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문�선거유형 : 광역의원 현)민주노동당남해군위원회 사무국장 현)전농남해군농민회 정책실장 현)남면 숙호마을 이장 ‣김진술�선거유형 : 기초의원�선 거 구 : 진주 진주전문대,진주산업대 강사 진주시농민회 우리영농조합 협동사업국장 현)우리영농조합대표이사 ‣배병돌�선거유형 : 기초의원�선 거 구 : 김해 / 장유면(2) 전)김해농민회 회장 김해시민단체협의회장 김해농업협동조합 이사 김해연합 RPC 사외이사 / 김해시의회 의원 ‣김봉균�선거유형 : 기초의원�선 거 구 : 사천 전)사천시농민회 사무국장 전)사천시한우협회 창립이사 현)남강댐 수위상승 저지 곤양
선거유형 : 광역의원선 거 구 : 제주 (전)애월읍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장 (현)전농제주도연맹 애월읍 농민회장 (현)육군학사장교 제주동문회 부회장 선거유형 : 광역비례선 거 구 : 제주 (전)전농제주도연맹 의장 (전)서귀포시농민회 회장 (전)해군기지반대 서귀포시대책위원장 (전)전국농민회총연맹 감사 (현)민주노동당제주도당 농어업회생특별위원장
선거유형 : 광역의원 선 거 구 : 이천대월면 새마을 협의회 회장 현) 이천농민회 정책실장 / 현) 이천농민단체 협의회 사무처장 현) 이천시 학교급식 운동본부 정책실장 현) (농업법인) 행복한 애벌레 대표
선거유형 : 기초의원선 거 구 : 철원전) 철원농협대의원협의회 회장 현) 농민주유소 이사 현) 무상급식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 현) 철원군농민회 회장 현) 한탄강댐 건설반대 투쟁위원회 정책교육부장
선거유형 : 광역의원선 거 구 : 음성 음성군 농민회 회원 음성군 농업경영인연합회 회원 음성군 4H 회원/청소년 공부방 ‘두레교실’책임교사 음성학교급식연대 집행위원 선거유형 : 광역의원 선 거 구 : 청원 청원군 북이면 석성리이장 11년 WTO반대 홍콩 투쟁단 청원군 대표 청원군농민회장 대학학자금이자지원조례부위원장 선거유형 : 기초의원 선 거 구 : 음성 음성농협 감사(전) 학자금이자지원조례제정 부위원장 전) 소이면 금고2리 이장현) 음성농협 과수작목회장 /(현) 소이면 농업경영인회장 선거유형 : 기초의원 선 거 구 : 진천 진천상산초등학교총동문회 감사 진천중
선거유형 : 광역단체장전농 광주전남연맹 정책실장 대통령직속 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농어정 점검 평가위원 전국농민회 총연맹 정책위원장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비서실장 선거유형 : 광역비례 나주농민회 사무국장 광주전남연맹 정책위원장 광우병나주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현) 나주시 무상급식추진위원장 현) 민주노동당 전남도당 무상급식추진위원장 선거유형 : 기초의원 선 거 구 : 나주봉황농민회 사무장 현) 나주시 무상급식 추진위원회 추진위원 현) 봉황 중.고등학교 학부모회장 현) 나주농민회 쌀값 안정화 대책위원회 선거유형 : 기초의원선 거 구 : 구례구례군농민회 마산면 지회장 구례군 재향군인회
#경남경남 6,283ha, 전국 최대 피해면적 발생진주 대곡 딸기 작목반 수출도 포기경남도는 6,283ha의 피해를 입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김해시는 1,400ha, 진주시는 1,380ha에서 일조량부족으로 작물 피해가 발생해 두 지역의 피해만해도 웬만한 도의 피해보다 크다. 경남 진주시 대곡면에서 1,300여평의 딸기농사를 하고 있는 김환수(65, 대곡수출딸기작목반 감사, 진주시농민회 대곡면 지회장)씨도 일조부족으로 인한 피해의 한 복판에서 맘고생을 하고 있다.지난해 9월 6일 정식해서 12월 초부터 수확을 시작한 김 씨는 올 6월까지 수확할 예정 이었으나 4월 이후에도 계속된 일조부족과 한파로 딸기의 수정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자 예정보다 2개월 앞당겨 4월 말에
일조량 부족 피해는 심각했다. 취재를 다녔던 하우스 인근에는 자라지 못한 작물들과 불량과들을 태운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었다.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며 이제야 저제야 해뜨기만 기다렸지만 1~3월 해뜬 날은 고작 며칠 되지 않았다. 농민들은 한숨만 쉬며 하우스를 바라만 보고 있다. 읍에서, 면사무소에서 조사를 나왔지만 휙하고 쳐다만 보고 갔다. 전남에서는 미나리와 양파, 방울토마토 피해가 컸고, 전북에서는 지난 4월 동파로 인해 복분자가 얼어 죽었다. 국내 최대 참외 주산지인 성주에서는 농민들이 땅을 쳤고, 상주의 배농가들도 피해가 막심하다. 경남에서도 딸기와 메론, 수박농사를 망쳤다. 함안, 진주의 피해는 재난 수준에 가까웠다. 논산시의 딸기를 키우는 농민들도, 부여에서 방울토마토와 수박이 착과불량을 일
"진주지역 작목반장 긴급 토론회" 일시 : 2010년 4월 30일(금) 장소 : 진주시농민회 사무실 주관 : 한국농정신문 김환수 _ 대곡수출딸기 작목반 감사 노영식 _ 청천고추작목반 회장 하영기 _ 신관작목반 회장 고영구 _ 문산공동선별팀 총무 남성민 _ 한국농정신문 논설위원(전농 부경연맹 정책위원장)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급속도로 확산
