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김희봉 기자] 날씨가 풀린 들녘에 있어야 할 트랙터는 창고에 있고 주인은 대리점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당진 농민 강관묵(54)씨는 지난해 3월에 구입한 트랙터 앞바퀴 불량휠이 1년도 안 돼 고장이 나 1인시위에 나섰다.강씨는 “지난해 10월에 우측휠이 망가져 본사에 교환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했고 나머지 왼쪽휠도 지난 2월에 망가졌다”며 “정작 이렇게 한참 바쁜 농사철에 농기계회사에선 부품교환은 뒷전이고 조사한다며 시간만 끌었다”고 울분을 삼켰다.농사철의 농기계고장 시 애프터서비스 처리가 늦어 대부분의 농민들은 신고보단 자비로 부품을 구입하게 된다. 농기계 빚만 1억이 넘는다는 농민 박영돈씨는 “요즘 2,000만원대 승용차도 부품에 이상이 있으면
[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대동공업이 지난 15일 대전시 유성구 ICC호텔에서 2017년 대리점 총회를 진행했다. 이 총회는 대동공업 주요 임직원과 150개 대리점 대표들이 모여 사업 목표 및 계획을 공유하고 주력 판매 모델 평가와 세일즈 포인트에 대한 설명을 듣는 행사다.이번 총회는 대동공업 창립 70주년을 맞아 ‘하나된 70년 비상하는 17년’을 주제로 제품 교육 및 영업 역량 강화방안, 제품 체험 중심의 고객 판촉 방안, UTV마케팅 및 영업 채널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트랙터 PX, RX, NX, DK 시리즈, 8조 이앙기 ERP80D, 6조 콤바인 DXM110 등을 선보이며 각 제품별 세일즈 포인트 소개도 있었다.이날 전국 최우수 대리점에 선정된 김삼수 창녕대리
[한국농정신문 박경철 기자] 농협중앙회 자회사로 대표적 비료업체인 남해화학이 지난해 12월 전국 113곳의 대리점에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통보해 논란이 일고 있다.남해화학은 지난해 12월 26일 “올해 말일자로 거래약정 기간이 만료됐다”며 계약해지를 전국 대리점에 통보했다. 이에 대리점주들은 대책위원회(대책위)를 구성해 대리점 원상복구 등을 요구하며 강력히 반발했다. 지난 7일엔 여수에 위치한 남해화학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갑질 중단과 함께 김병원 회장의 퇴진까지 촉구했다.김흥창 대책위 사무국장은 “한집에 살던 강아지를 내보내도 섭섭한 법”이라며 “20년 동안 판매를 했는데 최소한 6개월 전에 계획이라도 알려줘야지 계약해지 3일 전까지도 비료를 팔려고 독려하고 있
[한국농정신문 박경철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지난달 29일 연 전체회의에서 농협법 개정안을 대안으로 통과시킨 가운데 전국협동조합노조가 국회와 농협중앙회 앞 1인 시위를 벌이는 한편 전국적으로 지주체제 폐기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항의에 나서고 있다.앞서 협동조합노조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좋은농협만들기국민운동본부와 함께 농협 사업구조 개편 전면 재평가 등을 요구하며 농협 개혁을 촉구해왔으나 국회 농해수위가 농협 사업구조 개편 완료에 따른 법조문 정비를 중심으로 대안을 통과시킨 까닭이다.협동조합노조는 지난 7일 투쟁지침을 통해 “개악 농협법이 지역농·축협 보험특례 연장과 지주회사 설립을 골자로 국회 농해수위에서 수정 통과됐다”며 “전국적 현수막 달
[한국농정신문 박경철 기자]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이 지난 21일 지역농·축협 보험특례를 연장하는 농협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보험특례로 인해 지역농·축협이 (주)NH생명보험·(주)NH농협손해보험의 전속대리점으로 전락한데다 지역 농·축협의 경영 악화 및 구조조정으로 귀결될 수 있어서다.지난 2011년 개정된 농협법 개정안은 농협중앙회와 지역농·축협이 하던 공제사업을 보험업으로 전환하도록 규정했다. 더불어 지역농·축협을 보험업법상 금융기관보험대리점으로 간주하되 전환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7년 3월 1일까지 5년간 금융기관보험대리점(방카슈랑스) 규제 중 일부의 적용을 배제하는 특례를 뒀다.