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기축년(己丑年)도 이제 저물어 가고 있다. 지난해 출범한 새 정부의 농정에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혹시나 했던 기대마져도 무참히 깨어진 두해가 속절없이 저물어 가고 있는 것이다. 노무현 정부 때는 한미 FTA를 강행하여 우리의 가슴을 쓸어 내리게 하더니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서는 한미FTA는 물론이요 한EU FTA니, 녹색성장이니, 한식세계화니, R&D체계 개편이니, 식품산업육성이니, 기업적 주업농 육성이니 하며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법석을 떨고 있지만 대다수의 농민과 농촌은 미동도 느끼지 못하고 있다. 기대 무참히 깨진 MB 농정 그도 그럴 것이 현장 농민들의 농가소득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고, 부채는 늘어만 가고 있으며, 쌀값은 떨어져 아무리 정부가 직불금을 지급한다 해도 생산비가 올라 실제
농림수산식품부가 11월11일 ‘가래떡 데이’를 맞아 다양한 쌀 소비촉진활동을 전개한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8일 서울 인사동 문화공원에서 기념행사를 열어 50쌍의 젊은 연인들과 함께 가래떡 데이 게임 등을 실시한데 이어, 지난 7월부터 전국의 10개 RPC와 네티즌, G마켓이 공동으로 모은 사랑의 쌀 20톤을 결식아동을 위해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도 가졌다.특히, (주)SK는 지난 5일 쌀 소비 촉진과 가래떡 데이 홍보를 위해 가래떡을 만들어 직원들에게 나눠주었으며, 농협하나로 클럽(양재, 창동, 성남, 고양, 수원 등)은 5∼11일까지 가래떡 데이 기획전을 열고 있다. 한편, 서울대학교는 11월11일 학생모임인 학생대사모임(SSA) 주최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 후원으로 교환학생과 재학생 1천명이
오는 17일 '쌀대란 해결, 협동조합 개혁쟁취' 대규모 농민대회가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예정된 가운데, 농민연합(상임대표 윤요근) 소속 농민단체 대표자들이 대회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농민연합은 3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농민대회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쌀대란 해결과 협동조합개혁 쟁취를 하반기 주요 농업과제로 정하고, 이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정치권에 전달하기 위해 이날부터 무기한 천막농성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요근 농민연합 상임대표는 "지역의 민간RPC에 가보니 80kg나락을 12만5천원에 사면서 아니면 갖고 가라고 하는 모습을 봤다"며 "농민단체가 무엇을 했냐는 물음에 조금만 더 버텨 달라했지만 빚 때문에 버틸 수 없다는 말이 되돌아왔다"고 전했다. 그는 농민들이 당장 빚을
농림수산식품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14∼16일까지 3일간 문막휴게소(인천방향)에서 ‘고속도로 여행길에서 만나는 우리 농특산물’ 홍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aT는 이번 행사에서 고속도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큰송이버섯, 옥수수, 복숭아, 한우 등 강원도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시식, 현장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여름휴가를 마치고 서울로 향하는 차량이 가장 많은 16일에는 휴게소에서 떡메치기,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진행했으며,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이용객들에게 소포장 쌀과 쌀국수도 나눠주었다.고속도로 휴게소 직거래장터는 문막휴게소 외에도 치악, 충주, 횡성휴게소 등 총 4곳에서 운영 중이다.
농협은 20일 오후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상호금융 40주년을 맞아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국회의원 등 대내외 인사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회의원 오제세(청주 흥덕), 황영철(홍천, 횡성)의원과 임기선(경기 신도), 김기선(인천 검단) 고객이 농협 상호금융에 기여한 공로로 기념패를 수상했다.상호금융 업무는 농업인 조합원들이 자금 과부족 문제를 상호부조(相互扶助)로 해결하기 위해, 40년 전인 1969년 7월20일에 전국 150개 조합에 시범적으로 도입했다. 도입 초기에는 농촌지역에 만연했던 고리채 해소에 기여했으며, 이후 영농자금 등 농업정책자금 지원 기능과 서민 금융 지원센터로서의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현재 상호금융 취급 사무소는
“이 땅의 농민해방과 민족민주운동을 위하여 힘찬 전진을 하는 4백만 여성농민! 8백만 농민! 칠천만 겨레여!이제 우리 여성농민들의 지난 긴 세월의 억압과 굴종의 사슬을 끊고 역사의 당당한 주인으로 나서기 위해 통일·단결의 첫걸음 전국여성농민위원회의 결성을 선언하는 바입니다. 우리 여성농민은 항상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민족의 양식을 생산해 왔으며, 역사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끈기있는 힘을 지닌 민족의 어머니입니다. (전국여성농민위원회 결성선언문중)온 국민 찬사 받을 20년 역사1989년 12월 18일 여성농민의 자주적 요구를 한몸에 받고 우리는 출범하였습니다.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고 이름을 불러주지 않아도 들꽃같은 기상으로 여성농민들 스스로 이 세상의 주인으로 서기 위해 나선 것입니다.