자연재해로 인한 농민들의 경제적 피해를 보장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개발된 농작물재해보험이 우리나라에 도입된 지 올해로 10년이 됐다.지난 2001년 도입된 농작물재해보험은 사과와 배에서 시작해 현재 과수 외에도 식량·채소작물까지 대상 범위를 넓혀 현재 21개 품목이고, 올해 안에 4개가 추가될 계획이다.현재 우리나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은 36% 수준이다. 농협관계자는 20% 이상 피해를 보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했지만 현장 농민들에겐 여간해서 받기 어려운 보험이라는 인상이 깊다.그 이유에 대해 경북의 한 농가는 “상품성이 낮은 것은 과일로 안 치는데, 나무에 달리면 기형과든 뭐든 사과 한 개로 치니까 보상을 못 받는다”며 “보험혜택을 받기 위해 기형과를 포기할 수는 없다. 열매를 달지
정부 복분자.양파 동해피해 24억원 추가 지원지난 19일 발표에 이어 추가 조사 발표전체 피해면적 246ha … 여의도 3배지난 3월 이상기온으로 인한 피해가 집계된 전북의 복분자, 제주의 조생종 양파 및 경북 시설하우스, 약 1천4백여 농가에 24억원(보조 18억6천4백만원, 융자 5억3천6백만원)이 지원된다.농림수산식품부 4월 29일 개최된 농어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에서 최근 이상 기온으로 인한 동작물 피해를 동해로 인정하고, 피해농가에 재해복구비를 신속하기 지원키로 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피해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에 이르기까지 영하기온이 약 80일간 지속됨에 따라 전북지역의 복분자가 고사했으며, 제주지역의 조생종 양파는 구 비대기인 3월에 이상저온으로 고사했다고 밝혔다.또한
이상기온으로 망친 농사, 농민 탓 아니다농작물재해보험, 문턱 낮추고 보상 넓혀야농어업재해대책법 현실적 개선 필요 올 봄 잦은 비와 한파 등의 이상기후에 전국적인 농작물과 농업시설의 피해가 재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 달 19일과 29일 두 번의 피해대책을 내놨으나, 현장에서는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는 한편 장기적인 농업정책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농업은 기후 변화에 매우 민감한 특성이 있다. 올 봄의 이상기온을 예측하지 못해 관행적으로 농사를 짓던 농민들은 큰 피해를 입었다. 이는 농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어쩔 수 없는 자연의 재해이자 재난이었다.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재해는 전 세계가 풀어야 할 과제로, 각국은 대응 전략에 골몰하고
일부작물 조사하다 전체로 확대작물별 특성 반영 않고 획일화된 잣대로 평가 농협은 뒷짐 지고 정부 정책만 대행하나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의 피해가 전국적으로 삽시간에 번지자 정부는 뒤늦게 피해조사에 나섰다. 그러나 피해조사에 대해 농민들은 납득할 수 없을 정도로 형식적인 조사에 그쳤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이와 관련 지난 달 19일 전남의 여성농민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피해대책을 촉구하면서 조사 행태를 문제삼았다.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광주전남연합 소속의 농민 35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일조량 부족에 대해 피해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대책내용도 문제지만 피해조사도 극히 일부의 농가만 집계되는 등 부실했다”고 지적하며 “그에 따른 대책이 얼마나 허술할지 안 봐도 뻔하다”는 반응을 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 윤장배)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배 수출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유통공사는 국내 농산물 수급안정을 통해 가격안정에 기여하고 국내산 농수산물을 가공해서 만든 한식의 우수성을 알려내기 위해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수출사업을 벌여나가고 있다.실제 이런 사업성과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 말에는 48억불 수출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으며, 오는 2012년까지 농수산물 수출 100억불을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쏟아 붇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도 자연이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되는 법. 지난해 말부터 이어온 자연재해로 인해 배 수출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 유통공사가 수출 선도 품목으로 선정해 사업을 추