협동조합노조 정책위원회는 “지역농·축협이 사실상 NH농협생명·NH농협손해보험의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 학교우유급식 최저가입찰제를 개선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유업체의 출혈경쟁이 발생하고 낙농가에는 쿼터삭감 등의 피해가 전가됐으며, 저가공급에 학생과 학부모가 급식우유의 품질을 믿지 못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지난 2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새누리당 홍문표, 김성원 의원이 주최한 학교우유급식 공급체계 문제점 및 제도개선 토론회 ‘위기의 학교우유급식 ‘최저가입찰제’ 이대로 좋은가’가 진행됐다.올해 우유급식에 도입된 최저가 입찰제는 도농간 불균형, 소비자 선택권 제한, 유업체의 납품중단사례, 낙농가에 피해 전가 등의 부작용을 야기하고 있다. 우유급식은 청소년의 체력증진과 우유소비 확대를 위해 실시되는 국가 시책사업이지만
[한국농정신문 박경철 기자]내년 3월 1일로 끝나는 지역농·축협 보험특례를 5년 더 연장하는 농협법 개정안을 김태흠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달 23일 대표발의했다.지난 2011년 개정된 농협법 개정안은 농협중앙회와 지역농·축협이 하던 공제사업을 보험업으로 전환하도록 규정했다. 더불어 지역농·축협을 보험업법상 금융기관보험대리점으로 간주하되 전환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7년 3월 1일까지 5년간 금융기관보험대리점(방카슈랑스) 규제 중 일부의 적용을 배제하는 특례를 뒀다.김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서 대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특례가 종료되며 방카슈랑스 규제가 적용될 경우 조합의 보험수수료가 약 56.0%, 당기순이익은 약 20.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합의
충청도 서천의 나태수 씨는 자신의 집 앞 가건물 한 칸을 자전거포로 세를 주었는데, 사정이 생겨서 자전거포를 꾸려가던 사람이 그만 손을 털고 나가버렸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자신이 자전거 대리점의 점주가 된 것이다. 그는 우선 기술자 한 사람을 고용해서 필요한 기술을 익혔다는데, 만나자마자 그가 대뜸 내게 물었다.“자전거포 하는 사람이 갖춰야 할 기술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뭣인 중 알어유?”“그거야 물론 ‘빵꾸’ 때우는…”“아이고, 빵꾸 때우는 요령은 담배 한 대 필 참이면 배워유. 젤로 어려운 것은 림을 잡는 것이라니께유.”림(rim)은 자전거의 테이다. 그 테에다 살을 끼우는 작업을 ‘림을 잡는다’라고 말한다. 공장에서 새 자전거를 들여올 때 조립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1960~70년대만 해도 아동용 자전거가 따로 없었다. 아니 혹 있었더라도 그런 건 시골 아이들의 몫이 아니었다. 옆에 보조바퀴가 달린 자전거 역시 아주 한참 뒤, 개화된 ‘문명세상’이나 되어야 등장한다. 그렇다고 자전거를 타고 싶어 안달 난 시골아이들이 손발을 아예 놓고 있었느냐 하면 그건 아니었다.섬마을에서 태어난 내가 육지에 나갔다가 구경한 장면 중 가장 기이한 것은, 배꼬마리에 피도 덜 말랐을 쬐끄만 녀석이 자전거 바퀴를 굴리는 모습이었다. 안장에 올라타 봐야 두 발이 페달에 미치기는 어림없었으므로, 아이들은 자전거의 뼈대를 이루는 파이프가 만들어낸 그 삼각형의 공간에 한 다리를 넣고서 딸깍딸깍 페달을 밟는 것이었는데, 매우 불편하고 괴이한 자세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는 결국 앞으로 나아가고 있던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 학교우유급식이 자유경쟁의 예외를 적용받도록 관계당국이 제도개선에 나서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1일 홍문표 새누리당 의원은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입찰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은 도서벽지 지역의 아이들이 차별받고 피해를 볼 우려가 있다”며 우유급식 가격결정제도를 개선해야한다고 강조했다.홍문표 의원실에 따르면, 학생수가 비교적 많은 서울시 학교는 200ml 우유를 평균 257.7원에 공급받는 반면 학생수가 300명 미만인 군 단위의 2,518개 학교에는 평균 400원대에 공급되고 있다. 학생수가 300명 이상인 학교 중 300원 미만에 공급받는 학교는 전체 4,870개 가운데 1,827개에 달했다. 그러나 100명 이하의 2,536개 학교 중에서는
