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영농조합 및 농업회사법인 등이 경영전문가를 CEO나 임원 또는 마케팅·경영분야 등의 전문인력으로 채용하는 경우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농업 CEO 및 전문인력 채용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채용을 희망하는 농기업은 오는 5일부터 한국농업대학 산학협력단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격은 설립 후 운영 실적이 1년 이상이며, 외부 회계감사를 실시한 영농조합법인과 농업회사법인, 농협법상 공동사업법인, 공동마케팅조직 및 거점 APC 등이다.지원대상 농업법인은 과거 사업실적, 계약재배 등 농업인과의 상생적 경영체계 구축 여부 및 경영주의 경영능력·인적자원 관리 능력 등을 서류심사·현지실사 평가 등을 통해 선정한다. CEO 채용대상자는 IT·제조업·서비스업 등 타산업 분야에서 재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산업체와 학계, 연구소를 대상으로 연구비를 지원하는 농림기술개발사업에 8백85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오는 23일까지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농식품부가 3일 확정 고시한 ’09년 농림기술개발사업에 따르면, 올해 전년보다 20%가 증가한 8백85억원을 투자하며, 이중 4백27억원은 새로 선정될 연구과제에 지원되고, 4백28억원은 기존에 선정된 계속과제에 지원된다.특히 올해 연구개발사업은 강한 농식품 산업 육성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저탄소 녹색성장, 농식품 수출증대 및 신수요 창출 기술개발에 중점을 두었다는 것.이에 따라 정부가 연구주제를 제시하는 기획연구는 농림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에너지생산 기술, 기후변화에 대응한 작물생산 기술, 수출증대를 위한 농식품 개발, 농식품 안전관리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29일 전국 농업기술센터 소장 160명과 비상경제대책 점검회의를 갖고, 농촌의 현안을 최우선적으로 해결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회의에서 농진청은 농산물 시장 확대를 통한 소비촉진, 가공, 판매까지 농업의 부가가치 향상을 기술보급 정책으로 설정하고, 농업인의 생활과 관련된 필요한 사업을 개발·추진하기 위한 2009년도 농촌지도사업 중점추진 방향을 설명했다.아울러 지열난방 등 에너지절감, 조사료 생산을 통한 사료비 절감 등 4대 농업현안 해결과 수출농업육성 지원기술 개발 등 농업현장과 정책이 연계된 연구보급 체계 강화로 새로운 변화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회의를 주재한 김재수 청장은 “생활공감 녹색기술을 기치로 농촌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CA운동(Clean Agriculture)
국립식물검역원은 휴대로 수입된 중국산 곶감에서 금지해충인 귤과실파리(Ba ctrocera dorsalis species complex)가 검출됨에 따라 이달 6일 선적분부터 중국산 곶감에 대한 긴급 수입제한 조치를 취했다고 최근 밝혔다.귤과실파리는 우리나라에 분포하지 않는 해충으로 유입되어 정착 확산될 경우 방제가 어렵고 과실류 등에 큰 피해가 예상되어 동 해충의 기주식물에 대해서는 수입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한나라당 정해걸(경북 군위·의성·청송군·사진) 의원은 5일, ‘농업인의 농외소득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이날 “농자재 가격 폭등, 농산물시장 개방에 따른 국내농산물 가격 폭락 등으로 어려워진 농촌경제를 위해 농업인이 농외소득 활동을 하거나 농외소득 활동 단체를 설립하는 경우 이를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 법을 발의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법안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장은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를 거쳐 5년마다 기본목표 및 추진방향을 수립·시행하며, 농업인이 농외소득 활동을 하거나 농외소득 활동 단체를 설립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농업인에게 농외소득원 개발 지원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농산물가공기술이전센터를 지방농촌진흥기관에 설치 운영하고, 사업계획
