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축산업의 발전대책으로 전문 종돈-종계장 육성 등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1일 하영제 제2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한EU FTA 대책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열고 그간 실무협의회에서 논의한 경쟁력 제고 방안 등에 대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책안을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농식품부는 종돈장, 종계장의 질병 청정화 및 전문화를 통해 무병·우수 종축이 농가에 공급될 수 있도록 종축장에 대한 질병 관리를 강화하고, 전문 종돈·종계장을 육성하기로 했다. 또 질병 발생으로 중단된 돼지고기 수출 확대 등에 필요한 돼지열병 청정화, 사육환경 개선, 열처리 가공시설의 위생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
국내 연구진에 의해 이종장기(異種臟器) 이식에 사용 가능한 인간 면역유전자(Fas ligand, FasL)가 들어간 형질전환돼지를 세계 최초로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농촌진흥청은 충남대학교 진동일 교수와 (주)엠젠 설재구 연구팀이 지난 5월11일 이종간 장기이식용 형질전환돼지를 생산했으며, 90일이 지난 현재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팀은 사람의 면역유전자의 일종인 'FasL 유전자'를 형질전환기법으로 돼지의 체세포에 주입, 복제돼지를 생산했으며, 이 돼지의 염색체 내에 사람의 면역유전자인 FasL 유전자가 전이됐다는 사실을 유전자증폭(PCR)법과 염색체형광위치확인법(FISH)을 통해 확인했다. 농진청은 그동안 장기이식 분야에서 최대 난제로 인식되어 왔던 면역거부반응을 극복하기 위해 2007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은 농업의 중요성과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설된 성인대상 교양강좌 프로그램 '농업박물관대학'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농협문화복지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학계와 현장의 전문가들이 농경문화와 농업에 관련된 이야기를 재미있고 체계적으로 들려주는 등 농업에 대한 지식과 교양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8월14일까지 방문, 인터넷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80명이며 농협고객과 조합원은 선정 시 우대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9월 3일 개강하여 11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진행되며, 학기 중 농업 관련 현장답사도 실시한다.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
2011년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IFOAM)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2일 대회 슬로건과 VI(Visual Identity) 확정 발표했다. 2011 IFOAM 세계유기농대회의 슬로건은 “유기농은 생명이다(Organic is Life)”로 정해졌으며, VI(Visual Identity)는 둥근 원위에 사람과 새싹이 어우러진 도형으로 결정됐다. 유기농은 깨끗하고 안전한 먹을거리와 그 생산 활동을 의미하며 이는 모든 생명의 근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1년 세계유기농대회는 유기농은 생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종 학술회의와 관련 행사가 개최되며 유기농대회와 관련된 모든 홍보물과 인쇄물에는 대회 슬로건이 공식 표기된다. 이번에 제정된 슬로건에는 푸르른 지구와 공동체, 순환을
국립식물검역원은 상반기중 수입된 농산물은 총 7만1천2백46건으로, 그 중 1만2천4백28건(17%)이 검역과정에서 흙 부착, 검역병해충 등이 발견돼 폐기 또는 반송되었거나 소독 조치했다고 20일 밝혔다.식물검역원에 따르면 상반기 중 과실·채소류가 6천3백21건, 수목류 4천5백건, 곡류·사료류 2백53건, 묘목·구근류 3백21건 등 총 1만1천5백71건이 통관됐고, 종자류 1백28건, 묘목·구근류 1백77건, 과실·채소류 4백18건 등 총 8백57건은 폐기되거나 반송됐다.검역과정에서 발견된 주요 병해충은 토마토궤양병(Clavibacter mi chiganensis subsp michiganensis), 곰팡이병(Bipolaris cynodontis) 등 종자 전염병원체와 긴꼬리깍지벌레(Pseudoc