[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영농기를 맞아 가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가 전국 130개 시·군에서 실시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0일까지 4주간 2016년 가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순회수리봉사는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산간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농기계 점검 및 정비는 무상으로 실시하고 부품교체시 부품값은 실비로 받는다. 트랙터, 콤바인, 관리기, 건조기 등 가을철 사용이 잦은 농기계가 대상이며 현장수리가 어려울 때엔 해당지역 농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에 인계해 수리하게 된다.순회수리봉사반은 7개 농기계 제조업체(대동공업, 국제종합, 동양물산, LS엠트론, 아세아텍, 신흥기업, 한성T&I)에서 수리기사 86명,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 이례적인 장기 폭염으로 가축의 폐사가 지난해보다 38% 급증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폭염피해가 가장 심한 축종은 닭으로 지난 달 15일부터 한 달 동안에만 전국에서 334만5,000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김태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지난 17일 강원도 홍천 화촌면의 야시대농장을 찾았다.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 농가는 최근 기계 오작동으로 농장의 선풍기가 꺼지면서 30분 만에 닭 3,000여 마리가 폐사했다. 농가에는 임홍원 홍천축협 조합장, 이택열 인제축협 조합장 등도 함께 방문했다.홍천에서 산란계 13만수를 사육하고 있는 야시대농장 박중철 대표는 “기계 오작동으로 농장의 선풍기가 꺼졌다. 기계 대리점에 전화해
[한국농정신문 강선일 기자] 국제종합기계와의 통합으로 국내 1위 농기계 기업으로 부상 중인 ㈜동양물산이 전국 3개 지역에 직영점을 개설할 예정이다.동양물산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에 개설한 충북 청주직영점을 시작으로, 8월에는 경기도 이천 장호원직영점과 전북 익산직영점을 차례로 개설할 예정이다. 해당 직영점은 동양물산이 취급하는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및 승용관리기, 이식기 등의 밭작물 기계를 비롯해 농작업에 필요한 작업기를 농업인 대상으로 직접 판매와 서비스를 진행한다.이번에 개설되는 동양물산 직영점은 대리점의 서비스가 장기간 취약했던 지역 위주로 선정됐다. 동양물산은 해당 지역 농민들의 선택의 폭이 늘고 회사 직영 서비스센터가 생김으로써 서비스에 소외될 수 있는 농민들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지난달 21일 김제 미래농업센터에서 전국 35개 농약판매처 대표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제품 ‘팔라딘’ 대리점 워크샵을 진행했다.팔라딘은 시설원예작물의 연작장해를 방제하기 위한 경농의 토양소독제 제품이다. 뿌리썩음병·뿌리혹병·시들음병·역병 등 곰팡이에 의한 병해, 풋마름병·각종 바이러스·뿌리혹선충·뿌리썩이선충·고자리파리·뿌리응애 등 세균에 의한 병해 및 토양해충에 효과가 있다.토양혼화처리·관주처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고 기존의 관수호스나 점적테이프 활용이 용이하다. 농약 안전성 및 잔류허용량 기준이 엄격한 유럽·프랑스의 기준을 통과한 원제를 사용해 비교적 안전하며 기존 토양소독제와 비교해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물질 발생이 적다는 설명이다.