전국적으로 심각한 겨울가뭄이 봄철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겨울작물 피해는 물론 올 봄농사도 차질이 우려된다.2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1일부터 올 1월20일까지의 기상분석 결과, 전국 평균 가뭄지수는 2.26으로 평년(1.09)보다 2.07배 심화됐고, 월별로는 올 1월의 가뭄지수가 13.83으로 지난해 12월 보다 3.9배나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여수, 포항, 진주, 부산 등 동해남부와 남해안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물 부족 현상이 심하게 나타났으며, 이 같은 물 부족의 원인은 강수량은 적은 반면 고온지속에 따른 증발량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중 전국에 내린 총 강수량은 148.7㎜로 평년 강수량(307.3㎜) 대비 4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
농협개혁위원회(위원장 김완배)가 1차 개혁안을 확정 발표한 뒤 신경분리 방안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다. 농협개혁위는 최근 회의에서 신·경분리 모델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전국농민회총연맹의 연합회 체제 방안, 금융연구원의 신용사업연합회를 지주회사로 분리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최근 농협개혁위에서 논의된 신경분리 모델에 대한 검토에 따르면, 연합회체제 방안은 조합원이 직접 소유하는 구조로 협동조합 정체성 유지가 가능해 중앙회가 물적 기반을 갖고 일선조합을 통제 관리하는 문제가 축소되는 장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신용사업뿐만 아니라 경제사업도 연합회로 분리돼 교육지원사업과 경제사업이 분리되고 사업적 측면에서 경제사업 추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협동조합은행의 지
정부의 ‘대기업 축산업 진출 허용’, ‘농업회사법인 민간 지분제한 폐지’를 골자로 하는 ‘농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 이후 농민단체를 비롯한 농축산관련 생산자단체들이 농업말살방안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지난달 29일 농림수산식품부는 대통령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10차 회의에서 기획재정부 등과 함께 농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의 주요 내용은 △생산주체의 경쟁력 강화와 품목별 사업조직육성△농업분야에 민간투자 유치를 강화하기 위해, 농업법인 설립 시 비농업인의 출자한도를 75%로 제한하는 현행법규를 폐지하고 100% 진출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축산업의 투자확대를 위해 현행 축산법을 폐지하고 대기업 진출을 허용한다는 계획이다.이에 대해 전국농민회총연맹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오세익)이 21일, 발표한 농업전망에 따르면 2009양곡연도 연평균 쌀 가격은 시장공급량 증가로 14만5천∼14만9천원/80kg이 될 것으로 보이며, 한육우는 사육두수 감소로 산지가격이 상승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돼지고기는 수요 감소와 쇠고기 수입 증가로 가격이 하락될 것으로 예측됐다.과일류 중 사과의 지난해 생산량은 전년보다 8% 증가했으며, 배, 복숭아 생산량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감귤 생산량이 25%, 단감 7%, 포도 2%가 각각 감소했다. 감귤과 단감의 생산량 감소는 생육특성상 해거리 현상에 의한 것으로 특히 감귤이 현저했다. 감귤과 단감은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높았던 반면, 사과와 배는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했다. 2009년 과채류는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19일 농어촌연구원에서 올해 주요업무 실천계획을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에게 보고하고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장 장관은 현장 간담회 이후 전원마을주택전시관을 관람하고 화옹사업지구 침강지 공사 현장에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침강지 공사는 하천으로 정화된 물을 내보내기 위해 초기 유출수를 일정기간 체류·침전시키는 수질정화 시설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홍문표 사장은 이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예산조기 집행과 일자리 창출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고했다. 