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동양물산(회장 김희용)은 지난 1월 말부터 3월까지 전국 35개 지역에서 연전시행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2018년 전국 연전시에는 올해 트랙터, 승용이앙기, 콤바인 등의 주력 제품과 관리기, 이식기 등 주요 밭작물기계를 적극 홍보한다.동양물산은 연전시 기간 동안 제품 전시뿐만 아니라 제품을 직접 운전하고 작업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마련해 고객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배려해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올해는 전제품을 전시‧시연하는 일반적인 연전시와 별도로 전국 각 지점 주관하에 TS125 가망고객을 대상으로 한 집중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농기계의 고기능, 대형화 추세에 맞도록 대형시장을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하창욱)이 2월부터 전국 26개 대리점에서 연전시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연전시에서는 트랙터, 코바인, 이앙기, 운반차, 드론, 굴삭기 등 최대 20개 기종의 제품이 대리점에 전시되며 전문 제품 교육 강사가 나서 각 재품의 주요 특장점 및 성능, 기술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다. 또 지난해 말 출시한 PX1300 트랙터와 8조 이앙기 ERP80D 모델의 제품 성능 시연도 함께 시행한다.연전시 △경기‧강원권 여주‧안성‧인제 △충청권은 괴산‧금산‧공주‧부여‧서천‧보령‧서산‧당진‧천안 △전라권 김제‧군산‧곡성‧장흥‧신해남‧영암‧나주 △경상권 영양‧안동‧의성‧선산‧울산‧사천‧고성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는 대리점 상황에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하창욱)은 지난 1일 대전 유성구에서 전국 150개 대리점주를 초청해 ‘2018년 대리점 총회’를 진행했다.총회는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기치로 하창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팀장급 이상 임직원과 대리점 대표들이 모여 당해 사업 목표 및 계획, 중장기 제품 개발 및 사업 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전년도 판매 실적 및 자체 서비스 평가 등을 통해 판매 및 서비스 우수 대리점을 선정, 시상식을 진행했다.전국 최우수 판매 김광호 나주대리점 사장은 “내가 판매한 제품은 내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로 사전 및 사후 점검 등의 고객 서비스에 힘을 실어 지역 농민들에게 좋은 입소문이 나면서 16년 대비 지난해 매출이 약 63% 증가해 이번 상을 수상하게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하창욱)이 신규 서비스 정책으로 서비스 속도와 품질을 높여나갈 예정이다.대동공업은 지난 25일 서비스 시간 단축 및 품질 제고를 위한 ‘한분일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분일분’ 프로그램은 △12시간 서비스 대응 TFT △서비스 직영점 및 인력 확대 △50시간 무상점검 확대 등을 골자로 한 고객의 1분까지 생각해 서비스 시간을 단축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서비스 시간 단축을 위해 대동공업이 생산·판매하는 제품별로 12시간 이내의 서비스 완료 체계를 만드는 프로젝트팀 TFT는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의 제품의 출시일로부터 1년간 12시간 이내 서비스 완료 체계 구축을 위한 사례 분석 및 대응책 수립,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농우바이오(사장 최유현)가 지난 6일 경남 부곡 로얄 호텔에서 경남지역 대리점 대표 37명과 상생 발전 간담회를 개최해, 대한민국 농업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 공유 및 동반성장을 다짐했다.최유현 사장은 “농우바이오가 오늘에 있기까지 기여한 대리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상생 관계로 동등한 입장에서 향후 기업의 비전을 공유하며 종자개발, 품질, 유통 전반에 걸친 파트너쉽 강화와 상호 윈윈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또 대리점 대표와의 Q&A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대리점이 영업을 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찾아가는 현장 경영의 농우바이오 신년 대리점 간담회는 경남지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LS엠트론(대표 김연수)은 2018년 1월 1일부터 트랙터 5년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서비스 범위는 내구성이 필요한 핵심 부품인 엔진과 미션 내 주요 부품 등이다. 트랙터는 제품 특성상 높은 양력과 견인력을 필요로 하므로 이를 견딜 수 있는 엔진과 미션의 내구성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서비스의 확대는 엔진 동력 부분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품질 확보의 반증으로 평가되고 있다.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는 CNH 수입 모델 및 LS MINI 모델을 제외한 LS엠트론 트랙터 전모델을 대상으로 2018년 1월 1일 이후 판매된 경우에 해당된다. 