2009년 12월 보건복지가족부와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08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만 1세 이상 한국인의 다소비 식품 중 하나인 양파는 11번째를 차지한다. 한국인은 1일 평균 양파를 23.4g을 먹는다. 이를 따져보면 한국인 한명이 1년(365일)에 먹는 총 양파의 양은 8.541kg이란 셈이다. 즉, 한국인 한명이 양파 한망을 먹지 못한다는 소리다. 한국 소비자들이 양파 8.541kg을 먹는데 쓰는 비용은 얼마나 될까? 자연재해로 인해 전년 동월보다 33.7% 오른 양파 가격은 가락동 경매시장에서 4월 26일 1kg 기준 1천3백96원에 거래됐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해 보면 한국인들이 양파를 먹는데 1년 동안 사용하는 금액은 1만1천2백원 정도 수준이다. 4인 가족 기준으로 보면 4만4천8백원이
자연재해로 인해 농산물 가격은 시장에서 높게 형성되어 소비자들이 비싸게 사먹고 있지만, 정작 농민들의 소득은 크게 높아지지 않았다.가락동 도매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농산물 가격은 최근 자연재해로 인한 생산량 감소로 시장내 반입량이 줄어들자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 무·배추·양파 등은 작년 시세로 안정되고 있지만, 참외·수박·오이·호박 등은 전년보다 많게는 45%, 적게는 25% 높게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다.농림수산식품부(농식품부, 장관 장태평)가 지난달 26일 발표한 농수산물 물가전망에 따르면 배추는 지난해 4월 하순 1만3천664원보다 올해 26일 기준 1만2천276으로 하락(10.2%)했으며, 무는 동기간 7천161원보다 1만3천940원(26일 기준)으로 94.7% 상승했다. 또한 참외, 수박
올 겨울 일조량 부족으로 곳곳에서 농작물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일조량 부족이 생산량 부족으로 이어진다는 데이터가 나왔다.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파프리카를 재배하는 육인농장에서 기록된 최근 5년간의 일조량과 생산량을 분석한 결과 최대 50% 이상 생산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7년 파프리카 유리온실 재배를 시작한 육인농장은 2001년부터 첨단 환경제어시설을 설치해 일조량, 생산량, 외부온도, 온실기온 등을 관리하면서 기록을 하고 있다. 육인농장의 연도별 파프리카 주간 일사량 기록 중 올해 가장 낮았던 2월 2주차의 5년간 일사량 평균은 7,229J/㎠이지만 올해 일사량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3,889J/㎠이다.2월 2주차에 착과된 파프리카는 7~8주 후에 수확을 하게 되므로 7주 뒤인 3월의 생
지난해 쌀대란으로 입은 막대한 피해를 복구 하려는 농민들이 이번엔 기상대란을 만나 더 깊은 수렁 속으로 빠져 버렸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말까지 갑작스런 한파와 흐린 날씨로 인해 이 기간 동안 집중 재배 되고 있는 시설작물들이 동해와 함께 일조부족으로 인한 전온피해 및 습해를 받았다.지난 4개월 동안의 기상재해로 겨울 시설재배가 집중돼 있는 충청, 경상, 전라도 지방의 시설농가들이 폐농의 위기를 겪고 있다. 또한 남부 지역의 노지 월동작물들도 동해와 습해를 받고 있다. 4월로 접어들면서 해는 길어 졌지만 40년만에 닥친 한파가 전국의 과수 농가들을 덮쳤다. 도대체 날씨가 왜 이러는 것인지... 못자리는 해도 괜찮을는지... 기상청은 5월 중순 이후 평년기온을 회복함과 동시에 곧바로 여름으로 접
야속합니다쌀대란을 부추킨 정부가 야속하고기상대란을 몰고 온 하늘이 야속합니다.그러나...아무도 없습니다.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농민들의 손을 잡아줄 이가 아무도 없습니다.농약 장사도...비료 장사도...거래처 사람들도...아무도 늪에 빠진 농민들의 손을 잡아 주는 이가 없습니다.모두가 나는 아니라고 합니다.농자재업계는 예산이 없어 못 도와주고유통업계는 자신들의 일이 아니라 못 도와주고재해보험 회사는 일조부족은 보상 항목이 아니라며 난색을 표하고농협은 정부의 대행기관임을 자처하며 뒷짐 지고 있습니다.모두들 정부가 해야 하는 일 이라고 말합니다.그러나...뒤늦게 정부가 나서고 있지만지금처럼 나서는 것만으로는 안됩니다.피해조사 항목에 없다고...노지작물은 피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