홍 사장은 농어촌공사는 농식품부와 예산 조기 집행을 위한 2009년 사업계획승인을 지난해 연말에 협의 완료함에 따라 1월초에 각 사업별 공사 착공에 들어갔다고 보고했다. 또한 “상반기에 사업비 1조7백53억원(6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20일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강당에서 농진청 업무보고 뒤 가진 간담회에서 “국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농업분야가 선도적이고 창의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간담회를 마친 장 장관은 로열티 대응 국산품종 개발, 에너지 절감 등 농가경영비 기술개발 현장을 둘러본 뒤 간담회에 참석한 농가와 시공업체 등으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경제위기와 경영비 부담으로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고 위로하면서 “위기 극복을 위해 지금은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한편, 간담회에 앞서 농진청은 2009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올해 농업분야 경제위기 조기 극복과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농가경영비 절감 등 농촌현장 실용기술 개발 보급, 첨단기술과의 융복합화 등
전국공무원노조 농촌진흥청지부 남춘우(47·사진) 지부장이 16일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농진청 원예특작과학원으로 발령 받았다.농진청 노조측은 “그동안 지부장이 멀리 떨어져 있어 회의도 제대로 할 수 없었는데 늦게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환영했다. 남 지부장은 2007년 9월 3대 지부장으로 선출됐지만 근무지가 강원도(고령지농업연구소, 대관령 소재)인 관계로 조직 운영에 차질을 빚자 노조측은 또 다른 노조탄압이라며 계속해서 수원 발령을 요구해 왔다.남 지부장은 “회의 한번 가려면 6∼7 시간씩 운전을 해야 하고, 또 출장도 잘 보내주지 않아 계속해서 수원 발령을 요구 해 왔는데 임기가 다 되니까 이제야 발령이 났다”면서 “그동안 못다한 활동을 보충하기 위해서 2월 실시되는 선거에 다시 출마하기로 했다”고
국립식물검역원은 지난해 화물 형태로 수입된 식물 20만 건에 대한 검역을 실시하여, 이중 18.5%인 2만8천여건에 대해 불합격 처분(소독 또는 폐기)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식물검역원에 따르면 지난해 화물로 수입된 주요 수입품목은 옥수수, 콩, 바나나, 오렌지, 배추, 양파, 소나무각재, 나왕각재, 박종자, 드라세나묘목 등이었으며, 주요 수출품목은 배, 사과, 양배추, 국화 및 장미절화 등이었다.또 불합격판정을 받은 주요 품목은 바나나, 파인애플, 오렌지, 나왕각재, 복숭아종자, 냉동고추, 상추, 호박, 송이버섯 등이었다는 것. 이와 함께 수입식물 검역과정에서 발견된 병해충은 총 7백4종 1만3천8백45건으로, 이 중 검역대상 병해충인 4백65종 9천4백38건을 유입 차단 조치했다.특히, 인도네
지역 고유의 산림생태·문화·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산림문화 체험숲길’이 전국에 조성된다. 산림청은 1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산림문화체험숲길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새로운 휴양활동의 기반시설인 산림문화체험숲길을 ‘16년까지 총 12개소에 1천5백㎞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자체·전문가 등이 추천한 권역별숲길 조성 대상지역을 중심으로 금년에 연구용역을 통해 세부 노선 선정 및 자원 조사 등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권역별 숲길 조성 대상은 수도권(수도권숲길), 강원권(약수, 야생화), 충청권(호반, 내포문화), 호남권(동학, 땅끝), 영남권(금강소나무, 낙동정맥, 영남알프스), 지리산권(지리산), 제주권(한라산) 등 7개 권역 12개소이다.산림청은 우선 올해 울진 소광리 지
농림수산식품부는 21일 농어촌 다문화가족을 정부과천청사로 초청하여 장관과의 대화, 가족문화체험 등 설맞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식품부가 이주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농촌 여성결혼이민자 영농교육’ 이수생 중 전국에서 선발된 베트남 출신 ‘당터뚜이린’씨 등 9개 가족이 참가했다.농식품부는 이날 농어촌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한 정부과천청사 안내에 이어 과천종합과학관 견학 등 문화체험행사도 실시했다.장태평 장관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새로운 관습과 문화, 의사소통의 어려움 속에서도 살림살이 틈틈이 시간을 내어 5개월간의 장기 영농교육을 수료한 열의에 대해 격려했으며, 교육과정에서 느낀 점과 애로점, 건의사항도 함께 청취했다.지난해 농식품부가 실시한 ‘농어촌 여성결혼이민자
