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옷 입고 눈이 빠지게 마을 앞 버스 정거장을 보며 가슴 설레이던 한가위입니다. 잠깐이나마 손을 거두고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순간을 함께 나누는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한국농정신문 임직원 및 기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