“어차피 이기지 못할 싸움이라고 다들 포기하라고 합니다. 제가 피해를 받았는데 왜 참고 있어야 합니까?” 지난 11일 안성 석교농장 대표 최경영씨를 만났다. 육우 1,000두를 사육하고 있는 최 대표는 올해 초 지인의 권유로 사료를 바꿨다가 약 2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봤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최 대표는 지난 1~3월 기존에 쓰던 S사 사료 대신 T사의 사료를 소들에게 급여했다. 지난해 안성에 T사 대리점이 생기면서 자신의 농가와 사료 거래를 하던 지인이 T사 사료를 추천해 사료를 바꿨다. T사 사료는 S사 사료보다 조단백질 1%, 조지방 1%, 칼슘 0.3%, 인 0.3%, 조회분 2%가 높았고 가스화영양소총량은 1% 적었다.그런데 T사 사료는 이상하게 S사의 사료보다 가루가 많이 생겼다. 당
[한국농정신문 안혜연 기자]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이 국립 한국농수산대학(총장 김남수, 한농대) 재학생 및 교직원 17명을 대상으로 지난 13~15일 경남 창녕군에 위치한 대동공업 교육훈련원에서 ‘제 1회 청년농부 농기계 스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대동공업과 한농대가 2030 농업 전문 경영인을 육성하고자 체결한 ‘농기계 교육‧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대동공업에서 농기계 교육 강사, 실습용 농기계, 숙박 및 편의 시설 등을 모두 제공했다. 이번 농기계 스쿨에는 약 20년 이상의 농기계 교육 경력을 보유한 대동공업 소속 전문 강사가 나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경운기 등 4개 농기계에 대한 이론, 조작법, 운전법, 점검법 교육과
[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1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가 끝난 지 1년이 지났다. 1년 전, 농심은 변화를 선택했다. 농협 조합장선거 투표율은 81.7%를 기록했으며 초선 조합장 비율은 46.6%나 됐다. 좋은농협만들기 정책선거실천 운동본부와 정책협약을 체결한 후보들은 141개 조합에 출마해 60개 조합에서 당선되는 기염을 토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란 비관적인 전망 속에 거둔 성과다.1년 동안 당선된 조합장들은 변화를 바란 농심에 어떻게 답했을까. 지난 23일 경기도 여주시 가남농협(조합장 김지현)을 찾았다. 김지현 가남농협 조합장은 지난해 3.11 조합장 선거에서 선거인수 2,325명 중 750표를 득표해 신임 조합장에 당선됐다. 김 조합장은 선거 당시 좋은농협 운동본부가 제안한
[한국농정신문 안혜연 기자] 국제종합기계가 3월 동안 전국 대리점 지역별 연전시회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신제품 48마력, 56마력 수도작용 트랙터와 60마력 하우스용 트랙터 출시기념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국제종합기계는 올해 6월말까지 48, 56마력 럭센 트랙터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3년 동안 무상 AS를 실시한다. 전시회에는 전문 행사요원이 참가해 신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설명하고,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와 식사 및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최근 충북 진천·청원과 전북 완주 대리점에서는 250명 이상의 고객들이 방문했으며, 경북 김천과 충북 괴산·예산 대리점에서도 연전시회가 이어졌다. 국제종합기계 연전시회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43-730-1210으로
[한국농정신문 안혜연 기자]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곽상철)이 온라인 채널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공식 페이스북 신규 개설 및 기업 블로그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대동공업은 온라인 채널로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농민과 귀농귀촌 농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 2014년 공식 기업 블로그를 개설했다. 올해는 SNS에 익숙한 농업 3세인 20대 청년 농부들과 다양한 연령과 직업의 농업 관계자들에게 기업과 제품 그리고 농촌 및 농업 현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이들과 소통하고자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daedongpr)을 개설했다. 또 기업 블로그(blog.naver.com/daedongblog) 디자인을 변경하고 국내 150개
[한국농정신문 안혜연 기자]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곽상철)이 고객의 원활한 모내기 작업을 위해 모내기 작업 전˙후 이앙기 점검 관리를 제공하는 ‘3+3 이앙기 건강검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대동공업 6조 이앙기 ERP60D(디젤), ERP60(가솔린) 모델 구매 고객에 한해 3년간 연 1회씩, 총 3회에 걸쳐 모내기 전 사전 점검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대동공업은 이앙기 엔진 및 미션 무상 보증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올해 5월까지 이앙기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고객의료세트를 무료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 대리점에 문의하면 된다. 또 수리 기간 동안 고객이 ERP60 이앙기를 대여해 사용할 수 있는 ‘퀵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