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농업생명공학연구원은 지난 18일, 말레이시아 소재 국제식물유전자원연구소(IPGRI) 아·태·오세아니아 지역사무소(APO, Sajise소장)와 아·태지역 유전자원 관리체계 국제훈련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 체결은 지난 5년간 농진청 예산 10만달러 지원에 의해 수행된 ‘RDA-IPGRI 아·태지역 12개국 약용식물 목록화 및 정보 종합화 프로젝트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기념하는 국제 워크숍 폐회식에서 이뤄졌다. 농업생명공학연구원은 이번 협력 협정 체결로 최소 5년간 아시아, 태평양, 오세아니아지역 개도국 농업과학자를 대상으로 직무훈련 및 박사후 연수과정을 개설, 보존 종자자원 및 DNA 뱅크 관리, 분자유전학적 특성평가, 유전자원정보 관리 및 프로그램 개발, 초저온 및 기내보
농촌진흥청은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된 ‘농업생명공학연구원장’과 ‘축산연구소장’ 등 소속 2개 연구기관장의 계약기간이 올해말로 끝남에 따라 새 기관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책임운영기관장에게는 인사·재정 등의 권한이 부여되고, 이에 따라 자율적으로 기관을 운영할 수 있으며, 운영성과에 대한 책임도 함께 지게 된다. 이들 기관장은 모두 계약직 고위공무원으로 임용되며, 2년간의 임기가 보장되고 사업성과에 따라 5년의 범위 내에서 재계약도 가능하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0월24∼11월3일까지이며,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031)299-2946∼7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는 지난해 육성되어 올해 시범 재배한 ‘스노우드롭’(백색·사진 왼쪽), ‘허니레몬’(연황색·사진 오른쪽) 등 장미 2품종에 대한 현장평가회를 지난 20일 경기도 파주시 장미 재배농가에서 실시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장미재배농가, 유통 및 번식회사, 화훼협회, 화훼관련 교수, 농촌진흥기관 공무원 등 화훼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배현장에서의 육성품종에 대한 절화특성과, 기호도, 시장성 등을 평가했다. 이번에 평가회를 가진 ‘스노우 드롭’은 ‘2000년에 교배하여 1, 2, 3차 특성검정 선발을 거친 것으로, 초기생육이 왕성하고, 분지력이 뛰어나며, 개화소요일이 43일 정도로 조기 개화성을 가지며, 연간 7∼8회 수확이 가능하다는 것. 또 절화장은 평균 60cm 이상, 대형화로 품질도
11월2일 통일일꾼 수련회 전국농민회총연맹은 11월2일 오후 1시30분 대전근로자복지회관 2층 교육장에서 2006년 통일일꾼 수련회를 개최한다. 전농 각 도연맹 및 시군농민회 회원 농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통일일꾼 수련회에서는 ▷북 핵실험 정국과 정세전망(박경순 한국진보운동연구소 상임연구원) ▷농민 남북교류사업의 현황 및 전망(전기환 전농 사무총장) ▷통일농업의 현황 및 전망(장경호 통일농수산포럼 정책실장) 등의 강의와 토론이 이어졌다. 생명평화 환경농업 대축제 열려 녹색연합, 환경농업단체연합회 등 농민·소비자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6 생명평화 환경농업 대축제’가 29일 서울시 혜화동 대학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날 축제는 ‘농, 하늘과 땅과 인간의 조화’라는 주제로 생명의 밥, 평화의 굿
한미 FTA 등 수입개방에 맞서 우리 농산물의 수요를 촉진시키기 위한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17일 전국농민단체협의회(회장 엄성호)는 이사회를 열어 엄성호 씨와 조병경 씨(씨알 대표)를 공동대표로 하는 ‘우리 농산물 사랑연대’(이하 사랑연대)의 발족을 승인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랑연대는 전국 외식 및 급식업소, 기업 등을 대상으로 우리농산물 사용을 적극 권장, 홍보하는 한편 사용 업소에 대한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등 우리 농산물 수요를 진작시키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민단체. 종교단체. 기업. 언론사, 방송사 등의 연대참여를 적극 추진하여 범국민적인 사업으로 정착시킬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준근 전국농민단체협의회 사무총장은 “국민들의 지지와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11