농림수산식품부는 한·EU FTA로 피해가 예상되는 분야에 대한 피해보전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하영제 제2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한·EU FTA 대책 T/F를 구성하고, 20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한·EU FTA 대책 T/F는 피해가 예상되는 품목의 생산자대표인 한우·양돈·낙농·양계협회장과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한국경제연구원, 대학 교수 등 전문가, FTA 국내대책본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1차 회의에서 농식품부는 한·EU FTA 협상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향후 T/F 운영 방안 및 FTA로 피해가 예상되는 품목에 대한 대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농민연합(상임대표 윤요근)은 1차 질의에 대한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지난 6일 받은 회신이 불만족스럽다며 2차 질의를 보내 그 결과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농민연합은 21일 농식품부의 농정방향, 지속적인 농업개방화에 따른 농업·농촌의 안전장치 등의 내용으로 2차 질의를 보냈으며, 27일까지 답변기한을 정했다.농민연합은 2차 질의서에서 농정방향에 대해서는 ‘경쟁력 강화, 식품정책에 치중’에 대한 공식답변과, 지난 17일 농민연합-농식품부 간담회 자료에 나온 현재의 농업을 저급 사양산업, 떠나고 싶은 농촌, 아무나 농사짓는 농촌 등으로 묘사한 것에 대한 공식답변을 요청했다. 또한 외부자본 유입과 기업농 진출에 대한 우려도 표했다. 농민연합은 대규모 간척지 등을 기계화를 통한 생산, 자체 가공포장, 유통까
농림수산식품부는 한-EU FTA로 피해가 예상되는 분야에 대한 피해보전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하영제 제2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한-EU FTA 대책 T/F를 구성하고, 20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한-EU FTA 대책 T/F는 피해가 예상되는 품목의 생산자대표인 한우-양돈-낙농-양계협회장과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한국경제연구원, 대학 교수 등 전문가, FTA 국내대책본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1차 회의에서 농식품부는 한-EU FTA 협상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향후 T/F 운영 방안 및 FTA로 피해가 예상되는 품목에 대한 대책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한-EU FTA 대책 T/F는 국회 비준시까지 운영하기로 했으며, 9월로 예정되어 있는 한-E
국립식물검역원은 상반기중 수입된 농산물은 총 7만1천2백46건으로, 그 중 1만2천4백28건(17%)이 검역과정에서 흙 부착, 검역병해충 등이 발견돼 폐기 또는 반송되었거나 소독 조치했다고 20일 밝혔다.식물검역원에 따르면 상반기 중 과실-채소류가 6천3백21건, 수목류 4천5백건, 곡류-사료류 2백53건, 묘목-구근류 3백21건 등 총 1만1천5백71건이 통관됐고, 종자류 1백28건, 묘목-구근류 1백77건, 과실-채소류 4백18건 등 총 8백57건은 폐기되거나 반송됐다.검역과정에서 발견된 주요 병해충은 토마토궤양병(Clavibacter michiganensis subsp michiganensis), 곰팡이병(Bipolaris cynodontis) 등 종자 전염병원체와 긴꼬리깍지벌레(Pseudoco
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 한도숙)이 쌀값 대란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대북 쌀지원 법제화 투쟁을 전개하고 공공비축미 10만톤 출하거부를 결의했다. 이와 더불어 이명박 대통령의 농정에 대한 불신임을 대중적으로 선포하기로 결의했다. 전농은 17일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13기 2차 중앙위원회를 열고, 하반기 사업 및 투쟁계획을 의결했다. 한도숙 전농 의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현 정부가 한미 FTA를 비롯한 각종 FTA를 체결하면서 그 결과로 이른바 농어업선진화방안을 앞세워 자본이 농업에 진출하도록 제도를 바꾸어 감으로써 강도 높은 농업구조조정과 농민퇴출을 유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 의장은 특히 “하반기 투쟁은 여러 가지 경로를 준비하고 있다. 오늘 힘차게 결의하고 힘차게 싸울 일만 남았다. 어떤