농협이 7월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금까지 기념식 위주의 창립행사에서 탈피하여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사랑의 나눔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쳤다.농협은 이날 창립 48주년 기념일을 맞아 ▷임직원 1만여명이 참여하는‘사랑나눔 헌혈캠페인’▷전국 동시‘쌀 소비촉진 및 나눔 행사’▷전국 동시 임직원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은 7월1일부터 8월 15일까지 전국의 농협 임직원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다. 1일 오전 열린‘사랑나눔 헌혈캠페인 약정식’에서 농협은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를 약속하고 긴급혈액운반차량(3천만원)을 기증했다.약정식에는 최원병 회장, 유종하 대한적십자사총재, 농협 홍보모델(이만기 교수, 신영일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이와 함께
전국농민회총연맹은 알아도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전여농)을 아는 일반 국민들은 많지 않다. 이는 여성농민에 대한 일반적 인식을 드러내는 것이다. 전체농민의 51.2%가 여성농민이며 농지원부에 등록된 여성은 19.2%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후계농업인은 15%, 협동조합 조합원은 25.3%에 지나지 않는 실정이다.그러나 무급종사자, 농촌주부 등의 인식에 머물러 있던 여성농민을 법적 지위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한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에는 전여농의 끈질긴 노력과 투쟁이 있었다. 1989년 3월 결성된 여성농민 조직활성화를 위한 위원회를 전신으로 그해 12월 전국여성농민위원회를 창설해 여성농민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래 전여농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전여농은 지난 20년동안 여성농민
우리쌀 전달․봉사활동 등 실지난 2005년부터 소외된 불우이웃에게 우리쌀을 전달하며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주)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의
2009년산 공공비축 미곡매입품종이 24개로 제한된다.농림수산식품부는 우리쌀의 품질경쟁력 제고 및 소비자가 인정하는 고품질 품종 육성 등 쌀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04년도부터 시·군별 공공비축 미곡 매입대상 품종을 제한하고 있으며, 올해도 24개 품종만 매입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표참조〉올해는 지역별 특성을 감안하여 각 시·군별 3개 품종 이내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하여 신청한 품종을 대상으로 확정했다. 또한, 시·군별 품종단일화를 위해 내년 2개, 내후년 1개 등 연차적으로 품종수를 축소할 계획이다.벼보급품종 추가 신청 받아국립종자원은 이달중 벼 보급종 12개 품종 1천8백60톤에 대해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상담소 또는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추가 신청을 받는다.품종은 일미벼 9백20톤,
농촌진흥청은 지난 9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스파피아 호텔에서 농업인, 연구·지도직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식량작물, 친환경농업 기술보급 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이날 평가회에서는 탑라이스 생산단지·잡곡 프로젝트 단지에 대한 시상이 실시돼 탑라이스 우수단지 대상에는 전남 장흥 관산 탑라이스단지가 선정돼 국무총리 상장과 상금 2백만원이 수여됐다.또 최우수단지에는 충남 서산 강당 탑라이스단지, 전북 군산 금반 탑라이스단지가 선정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상장과 상금 150만원이, 우수단지에는 경북 상주 사벌단지, 경남 산청 차탄단지, 충북 옥천 청산단지, 강원 홍청 내삼포단지, 경기 파주 친환경단지가 선정되어 농진청장 상장과 상금 1백만원이 수여됐다.잡곡단지 최우수단지에는 전남 신
농촌진흥청은 (사)한국탑라이스협회와 공동으로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민회관에서 사랑의 쌀 3천8백60kg을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를 통해 불우 장애시설 25개소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쌀은 올해 전국 탑라이스 단지 42개소에서 생산된 쌀 3천3백60kg과 농진청에서 탑라이스 전시·홍보 행사에 사용한 탑라이스 5백kg 등이다. 농촌진흥청은 그동안 연말연시, 설·추석 명절 때마다 장애인 시설 등 불우이웃을 찾아 직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 등을 전달해 왔으며, 앞으로도 수시로 어려운 이웃돕기 운동을 벌여 사랑과 정이 넘치는 밝은 사회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탑라이스는 농진청에서 우리쌀 품질 고급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부터 전국 42개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
먹을거리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농식품의 안전성과 가치를 알리는 대한민국 최대의 음식대전이 열렸다. KFE 2008추진위원회(위원장 한영실)는 지난 13∼19일까지 양재동 aT센터 및 시민의 숲에서 ‘KOREA FOOD EXPO 2008(코리아 푸드 엑스포 2008)’를 개최했다. 13일 오전 aT센터 광장에서 열린 KFE2008 개막식에는 ‘아름다운 한국음식 100선’에 소개된 음식 이미지인 가로 5m, 세로 8m 규모의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입체그림이 등장했다.KFE2008은 주제와 테마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13일, ‘향연으로의 초대’의 날에는 우리나라 전통과자 중의 하나인 ‘다식 만들기’, ‘GAP홍보관’ 등이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13일 제1전시장에서 열린 ‘
광주지역의 주요 떡 생산업체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화 생산설비가 들어서 우리쌀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광주시는 쌀시장 개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떡 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창억떡집’이 광주시 북구 중흥동에 연면적 1천5백평의 자동화 생산설비를 갖추고 지난달 23일 가동을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창억떡집은 43년 전통의 떡 전문 생산업체로 ‘시루연’, ‘해오름’, ‘명지원’, ‘떡보의하루’ 등 광주시가 이미 선정, 육성하고 있는 7개 떡 제조업체중 하나다.시는 그동안 전통식품의 가장 취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위생설비를 HACCP 기준을 적용하여떡의 안전성 문제를 해소했으며, 건물외관은 LED 조명을 사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하는 볼거리도 제공했다.