전농 제주연맹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16일 제주도 구좌농협 회의실에서 회원 농민 등 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미 FTA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대중강연회를 열고 있다. 대중강연회에 앞서 한미 FTA에 대한 동영상이 상영됐으며, 강연회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최재관 정책위원장이 담당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20일 휘문고등학교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우리 쌀 사랑 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휘문고등학교 경제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주최한 이번 축제는 학교 안에서 열리는 작은 우리 쌀 사랑 축제.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기획, 준비하도록 하여 우리 쌀에 대한 지식이나 이해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우리 쌀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갖도록 기획된 것. 축제에서는 ▷쌀 사진전 ▷떡 매치기 체험 ▷쌀로 만들 수 있는 음식 시식회 ▷허수아비만들기 체험과 기념촬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녹색소비자연대 프로그램부 김세진 부장은 “이번 우리쌀 사랑 축제가 입시위주의 교육현실에서 축제라는 소재를 갖고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청소년들만의 농촌문화의 이해와 경험을 만들어내고, 농촌과 우리농산물에 대한
전농 광주전남연맹은 16일 박준영 전남지사가 발표한 ‘수확기에 즈음하여 농업인들께 드리는 말씀’이란 제목의 담화문을 강력 비판했다. 박준영 지사는 담화문을 통해 ‘수입쌀을 우리쌀과 섞어 판매하거나 벼를 야적하는 행위는 전남쌀 전체의 품질을 떨어뜨려 애써 키워온 전남쌀의 좋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게된다’ ‘농민단체는 공공기관에 벼를 장기간 방치하거나 야적하는 행위가 없도록 협조해 주길 바란다’라고 발표했다. 광주전남연맹은 17일, 이와 관련 성명을 내고 박준영 지사는 야적을 비판하기 전에 농민들이 왜 자식처럼 키워온 나락을 찬바람, 서리 맞혀가며 야적을 하는 지부터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역대 정권이 ‘농업포기’ 정책을 펴왔으며, 그나마 우리농업이 유지될 수 있었던 ‘수매제’를 폐지했고, 이 결과 지난해
제주여성인권연대와 민주노총 제주본부 여성위원회, 전국여성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합, 전교조 제주지부 여성위원회 등은 16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 저지 제주도여성대책위원회’ 결성식을 열고 제주협상을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이날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면 여성 노동자의 비정규직화와 빈곤화가 가속화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이하 전농) 회원 10여명은 지난 18일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진행하는 ‘대북제제 반대와 핵문제 평화적 해결을 위한 시국농성장’을 찾았다. 지난 9일 북측의 핵실험이 진행된 이후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반향과는 달리 국민들은 별다른 동요 없이 일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 정부가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대북제제에 동참할 것과 PSI(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훈련 동참을 확약받기 위해 19일 라이스 미 국무부장관의 방한을 앞두고 농성장 주변도 한껏 긴장이 감돌고 있었다. 이날 농성단에 참가한 전농 전기환 사무총장은 “남쪽은 한미 FTA를 통한 경제종속을 실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북쪽은 60여년 동안 대북봉쇄와 정치군사적 압박 속에서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전남도와 도내 22개 시·군이 공동 주최한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18일 순천시 낙안읍성에서 열렸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맛 찾아 떠나는 가을여행’이라는 주제와 ‘남도의 맛! 