한-미 FTA에 비해 상대적으로 독소조항과 농어업 피해가 작은 것으로 알려졌던 한-EU FTA가 한-미FTA 못지 않은 독소조항과 특히 농어업분야의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농업분야 연간 피해 예상액은 ‘06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결과에서 3천8백억원으로 추정했으나, 최근 축산분야만 5천2백억원까지 피해액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한-EU FTA가 국내 농축수산업의 일방적인 희생만 강요한다는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한-EU FTA 체결에 따른 농업분야 예상 피해액과 독소조항 그리고 진행 일정 등을 알아본다.#농업분야 예상 피해액2006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발표한 ‘한-EU FTA와 농업부문 파급영향’에 따르면 한-EU FTA 타결 시 농업분야는 돼지고기, 치즈 등
농민연합은 15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민주당 FTA 특위 의원들과 만나 한 EU FTA 대책, 쌀값 문제, 농가부채 등에 대해 논의했다. 민주당에서는 이낙연 FTA 특위 위원장, 김우남 의원, 조배숙 의원, 최규성 의원이 참석했으며 농민연합에서는 윤요근 농민연합 상임대표, 배삼태 가톨릭농민회 회장, 김경순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이승호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과 김진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사무총장, 정한길 가톨릭농민회 사무총장, 윤도현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요근 상임대표는 “정책적으로 잘못돼서 발생한 농가부채는 회피하고 있고, FTA로 인해서 기업은 이득은 보지만 농민은 부채만 쌓여가고 있다. 녹색성장이라는 명목 하에 보조금을 삭감시켜, 농업은 가만두어도 어려
정부가 한·미 FTA(자유무역협정)에 이어 한·EU(유럽연합) FTA도 국민적 토론과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시민사회단체의 강력한 반발을 사고 있다. 특히 한ㆍEU FTA협상이 발효될 경우 직격탄을 맞게 되는 양돈, 낙농산업 등 농민단체들은 농업말살협상이라며 극렬 반대하고 있다. 이들 농민단체들에 따르면, 한ㆍEU FTA 발효시 연간 낙농분야 1천28억원, 양돈분야에 4천2백억원의 피해가 예상되며, 맥주보리는 물론 계절관세가 도입될 것으로 알려진 감귤, 토마토, 포도 등도 피해를 보게 된다는 것이다. 더욱이 27개 회원국인 EU시장에서 농ㆍ축산물이 쏟아져 들어올 경우 국내 농업 피해는 예상보다 심각할 수 있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농민단체들은 특히 이번 한·EU FTA에 대해 보호무역
지난 7월 8일부터 이탈리아의 라퀼라에서 G8 확대정상회의가 열렸다. 세계적인 식량위기가 글로벌 금융위기와 결합되면서 식량의 안정적인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에서 개최된 회의였던 만큼 주요의제 가운데 하나로 식량위기가 채택되었다. 식량위기를 주요의제로 다룬 회의장에서 초호화 만찬이 행해졌다는 소식에 세계의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 회의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아프리카 등 식량부족 국가를 위한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식량부족국가에 현물을 지원하기보다는 농업기반시설의 구축과 농업기술 교육 등 간접적인 방식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미국의 잉여농산물 원조로 농업이 철저하게 망가졌던 한국의 경험을 보더라도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낚는 방법을 가르쳐줘야 한다
한-EU(유럽연합) FTA가 타결되었노라고 모든 매스미디어가 보도를 했다. 그중에서도 조, 중, 동과 KBS는 한-EU FTA를 체결함으로써 지구상 인구의 50%와 자유무역을 하게 되었으며 이제 우리나라는 세계 유수의 나라들에게 우리 상품을 맘껏 수출하게 되었노라고 거품을 물고 선전을 해대고 있다. 1%에는 천국, 99%에는 지옥또한 질 좋고 값싼 선진유럽상품을 소비할 수 있어서 소비자들에겐 횡재나 한 것처럼 요란을 떨며 경제성장론으로 포장을 하고 있다. 물론 이것은 청와대가 발표한 것을 비판 없이 약간의 가공을 통하여 기사화 한 것이다.그러나 우선 짚어 보아야 할 것이 있다. 한-EU FTA가 정말 타결된 것일까? 그래서 국회 비준만 받으면 바로 시행이 되는가? 정말 우스운 일이다. 스웨덴 총리