농림수산식품부는 20일, 충북원예농협 등 9개 조직을 ‘09년 농산물 공동마케팅 사업대상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조직은 ▷충북원예농협(사과) ▷남원원예농협(복숭아, 딸기) ▷경북능금농협(사과) ▷칠곡 태영영농조합법인(마늘, 양파) ▷경북농협연합사업단(토마토, 당근) ▷부여농협연합사업단(수박, 맬론) ▷무안 풀빛영농조합법인(양파) ▷상주원예농협(곶감, 오이) ▷제주농협연합사업단(감귤, 당근) 등이다.이들 선정된 공동마케팅조직에게는 원료 농산물 확보를 위한 사업자금 150억원(금리 1%, 3년간)과 무이자 인센티브 자금, 홍보비, 공동선별비, 경영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정책지원을 할 예정이다.농산물 공동마케팅사업은 자유무역협정(FTA), 도하개발어젠다(DDA) 등 시장개방 확대와
올해 농가소득은 작년보다 1.2%가 증가할 전망이고, 2007년말 현재 농가부채는 2006년에 비해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오세익)은 21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 등 농업계 인사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전망 2009’ 발표대회를 열고 이같이 분석했다. ‘2009 농업·농가 경제 전망’에서 2009년 농업소득은 6.7% 상승하고, 농외소득이 3% 하락하여 농가소득은 1.2% 증가한 3천1백66만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농가소득에서 농업소득 의존도는 점차 낮아지는 반면, 직접지불제 확대 등으로 이전소득의 비중은 계속 증가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2007년말 농가부채는 2천9백94만원으로 2006년에 비해 6
청청와대는 22일 차관급 인사를 단행,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에 민승규 청와대 농수산식품비서관, 제2차관에 하영제 산림청장을 내정했다.또 산림청장에는 정광수 산림청 차장, 농촌진흥청장에는 김재수 농수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을 각각 내정했다.민승규(48)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은 동국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농림부 농정평가위원, 경실련 환경농업실천가족연대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하영제(55)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은 서울대 농대 출신으로 행정고시 23회이며, 진주시 부시장에 이어서 민선 3, 4기 남해군수를 역임했다. 김재수(52) 농진청장은 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1회로 농림수산식품부(옛 농림
농민단체가 반대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농가단위 소득안정제가 도입될 전망이다. 농가의 한해 소득이 일정한 기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 그 차액의 일부를 보전 받는 농가단위 소득안정제를 골자로 한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지난 22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식품위원회(위원장 이낙연)에서 의결됐다.농가 단위 소득안정제는 농산물 시장 개방으로 인한 농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기존의 쌀, 과수 등 품목별 소득보전직불제를 대체하게 된다. 2010∼2011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부와 국회는 관련 법과 제도를 정비 중이다. 쌀변동형·FTA피해보전 직불제는 앞으로 농가단위 소득안정제로 통합 정비되고, 경관보전·친환경농업·친환경안전축산물·경영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원장 윤충근)은 축산물 HACCP 지정을 준비하거나 운영 중인 축산물영업장 대표 및 종업원을 위한 2009년 HA CCP 교육훈련일정을 확정했다고 최근 밝혔다.올해 축산물 HACCP 교육은 영업자과정을 지역별로 순회하며 개최하여 축산물영업자 대표 및 가축사육농업인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한다는 점이 특징이다.또한 교육효과 향상을 위해 종업원과정은 도축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가공업, 식육판매업 등 업종별로 나누어 교육하며, 가축사육단계 전문과정은 소, 돼지, 닭 등 축종별로 세분하여 실시키로 했다.▶문의전화 031)659-3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