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을 통해 전달되는 농민 목소리 꼭 감안하겠습니다”김영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영춘입니다. 350만 농민을 세상의 주인으로 받드는 현장밀착형 농민언론, 의 재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지난 10년간 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신 전국농민회총연맹 회원 여러분과 언론의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불철주야 애쓰시는 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은 신념을 창달하는 언론사로서 지난 10년 동안 농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정부정책은 물론 국회의 농업보호 대안을 수립하는데 크나큰 역할을 해 왔습니다.또한 쌀 수입 등 농산물 개방 대안, 농가소득 보장,
“농촌의 빛과 소금 되기를”한국농정신문은 그동안 우리농업과 농촌, 생산농민의 발전을 위한 대변자로서 소중한 역할을 해주셨고 FTA협상 등 우리농업의 주요한 갈림길마다 대안을 제시하고 가야 할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되어주었습니다. 그 고마운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난제가 쌓여있는 농업농촌 분야의 참 언론으로서 빛과 소금같은 역할을 담당해주시기를 원합니다. 더불어 농업농촌 발전과 생산농민의 삶의 질 향상에 핵심적 분야인 농산물유통의 개선과 선진화에 더욱 많은 관심과 조언 그리고 비판과 대안제시를 부탁드립니다. 농업과 농민으로 인해 생업을 영위하며 살아가는 또 하나의 농업 주체인 유통인으로서 전국 공영도매시장의 중도매인들도 농업발전을 위해 더불어 한국농정신문의 창대한
[한국농정신문 안혜연 기자] 기후변화에 대비해 농업분야와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확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와 순천대학교가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전남 순천대학교에서 개최한 ‘2016 세계농업컴퓨터·아시아농업정보기술 학술대회(WCCA·AFITA)’에 참석한 400여 명의 농업 ICT분야 전문가들은 이 같은 의견에 뜻을 같이했다. WCCA 회장인 페드로 자주에타(Pedro S. Zazueta) 플로리다대학교 교수는 기조연설에서 “모바일, 빅데이터 등 ICT 기술의 활용이 농업분야의 혁신을 이끄는 동력”이라며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WCCA·AFITA를 계기로 한국 농업 ICT 분야의 성공적인 미래와 세계 각국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언제부턴가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하천은 찾기 힘들게 되었다. 최근에는 기후변화와 더불어 장기 가뭄으로 강과 하천에 수질오염이 심해지고 여름에는 녹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물을 오염시키는 물질, 오염원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하나는 가정하수, 공장폐수 등 일정한 지점에서 유입되는 점오염원이며 나머지는 도로, 농경지 등 불특정지역에서 비가 올 때 흘러들어오는 비점오염원이다. 2015년도 주요 농업용수원 975개소의 수질측정망조사결과에 따르면 호소 수질기준 Ⅳ등급(약간나쁨)을 초과하는 곳은 23%이며 주요 오염원은 토지계 49%, 생활계 27%, 축산계 24%로 분석되었다. 농어촌지역의 비점오염원인 토지계와 축산계는 저수지의 수질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농경지에 살포되는 퇴·액비
[한국농정신문 안혜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 공사)가 지난 8일 전남 나주시 문평면에서 농번기 농어촌의 일손을 돕는 ‘영농 도우미’ 활동의 일환으로 양파 수확을 지원했다.공사 직원 30여 명은 수확 시기를 놓칠까봐 걱정하는 농가 2곳을 찾아 손수 양파를 뽑고 정리했다.공사 관계자는 “농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가 늘고 있다”며 “농번기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마을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영농 도우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안혜연 기자]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 공사)가 지난 16일 경기 화성시 물꽃정보화마을에서 농어촌 독거노인에게 매주 도시락을 배달하고 안부를 묻는 사회공헌활동 ‘행복한 진짓상’ 첫 배달행사를 가졌다.행복한 진짓상은 농어촌이 고령화되고 독거노인이 급증하는 추세에 대응해 독거노인의 건강 증진과 고독감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활동이다.이날 행사에는 이상무 농어촌공사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과 마을주민 약 30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자원봉사자로 위촉된 주민들은 현지에서 구한 재료로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까지 수행하고, 공사 직원은 사업을 모니터링하고 수시로 배달에 동참할 계획이다.이상무 사장은 “주민이 주체가 돼 홀로되신 어르신을 보살피면서 농어촌 공동체의 기능을 활성화한다는 점에
[한국농정신문 안혜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 공사)가 지난 11일 경북 안동시 호민저수지 일대에서 호민저수지 통수식을 열고 본격적인 영농급수체계에 돌입했다. 이날 통수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지역기관장과 지역주민 250여 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지난달 7일부터 전국 93개 지사별로 안전영농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통수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9개 지사에서 행사를 갖고 영농급수를 시작했다. 