오는 10월 열릴 전국 돈육생산자대회는 양돈산업을 농업의 국가대표 산업으로 키우자는 목표로 참여 인원 5천여 명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2009전국돈육생산자대회 준비위원회(대회장 김동환)는 15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09 전국돈육생산자대회 행사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회장인 김동환 양돈협회장을 비롯해 한국농촌공사 홍문표 사장, 소비자시민의모임 강광파 이사, 농식품부 축산경영과 허태웅 과장 등 돈육산업 관련 기관, 양돈인 및 언론사 등 150여명을 초청, 행사의 취지 및 주요행사에 대한 설명을 했다. 김동환 양돈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EU FTA 등의 어려움 속에 우리 돼지고기가 세계와의 경쟁에서 우뚝 서기 위해서는 양돈인과 함께 사료, 종돈, 약품, 기자재, 도축,
한국과 EU(유럽연합)의 FTA 협상 체결을 앞두고 정부가 국내 농축산업을 통째로 받치는 굴욕외교를 펼치고 있다며 농민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했다. 농민연합(상임대표 윤요근),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호) 소속 농민단체 대표자들은 15일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한-EU FTA 졸속 협상을 규탄하는 농민단체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농민단체들은 "정부가 피해 당사자인 농민에게 협상에 앞서 대책을 수립하여 이해를 구해도 시원찮을 마당에 또다시 농업말살 협상을 철학과 원칙 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한-EU FTA의 막전막후는 졸속으로 점철된 FTA 협상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또 "자유주의와 시장개방을 표방하는 MB정부가 보호무역주의, 불공정
2011년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를 유치한 경기도가 유기농을 신성장 녹색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14일 오전 10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유기농 관련 기관?단체 및 농업인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Organic Vision 선포식'을 갖고, 유기농업과 관련 산업을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제안했다. 이 제안은 유기농 재배면적을 현재 1천443ha에서 9천ha로 확대하고, 수도권과 인접한 곳에 대단위 유기농특구를 신설하며, 유기농산물 가공식품-화장품-의류-가구 등 유기농 관련 기업 100개를 육성하는 것 등이 골자다. 또한 유기농가공식품 시장을 현재의 4천억원에서 4조원(전국)으로 늘리고 유기농산물 및 관련상품의 수출을 현재 5억달러에서 50억달러로 확
폴 니콜슨은 EHNE(Euskal Herriko Nekazaren Elkartasuna: 바스크농민연맹)회원이며, 비아 깜페시나의 국제조정위원이다. 바스크농민연맹은 스페인 COAG(Coordinadora de Agri cultores Ganaderos: 스페인 축산농민 단체 코디네이터)의 소속단체이다.- 자기 소개를 해달라▶카리브 해에 있는 스폐인 비스케이 만에 살고 있으며, 비록 더 이상 목장이 없어서 목축업을 하지 않지만 낙농업을 하고 있다. 작은 농장을 소유하고 있고 잼, 사이다, 설탕절임 등을 함께 생산하는 우리 14 가족농들이 함께 하는 협동작업장이다.- 협동조합 회원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회원들 대부분은 전업농이다. 생산물 대부분이 유기농 인증을 받지 않았지만 약 절반은 유기농
농림수산식품부는 10일 주한 외국인 오피니언 리더를 초청하여 전주 한옥마을에서 한식체험 투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언론인, 외교관, 기업인 등 주한 외국인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식을 직접 만들고, 맛봄으로써 한식과 식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행사에는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 주한 이탈리아 대사 부인을 비롯하여 EUCCK(EU 주한상공회의소)부회장, EUCCK식음료위원장, 중국 인민일보 특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김치 담그기, 한정식 오찬, 전통주 박물관 관람, 한옥마을 방문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