세계의 맛’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23일까지 펼쳐진다. 이날 개막행사는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상달행렬과 상달제례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도민화합과 주민참여 차원에서 주민대표기관인 시·군의회의 의장단도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음식전시는 23일까지 상설 전시되고 매일 오전에는 남도요리명장경연대회와 전국 대학생·전국 고등학생요리경연대회, 외국인요리경연대회가 있게 된다. 또, 음식체험은 19∼22일까지 오후 2시에 진행되고 레크리에이션을 가미한 ‘열전! 달리는 음식 5종’,
충북도는 9월 이후 강수량이 평년의 34% 수준에 머무르는 등 계속된 가뭄과 늦더위로 무, 배추 등 김장채소 등에 성장 저하 및 시드름 현상 등이 발생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농작물 가뭄 대책에 총력을 경주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충북도는 이에 따라 김장채소와 수확기 농작물 등이 가을가뭄으로 인해 수량감소와 상품성 저하가 발생되지 않도록 상습 가뭄피해 지역에 대해 시군, 읍면 등 관 보유 양수기, 스프링클러 등을 적극 활용하도록 당부했다. 무, 배추 등 김장채소는 이들 양수기, 스프링클러를 활용하여 5∼7일 간격으로 충분히 물주기 작업을 실시토록 하고, 수확량 감소가 예상되는 고구마, 땅콩, 들깨 등 밭작물은 서리가 오기 전에 충분히 관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충북도는 특히 가뭄으로 진딧물 응애, 잎말이
강원도를 찾은 농촌 관광객 대부분이 만족하며 향후 재방문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강원도가 농촌관광체험마을 중심으로 지난 7∼8월 강원도를 방문한 농촌관광객 3백5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밝혀졌다. 조사결과, 응답자 대부분은 농촌관광 주 수요층인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이 2백20명으로 전체 63%를 차지했으며, 강원도로 농촌관광을 오게된 계기는 주변 아는 사람과 인터넷, TV, 신문 등을 통한 정보수집이 가장 많았다. 또 농촌마을에서 보낸 기간은 2박3일이 40%, 1박2일이 32%이고, 전체 관광객중 숙박체류형이 84%였으며, 농촌마을 방문시 함께 동반한 인원은 2∼5명이 52%를 차지했다. 농촌관광객이 현지에서 숙식, 체험, 농산물 구입 등에 지출한 1인당 평균 금액은 2만∼6
경북도가 주최하고, 교촌농촌체험학교가 주관하는 쌀 소비촉진 가족건강 캠프 ‘미지(米地)의 세계에서 건강 보물찾기’가 28, 29일 양일간 경북 의성 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펼쳐진다.이번 가족건강캠프는 우리쌀과 경북쌀을 사랑하는 전국의 소비자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촌생활을 체험, 쌀의 중요성과 농업의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운영하는 것. 기족건강캠프에는 쌀의 중요성에 대한 전문가의 특강과 함께 가족사랑 떡 만들기, 가마솥밥 짓기, 허수아비 만들기, 논둑길 아침산책, 도정공장 견학 등 다양한 농촌 체험거리와 구경거리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우리 농촌의 다채롭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우수가족에게는 우리농산물 등의 푸짐한 상품도 수여된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민선 4기 도정 역점시책의 하나로 ‘세계 최고 품질의 전북쌀 생산’으로 정한 전북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전북도는 타지역 쌀 및 수입쌀과 경쟁이 치열한 쌀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고 안정적인 판매와 평생고객 확보를 위해 학계 등 전문가들로 구성한 ‘세계 최고쌀 생산 기획단’회의를 16일 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쌀 생산 기획단’은 농업인단체, 소비자단체, 학계, 유관기관, 전문가 등 17명으로 구성돼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전북 쌀산업의 발전방안 모색 및 세계 최고쌀 생산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계 최고쌀 생산을 위한 사업 추진방향을 비롯 생산 단계별 세부 추진사항과 영농기술, 관리방법 등 종자선정에서 토양관리, 시비,
