고 빼서 제출하면 되겠느냐”라고 질타했다. 이에 바통을 이어 받은 김우남 의원도 “나는 자료도 오지 않았다. 자료가 없어서 국정감사를 원활히 진행할 수 없다. 금일 중으로 당장 제출해 달라”라며 ▷회장 업무추진비 사용현황 ▷중앙회장 여비 ▷급여내역 명세서와 농민신문사·농협대학 추징 명세서 ▷중앙회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