이상무 사장은 “다목적농촌용수개발 등 항구적인 가뭄대책과 IT기반의 스마트물관리시스템으로 안전한 영농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깨끗한 수자원 확보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뒷받침하고,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안혜연 기자]최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 공사)가 지방조직 효율화를 명목으로 전국 지사 12개를 감축하겠다고 밝히면서 해당 지역 농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공사는 지난달 지방조직 효율화 차원에서 전국 12개 지사를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공사의 계획에 의하면 전국 93개 지사가 81개 지사로 줄어든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고양지사가 파주·고양지사로 통합, 충북 진천 지사가 음성·진천지사로 통합된다. 충남에서는 세종·대전·금산지사가 공주·세종지사로 통합, 천안지사가 아산·천안지사로 통합된다. 전남은 담양지사, 화순지사가 광주·담양·화순지사로 통합, 구례지사가 곡성·구례지사로 통합, 함평지사가 장성·함평지사로 통합된다. 경북은 문경지사가 예천·문경지사, 달성지사가 고령·달성지사, 칠곡지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전남 영암군 영암호에 80MW급 수상태양광 발전시설단지가 조성된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 공사)는 지난 3일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한 수면임대 입찰공고를 냈다.시설규모는 120ha로 영암호 면적의 2.8%, 여의도 면적의 5분의2에 달하며 사업비는 약 2,000억원으로 세계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약 1억kWh의 전력을 생산해 1만6,000여 가구에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전력수급 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 아울러 대규모 고용 창출과 에너지밸리 조성을 통한 관광수익도 기대된다.공사 관계자는 “현재 조성된 수상태양광 발전단지 12개 지구(발전규모 1만1,365kW) 이외에 30개 지구(발전규모 5만1,440kW)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
[한국농정신문 안혜연 기자]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 공사)가 오는 7월부터 전국 93개 지사 중 12개를 감축하는 지방조직 효율화를 단행한다. 통폐합 대상 지사는 경기 고양지사, 충북 진천지사, 충남 세종·대전·금산지사, 천안지사, 전남 담양지사, 화순지사, 구례지사, 함평지사, 경북 달성지사, 칠곡지사, 문경지사, 경남 사천지사다. 대상 지사 선정 기준은 △도시화에 따른 농어업환경 변화 △인접지사 간 교통·행정망 △지사의 자립도 및 지속가능성 여부 등 이다. 이에 따라 지사장(1급)과 부장급(2급) 직위가 24개 줄어들며 통폐합 지사의 관리 인력은 현장 서비스 및 사업담당 인력으로 전환된다. 공사는 지사조직을 규모화·광역화함으로써 불필요한 행정 절차와 중복업무를 줄이고 신규 사업 추진 역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농식품부)가 발전소의 폐열을 이용한 시설원예 냉난방시설 지원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시행한다.올해에만 77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될 계획이며, 사업자로 선정된 시‧군에는 시설원예 농가에 냉난방에너지를 집단공급하기 위한 폐열 이송관로, 열교환기, 히트펌프 등의 설치비가 지원된다. 지원 비율은 국고 70%(보조 60%, 융자 10%), 지방비 20%, 자부담 10%이다.버려지는 폐열을 활용한 온실 냉‧난방은 미활용 자원을 농업에 적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대표 분야로 각광받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폐열을 활용한 온실 냉‧난방이 확대되면 시설원예 농가 경영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농촌진흥청,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
[한국농정신문 김은경 기자]농촌의 총선 현장에선 “21만원대로 쌀값 인상시켜주겠다”는 준비된 여성대통령 후보 공약을 믿고 찍어준 것이 원망스럽다는 분위기다.지난 4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는 농업단체협의회 등 당진시 14개 농·축산단체가 공동주최한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농업정책토론회’가 농민회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시간동안 개최됐다.이번 토론회 진행을 맡은 김희봉 당진시농민회 협개위원장은 “쌀값 폭락으로 농민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는데도 정작 후보자들은 물론 언론마저 농업부문 공약에 대해 홀대하고 있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모두발언에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는 기초농산물최저가격보장제를, 국민의당 송노섭 후보는 쌀값 안정화대책으로 밥쌀용 수입감량을
[한국농정신문 김은경 기자]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지난해 9월부터 전국 142개 저수지에서 물을 끌어다 채우는 양수저류를 실시해 농업용수 6,600만톤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1일 공사 관리 저수지의 전국 평균 저수율은 76.5%로 평년 84.6%에 비해 감소한 반면, 평년대비 저수율이 50% 미만인 저수지는 지난해 말 137개소에서 62개소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2년째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인천 강화 지역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지난해 말 27%에 불과했으나 임시 관로를 놓고 한강 물을 공급해 현재 58%로 증가했다. 임시 관로는 영농이 끝나는 6월말까지 추진할 계획으로 농업용수공급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공사는 또 저수율이 평년대비 60% 미만인 저수