올해 전남도 농업인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전남도는 시군에서 신청을 받아 도에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현지심사 등과 함께 최근 농정심의회 개최를 통해 고품질쌀생산, 원예특용작물, 축산 등 5개 분야의 ‘농업인대상’ 수상자 5명을 확정, 17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농업인대상 수상자는 ▷고품질쌀생산=고흥군 조공선(50) 씨 ▷원예특용작물=무안군 박남기(52) 씨 ▷축산=영암군 염재선(60) 씨 ▷임업=장흥군 임주환(46) 씨 ▷유통가공=보성군 임흥준(63) 씨 등이다. 이들 수상자들 중 조공선 씨는 벼 17.5ha를 경작하면서 볏짚 환원 및 녹비작물 재배와 친환경농자재를 사용해 유기 10ha, 저농약 7.5ha등 100% 친환경 쌀 인증을 취득했다. 또 친환경쌀작목반을 조직(73호)해 교육 11회, 친환경
산림청과 (사)생명의숲국민운동, 유한킴벌리가 공동으로 매년 전국의 아름다운 숲을 찾아내어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건강하게 보전해 나가기 위해 추진하는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올해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경북 포항 소재 ‘덕동 마을숲’〈사진〉이 선정됐다. 덕동마을숲은 3백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수구막이 숲으로, 마을의 풍수적 불리함을 채워주며 마을에 실리적인 도움을 많이 주고 있는 곳. 옛날부터 숲에 귀속된 논에서 나온 수입을 마을 노인들에게 제공하는 미풍이 있었을 정도로 넉넉하고 푸근한 나눔이 있는 숲이며, 경관적으로도 마을과 잘 어울려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마을숲을 보전하기 위한 주민 및 지자체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덕동마을숲은 지역의 우수 산림자원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대회
전원마을을 체험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전원마을 페스티벌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12∼1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와 농림부, 한국농촌공사 등이 주최한 페스티벌에는 20개 시·군에서 출품한 다양한 전원마을 22곳의 모델 등이 전시됐다. 이날 페스티벌은 전원마을 이해하기, 22개의 전원마을 모델 전시, 전원주택 꾸미기, 체험하기 등으로 구성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전원마을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 행사장에 전시된 텃밭, 농촌전원주택, 공동체 활동프로그램 등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전원마을 페스티벌 행사기간 중 4만3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입주자가 확정된 3개 마을을 제외한 20개 전원마을에 총 2천8백14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할 계
농산물값 높아야 농민·지방경제 ‘부흥’ “생산조정, 식량비축 등 재고관리, 가격지지” 균형잡힌 정책으로 세계농업위기 탈출할 때 미국 보조금 철폐 불충분 국내 보조금 철폐는 미국 농업정책에 관한 국제협상에서 지배적인 열쇠로 되어있는 문제이다. 한편, EU 혹은 케언즈그룹(농산물 수출국들)의 여러 나라들은, 공평성 혹은 용인되는 시장이익의 평등화라는 점에서 미국의 보조금의 폐지를 요구하고 있고 개도국에서는 살아남기 위해서 이 같은 보조금의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 그이유는 단순히 미국농업자에 대한 직접지불의 종료가 아니고, 농업자에 대하여 보조금 폐지이상으로 바람직한 것, 즉 보다 좋은 가격, 공정한 시장가격으로 전 세계의 가난한 농업자가 살아 갈 수 있게 하는 기준을 부활시키기 위한 것이다. 언뜻 보기에 이
농림부 국립종자관리소는 올해 7∼9월말까지 모두 33품종이 품종보호권을 등록하기 위해 출원됐으며, 이 기간 내에 품종보호권이 설정·등록된 품종은 59개로 화훼류가 42품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작물별로는 채소류 19품종, 화훼류 11품종, 과수류 1품종, 버섯 2품종이 출원됐으며, 품종보호권이 설정 등록된 것은 식량작물 4품종, 채소류 11품종, 과수 2품종, 화훼류 42품종 등이다. 이로써 올해 품종보호를 위해 출원된 품종은 화훼류가 108품종으로 43%를 차지, 가장 많았으며, 채소류 67품종, 식량작물 47품종, 과수류 15품종, 기타 작물 14품종 등의 순이었다. 또 품종보호권이 설정·등록된 것도 화훼류가 141품종(55.2%)으로 가장 많았고, 채소류 55품종, 식량작물이 28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