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11월11일 민중행동의 날
쌀값보장 적재투쟁
우농가 1만여명이 18일 서울에 보여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한 목소리로 외쳤다. 전국한우협회는 이날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한우농가 등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우인 총궐기 대회’를 열고, 브루셀라 보상금 100% 환원, 한미 FTA 무효화를 촉구하는 한편 미산 쇠고기를 수입한 농협을 규탄했다.
사진으로 보는 논 갈아업기지난 23일 벼 잎마름병으로 피해를 입은 서천군 최용혁 씨의 논 1천여평을 트랙터로 갈아 엎었다. 벼잎마름병으로 인해 서천, 부안 등에서 피해를 보고 있지만 정부가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않고 오히려 농민들 책임으로 전가하자 이에 분노한 농민들이 논을 갈아 엎은 것.농민들의 분노를 사진으로 담았다.
산림청이 62주년 광복절을 맞아 부산시와 공동으로 13∼18일까지 6일간 ‘나라꽃 무궁화 축제 2007’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한 어머니와 아들이 전시된 무궁화를 감상하고 있다.
2007년 농민통일 한마당 개최
전농 상주시농민회 내서면지회에서는 7월21일 저녁7시 내서중학교에서 내서면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서면민어울림 한마당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미FTA와 농업개방과 함께 무더운 날씨로 인해 심신이 지친 농민들의 가슴을 시원스레 뚫어주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큰들의 사전공연을 진행한후, 장창훈 내서지회장님의 대회사, 석성만 경북도연맹의장님의 격려사, 이상배국회의원축사, 이정백시장의 축사의 순으로 기념식을 진행한후 큰들 마당극 밥상을 엎어라, 횡성댁 공연, 소리타래 노래공연등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비록 비는 내렸지만 본행사가 끝나고 대동놀이및 뒤풀이를 진행하며 신명나고 걸판진 행사로 치뤄냈다. 내서면민한마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