[한국농정신문 안혜연 기자]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농어촌을 주제로 하는 ‘2016 농어촌 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농어촌문학상은 농어촌에 대한 향수와 삶을 표현한 문학작품을 통해 농어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확산시키기 위해 2014년 처음 제정됐으며, 올해부터 대학생 부문을 신설했다. 공모 부문은 총 4개로 시(시조 포함)는 분량 제한이 없이 3편, 단편소설은 200자 원고지 60~100매 1편, 수필은 편당 15매 내외 2편, 동화는 편당 30매 내외 2편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3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수상작은 9월 22일 공사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공모 자격은 일반인과 대학생으로 나눠지며, 일반인 부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대학생 부문은 국내
[한국농정신문 안혜연 기자]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 공사)가 지난 8일 ‘2016년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재해예방과 영농지원에 올해 4조1,441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공사는 영농기를 앞두고 기후변화에 대비한 농업용수 확보와 수리시설개보수, 재해예방 등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1조7,530억원의 예산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가뭄 상습지 수리시설 설치를 위해 82지구에 3,000억원, 농경지 침수 예방을 위해 123지구에 2,612억원을 투입하고, 하천 보의 여유수량을 가뭄지역에 긴급 공급하는 공주보-예당지, 상주보-덕가지-삼덕천 하천용수 이용재편사업을 신규로 중점 추진한다. 특히 공사는 올 영농기 가뭄에 대비해 지난해 9월부터 양수저류,
[한국농정신문 안혜연 기자]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 제도가 개선됨에 따라 부분환매가 허용돼 농가의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은 농어촌공사가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농지를 매입해 매각대금으로 부채를 상환하도록 하고, 매입 농지를 해당 농가에 임대해 영농에 계속 종사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경영이 안정된 농가는 7~10년의 임대기간 종료 후 농지를 환매할 수 있다. 지난 1월 1일 시행된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 개정 법령에 따르면, 종전에는 농가가 해당 농지 전체를 환매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매도가격의 2분의 1 이상으로 요청할 경우 부분 환매가 가능해진다. 또 원래 환매대금의 분할 납부를 임대기간 종료 전까지 상환해야 했지
[한국농정신문 안혜연 기자]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부당하게 사업비를 수령한 직원 20명에 대해 파면 등 중징계를 내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감사원은 지난해 6월 22일부터 7월 17일까지 한국농어촌공사 본사와 7개 지역본부, 기술안전품질원을 대상으로 일용직 인건비 집행실태를 점검했다.감사 결과, 감사원은 9개 기관의 직원 20명이 지하수영향조사 등 111개 사업에서 허위인부 274명의 인건비 3억9,000여만원을 취득한 사실을 발견했다.중앙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수탁한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실제로 일을 하지 않은 일용직 인부(허위인부)가 일을 한 것처럼 서류를 작성해, 허위인부 계좌로 인건비를 지급한 후 이를 되돌려 받는 방식으로 인건비를 취득한 것.또 수탁사업의 일부를 민간업체에 재
[한국농정신문 안혜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와 한국경관학회(회장 김한배)가 지난 16일 전남 나주시 농어촌공사 본사에서 농어촌 경관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농어촌공사와 한국경관학회는 △농어촌경관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 및 인적 교류 △농어촌경관 가이드라인 발간 등 공동 연구 △농어촌경관분야 시범사업 공동 추진 △농어촌경관정책 개발 및 제안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이상무 사장은 “농어촌 경관은 향토문화 보전과 휴식 공간 제공 등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공동재”라며 “앞으로 양 기관이 폭넓게 협력해 경관분야의 인적・제도적 기틀을 다져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박선민 기자]농업농촌부문 가뭄대응종합대책의 첫걸음으로 ‘농업가뭄지원단’이 출범했다. 지난 20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대전 한국농어촌공사 기술안전품질원에서 농업가뭄지원단 개소식을 열었다.농업가뭄지원단은 농업가뭄지도 작성, 가뭄대응능력 검토 및 대농민 가뭄홍보·교육 등을 통해 농식품부의 ‘농업가뭄센터’와 함께 가뭄에 상시 대응할 계획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계획적·다각적 농업용수 확충, 물 복지 소외지역에 대한 지속적 용수개발, 물 이용 효율화 및 기존 수리시설 기능 개선, 상시 가뭄대응 체계 전환 등 농업·농촌 가뭄대응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정신문 박선민 기자]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홍수 등 재해 예방을 위해 기후 및 수자원 관련기관이 공동대응에 나섰다.한국농어촌공사와 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 등 3개 기관은 지난 11일 경기도 과천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지역본부에서 ‘수문기상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해 통합 물 관리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3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기상예측에서 물 관리까지 긴밀한 업무협조체계를 확립하고 이상기후에 따른 가뭄·홍수피해 저감 및 국가적 물 문제 해결에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협력사항은 △기상·물 관리 정책 협력 및 전문 인력 교류 △수문기상예측 등 공동연구개발 △기상·수문 빅데이터 공동 활용 등 서비스체계 강화 △가뭄, 홍수 등 재해대응 기술 교류 등이다.또 이번 협약