대상 트랙터를 구매한 농민은 구매일로부터 5년 또는 사용시간 1,500시간 이내의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대동공업(대표 김준식, 하창욱)은 북미 20개 우수 대리점의 딜러 40명을 초청해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북미 우수 딜러 패밀리 데이’를 진행했다.패밀리 데이 행사는 대동공업의 북미 법인인 대동-USA가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격년제로 진행, 올해로 8회를 맞았다. 행사는 딜러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대동공업의 글로벌 농기계 브랜드 ‘카이오티(KIOTI)’의 경쟁력을 보여줌으로써 자부심과 충성도를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행사에 참가한 존스 트랙터사의 존 셀미어 대표는 “생산설비와 인력은 지난 2003년에 방문했을 때보다 현대화되고 자동화됐으며 설비면에서 규모가 더욱 커진 연구소를 보며 놀랬다”라며 “이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함께 ‘2017년 가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매년 봄·가을 시행하는 순회수리봉사는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에 농기계를 점검·정비함으로써 기계의 고장 발생을 최소화해 농민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때문에 점검과 정비·수리는 무상으로 이뤄지며 부품을 교체할 경우에 한해 부품값은 농민이 실비로 부담한다.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인근 농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해당 제조업체 대리점에 인계해 수리한다.순회 수리봉사 기간은 토요일과 공휴일 등 일부를 제외한 21일부터 내달 12일까지로 한 달간이다. 업체 그리고 현지사정에 따라 세부적인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실
[한국농정신문 박경철 기자]전라북도는 16일 농기계 순회 수리반을 편성‧운영한다고 밝혔다.가을철 영농기 이전 농기계의 고장을 방지해 영농에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9월 15일까지로 토요일과 공휴일은 제외한다.농기계 순회 수리반은 14개 시·군에 7개반으로 편성‧운영되며, 전문 수리기사 10명과 8대의 차량으로 지원 활동을 펼친다. 이번 순회 수리엔 대동공업(주), 국제종합기계(주), 동양물산기업(주), 아세아텍(주), LS엠트론(주), 신흥기업(주), ㈜한성T&I 등 7개 농기계 제조업체가 참여한다.순회 수리 일정은 각 제조업체별 순회 계획에 따라 실시하며, 읍면별 일정은 읍면사무소 또는 지역 대리점에 문의하면 된다.수리대상 농
[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약속한 ‘닭고기 가격공시제’가 다음달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그러나 농식품부가 가격공시제 도입과 관련한 논의 과정을 밝히지 않고 있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앞서 김 장관은 지난 인사청문회에서부터 “생산, 유통 단계마다 닭고기 가격을 공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사에서도 가격공시제 도입 추진을 천명해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에 농식품부는 제도 도입을 앞두고 관련기관 및 계열업체와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닭고기 가격공시제는 계열업체가 스스로 참여하는 자발적 가격공시제로 윤곽이 그려지고 있다. 또, 계열업체와 계약한 육계농가들이 지급받는 사육비를 공시하는 사안도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작업 상황에 맞춰 최적의 엔진 운전을 구현하고 작업 성능을 높인 신형 4조·5조 콤바인을 지난 1일부터 출시, 판매에 나섰다.두 모델 모두 전자 제어 방식으로 저소음·저진동·저연비를 실현하는 대동 커먼레일 티어4 엔진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효율적인 연료 사용으로 불필요한 낭비를 방지한다.5조 콤바인 DXM85GF는 빠른 예취에 곡식의 미탈립 및 손실을 최소화한다. 탈곡·선별 성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설계함으로써 작업 성능을 제고했다. 단기간 더 많은 곡물을 예취할 수 있으며 긴 선별공간으로 미탈립을 최소화해 곡물의 선별능력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이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수해 농기계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시행했다.대동공업은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충북 청원군 오창읍에 위치한 대동공업 충북지역본부에 특별 서비스 캠프를 마련하고 충북 관내 수해지역 농가를 순회하며 수해로 인해 고장 난 농기계에 대해 긴급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시행했다. 대상 농기계는 대동공업이 생산 판매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운반차 등이다.문의 및 서비스 신청은 국번 없이 1588-2172 또는 (043) 213-4513으로 하면 된다. 서비스 접수 시 서비스팀이 농가를 직접 방문해 해당 농기계에 대해 점검을 진행하며 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