최근 국제 곡물가격 급등에 따라 국내 식량자급률 제고 및 안전한 먹거리 확보가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자라나는 2세들의 아침밥 결식률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이 펼쳐진다.농협은 국내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운 농업인을 격려하고 우리쌀 애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한YWCA연합회와 공동으로‘얘들아! 밥먹자’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5월14일부터 6월 초까지 전국 80여개 초중고교생 7만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개한다. 캠페인 기간 중에는 농협 지역본부 및 시군지부, 전국 대한YWCA연합회 산하지부가 공동으로 직접 주먹밥을 만들어 등교길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학교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아침밥의 중요성과 건전한 식습관, 우리 전통식단의 우수성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품질 좋은 쌀을 공급하기 위한 초현대식 RPC(미곡종합처리장)가 들어섰다.해남 옥천농협(조합장 윤경하)은 쌀의 고품질화와 밥맛의 차별화를 위해 지난 20일 최첨단 RPC(미곡종합처리장)인 ‘OK 라이스센터’를 개장했다.농협은 쌀 수입개방에 대비하여 우리 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RPC 시설의 현대화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첫 번째 결실을 맺은 것이다.‘OK 라이스센터’는 조합 투자 59억원, 중앙회 차입 50억원 등 총 122억원을 들여 만들어졌으며 대지 2만3천2백54㎡, 지상 3층 건물 4천9백63㎡, 저온저장동 9백30㎡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라이스센터 추진위원회를 구성, 3년여의 시장조사, 외국 선진시설 견학, 공청회 등 철
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은 지난해부터 현장중심, 고객중심, 홍보강화 등 ‘3대 혁신운동과제’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추어 현장과 수요자 중심의 농촌진흥사업체계로 전면 개편하고, 농업·농촌 현장에서 당면한 문제해결과 필요 기술 보급을 위해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농진청은 이에 따라 올해 추진한 농촌진흥사업을 마무리하는 ‘2007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를 21일 농촌진흥청 대강당에서 중앙 및 지방 농촌진흥공무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으며, 우수연구 및 지도 분야 우수 성과자(기관)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는 중앙과 지방 농촌진흥기관 직원 중심의 내부행사로 개최했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작물과학원, 원예연구소, 충남도농업기술원 등에서 2007년도에 개발한 농
전농 경북도연맹은 지난 24일 대구 농업인회관 앞마당에서 ‘김장 담그기 체험 및 우리 쌀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행사는 23일 1천 포기의 배추를 절이는 것을 시작으로, 24일에는 본격적으로 시민들과 함께 김장을 버무리는 체험행사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체험도 하고 직접 구입해서 올 겨울을 자기 손으로 담근 김치를 맛있게 맛볼 예정이다.한편 이번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는 “배추가격이 비싸서 혹시 수입김치를 사서 먹을지 모르는 시민들을 위해 우리 배추를 이용해 직접 담그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9∼11일까지 3일간 서울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야외광장에서 쌀소비 촉진 홍보행사인 ‘2007 Rice to meet you’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수입쌀의 시판과 매년 쌀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쌀에 대한 유익하고 올바른 정보제공은 물론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통해 오천년 역사의 맥을 이어온 우리쌀 문화를 새롭게 인식하고 쌀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이날 행사에는 박해상 농림부차관을 비롯하여 소비자·농업인단체 대표 등 각계인사 50여명과 행사장 인근의 소비자, 초·중·고등학생, 명예감시원 등이 참석했다.박해상 농림부차관은 개막식 축사에서 “이번 행사가 우리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라면서 “우리쌀 소비촉진은 우리의 건강한 미래와
서울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은 지난 1일‘우리쌀 20만포 팔아주기 운동’및 무이자 출하선급금 2백억원 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도시농협에서 벌어들인 수익 중 일부를 농촌지역 RPC 운영조합 및 직거래 우수조합 등 총 65개 산지농협에 추곡수매자금 2백억원을 무이자로 지원하게 되는데, 산지농협을 대표해 원주 문막농협 곽노창 조합장이 전달받았다. 또한 무이자 자금 2백억원 전달 후에는 쌀을 가득 실은 대형차량 5여대가 도열한 뒤 출발신호와 함께 판매처로 힘차게 출발했다.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등 여성회원들과 소비자 대표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쌀 포대 들고 오래 서 있기’경연대회를 열어 푸짐한 경품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전국의 고품질쌀(일반쌀, 기능성쌀, 친환경 명품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